요즘... 많은 이들이 2,3년 전의 일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일로 소환장을 받고 있네요. 처음엔 '뭐야~' 황당해했었는데.. 이게 한 두명의 일이 아니라 전국적인 일이네요..
용산도.. 심지어 장례날을 이유로 소환장을 보내다니... 이놈의 자본주의는 정말 무섭습니다
맹구대장, 안 가면 더 가중처벌되는줄 알면서도 그러는거요. 말들으니 중앙지검과 서울경찰청에서 조사 지시 내려왔다고 하오. 그들에겐 장례식조차 불법이었고, 기획수사였소. 이런 잘못된 법 자체의 집행을 거부하는 불복종 운동도 필요한 것. 경찰은 부를 수있지만 안 갈 수 있는 시민의 자유도 있소. 그렇게 합법의 틀 안에서만 갇혀 있으니 저항운동이 이 모양이지. 80년대 전방입소거부, 재판거부 투쟁도 다 그런 거였소. 묵비권이 있듯이 출두하지 않을 권리도 있소. 큭큭 안중근도 예수도 끌려갔던 사람들이지 제발로 간 사람들 아니랍니다
짧게 써봐 몰라 죽겠어.ㅋ 밑에 댓글들아 짧게좀 설명 ㄱㄱ
나 10분후에 온다.ㅋ
너무 긴거 아님? 처음에 조금 보다가 확 넘겼음 ㅋ
댓글다는 수준하고는...생각이 짧으면 글이나 읽던지..
악랄한 놈들, 도대체 용산은 무엇이 해결되었던 건지요. 정말 끝나지않은용산이군요
요즘... 많은 이들이 2,3년 전의 일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일로 소환장을 받고 있네요. 처음엔 '뭐야~' 황당해했었는데.. 이게 한 두명의 일이 아니라 전국적인 일이네요..
용산도.. 심지어 장례날을 이유로 소환장을 보내다니... 이놈의 자본주의는 정말 무섭습니다
장례식날 트럭을 운전한 기사들에게도 경찰조사 받으러 나오라고 계속 연락이 온다던데... 어이 없음...
'내가 마이크만 잡으면 용산경찰서장도, 이명박 대통령도 모두 ‘이 개새끼들아.’였다.'
하하하 이 부분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기사를 쓰신건지 詩를 쓰신건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옳으면 옳은대로 당당하게 나가서 진술을 하고 잘못된 거는 당당히 따져야지 별 요상한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려 애 쓰시는거 같군요. 안중근의사도 일본순사 조사에 당당히 응했고 예수께서도 기꺼이 십자가를 받음으로서 완성되신 분들이랍니다.
맹구대장, 안 가면 더 가중처벌되는줄 알면서도 그러는거요. 말들으니 중앙지검과 서울경찰청에서 조사 지시 내려왔다고 하오. 그들에겐 장례식조차 불법이었고, 기획수사였소. 이런 잘못된 법 자체의 집행을 거부하는 불복종 운동도 필요한 것. 경찰은 부를 수있지만 안 갈 수 있는 시민의 자유도 있소. 그렇게 합법의 틀 안에서만 갇혀 있으니 저항운동이 이 모양이지. 80년대 전방입소거부, 재판거부 투쟁도 다 그런 거였소. 묵비권이 있듯이 출두하지 않을 권리도 있소. 큭큭 안중근도 예수도 끌려갔던 사람들이지 제발로 간 사람들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