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나를 체포하라, 나는 가지 않겠다

  • 뭐라는거

    짧게 써봐 몰라 죽겠어.ㅋ 밑에 댓글들아 짧게좀 설명 ㄱㄱ
    나 10분후에 온다.ㅋ

  • ????

    너무 긴거 아님? 처음에 조금 보다가 확 넘겼음 ㅋ

  • !!!!

    댓글다는 수준하고는...생각이 짧으면 글이나 읽던지..

  • 개탄스럽네요

    악랄한 놈들, 도대체 용산은 무엇이 해결되었던 건지요. 정말 끝나지않은용산이군요

  • 힘냅시다

    요즘... 많은 이들이 2,3년 전의 일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일로 소환장을 받고 있네요. 처음엔 '뭐야~' 황당해했었는데.. 이게 한 두명의 일이 아니라 전국적인 일이네요..
    용산도.. 심지어 장례날을 이유로 소환장을 보내다니... 이놈의 자본주의는 정말 무섭습니다

  • 나도힘들어

    장례식날 트럭을 운전한 기사들에게도 경찰조사 받으러 나오라고 계속 연락이 온다던데... 어이 없음...

  • 송경동시인화이야

    '내가 마이크만 잡으면 용산경찰서장도, 이명박 대통령도 모두 ‘이 개새끼들아.’였다.'

    하하하 이 부분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 맹구대장

    기사를 쓰신건지 詩를 쓰신건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옳으면 옳은대로 당당하게 나가서 진술을 하고 잘못된 거는 당당히 따져야지 별 요상한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려 애 쓰시는거 같군요. 안중근의사도 일본순사 조사에 당당히 응했고 예수께서도 기꺼이 십자가를 받음으로서 완성되신 분들이랍니다.

  • 맹구대장아니야

    맹구대장, 안 가면 더 가중처벌되는줄 알면서도 그러는거요. 말들으니 중앙지검과 서울경찰청에서 조사 지시 내려왔다고 하오. 그들에겐 장례식조차 불법이었고, 기획수사였소. 이런 잘못된 법 자체의 집행을 거부하는 불복종 운동도 필요한 것. 경찰은 부를 수있지만 안 갈 수 있는 시민의 자유도 있소. 그렇게 합법의 틀 안에서만 갇혀 있으니 저항운동이 이 모양이지. 80년대 전방입소거부, 재판거부 투쟁도 다 그런 거였소. 묵비권이 있듯이 출두하지 않을 권리도 있소. 큭큭 안중근도 예수도 끌려갔던 사람들이지 제발로 간 사람들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