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부드러운 사고를 가지신 고선생님의 충고조차 듣지 못한다면 적어도 정신은 운동을 멈춘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혁명정당의 중심을 세워야하는 막중한 시기에 선거의제를 가지고 이런 관심을 표현하시는 걸 보면 이땅의 장래를 생각한 참 따뜻한 동지애를 갖고계신 분임을 알겠습니다. 또 술 생각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고민택씨 주장에 비판적 지지임다. 그이유, 공황과 진보정치 우경화에 우려한다면 경찰국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시점에 항의라고 하면서 주절거려야 하지 그저 내벋기식 종파적 태도는 안된다. 생각해봅시다. 동지의 주장대로 한국사회 의회정치 바꾸지 않고 그어떤 사회주의자가 국회 들어간다고해도 노동자국가는 쉽지않습니다. 체제를 바꾸기위해 사회주의자가 할일 고작 책상앞에 비난식 주장은 현실 정치 회피, 면피에 불가하기에 죄송하지만 아님니다.
진보신당도 밥맛이지만 내가 궁금한건 이런 소릴하는 사노준이 과연 진보대연합에 얼마나 적극적이었는가임. 적극 소극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암것도 안한거 아님? 글고 노힘은 대체 몇년째 당 건설 준비만 하는건지. 노힘만들때부터 지금까지 당을 만들기위해 한걸음이라도 전진한건지 궁금함. 아무것도 안하다가 이런 일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한마디 씹어대기만하는거 별로 보기 안좋음
이렇게 부드러운 사고를 가지신 고선생님의 충고조차 듣지 못한다면 적어도 정신은 운동을 멈춘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혁명정당의 중심을 세워야하는 막중한 시기에 선거의제를 가지고 이런 관심을 표현하시는 걸 보면 이땅의 장래를 생각한 참 따뜻한 동지애를 갖고계신 분임을 알겠습니다. 또 술 생각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고민택씨 주장에 비판적 지지임다. 그이유, 공황과 진보정치 우경화에 우려한다면 경찰국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시점에 항의라고 하면서 주절거려야 하지 그저 내벋기식 종파적 태도는 안된다. 생각해봅시다. 동지의 주장대로 한국사회 의회정치 바꾸지 않고 그어떤 사회주의자가 국회 들어간다고해도 노동자국가는 쉽지않습니다. 체제를 바꾸기위해 사회주의자가 할일 고작 책상앞에 비난식 주장은 현실 정치 회피, 면피에 불가하기에 죄송하지만 아님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진보신당의 스타일은 주로 저런 연석테이블이 있으면 기권해버리기보다는 적극 참여해서 뭔가를 이끌어내고 활용하고 뭐 이런 스타일인듯.. 나름 성과를 거두는 편이라고 평가함. 물론 내 스타일에는 저런데 끼는거 시러함.
진보신당도 밥맛이지만 내가 궁금한건 이런 소릴하는 사노준이 과연 진보대연합에 얼마나 적극적이었는가임. 적극 소극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암것도 안한거 아님? 글고 노힘은 대체 몇년째 당 건설 준비만 하는건지. 노힘만들때부터 지금까지 당을 만들기위해 한걸음이라도 전진한건지 궁금함. 아무것도 안하다가 이런 일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한마디 씹어대기만하는거 별로 보기 안좋음
노힘이라는 조직이 있나요?
노힘이나 전선이나 사노준이나 ㅎㅎ
같지 않은 조직을 같다고 주절대는 관념의 극치...ㅎㅎㅎ
뭐가 잘못 되었다는 건지... 근거는 없이 추상만 떠드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