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우리가 교원평가에 반대하는 이유

  • 송순희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가 많다. 교원평가제를 하나의 통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효과보다는 어른 없는 세상에 대한 역효과가 많다고 본다.

  • 힘내라

    잘 읽었습니다. 꼭 교사들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군요. 사회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자유주의의 특징은 어떤분야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빚어내는군요. 하긴 동일한 의도를 가지고 시작할 터이니ㅉㅉ.

  • 김현준

    역사이래 이렇게 단시간에 비약적인 발전의 기적을 이룬 바탕은 교육의 힘이었습니다. 급변세상 대응 교육에 이르기 위해서는 아직도 한학급에 40명에 가까운 인원수부터 절감과 입시정책 변화와 가정교육부터 바로된 아동들이 선제되어야 합니다. 교육이 갈수록 어려운 현실에서 사회와 학부모들이 오히려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 문경락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오직 밥한끼와 지친몸을 누일 바닥 한곳을 원하는 자에게... 자유와 평등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말 붙일수는 없는것이다...지배자에게 필요한 것들은 옛날엔 지위를 유지사켜 주는 억압과 폭력...지금은 사기와 기만으로 전술화 되었을뿐이다...투쟁이란 어제의 평화를 그리워하는 입맞춤이라 하던가요?... 다시 한번 묻습니다!...당신의 힘은 아홉량의 기능이 아닌 한 량의 도덕성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까?

  • 참소리

    전자투표실시와 전국 초중등의 사이버화 외친다.
    농산물은 버리지말고 배고푼 서민에게 나누어준다.
    교사들은 즉각 학교를 떠나서 새로운 교육운동을 전개한다.
    수입의 반이상을 세금으로 낸다.
    짐승고기는 먹지 않는다.
    거짓말하지 않는다
    생명을 존중하고 반말하지 않는다.
    자원을 아껴쓴다.
    국가는 먹고 자는 문제만큼은 절대적으로 보장해야한다.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위의 사실 말고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하층부터 상층까지 다들 자기살 궁리가 먼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