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반대????? 학교에서 머리짧으면 다 공부 잘하고 길면 다 공부 못하나요??? 그렇게 반대할거면 자기아들 고등학교를 졸업했든안했든 다 머리 못기르게하세요 그리고 일년에 고등학생이 스트레스로 얼마나 죽는지 아세요?? 학교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에요 자기 자식이 죽었다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식이 죽었어도 학교 그렇게 심하게 체벌하고 그렇게 납두나. 그리고 그렇게 머리자유 안될꺼같으면 고등학생인 연예인도 다못기르게하세요 !!!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ㅇㅎ중학교에 백광x 라는 선생님이 계신데요 제가 교문에서 머리를 걸렸었어요 그래서 다음날 머리 자르고 학생부 올라가서 백광x 선생님께 검사를 맡아서 통과를 하고 명단도 지웠거든요? 근데 다음날 학생부장 선생님께서 제 머리를 또 잡으신 겁니다 그 당시 제가 머리가 규정도 채 안됐었습니다 교문 앞에서 엎드려뻗쳐를 30분간(제가 일찍 갔었었거든요) 주먹을 쥐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9시까지 벌을 받은 후에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좀 일찍와서 몇명과 같이 들어와가지고 머리를 더 자세히 볼 수가 있잖아요 ? 선생님들께서.
하지만 8시 10분 넘어서 오는 애들은 많은 애들과 오기 때문에 학생부 선생님들께서 머리를 잡지도 않고 그냥 가는 것입니다.
근데 제가 개념이 없어서인지 그런건 생각 못하고 선생님들이 오기 전에 일찍 가기로 했습니다 그때 당시 신종플루 유행 때문에 학교에 들어가는 대신 선생님들이 오시면 운동장으로 나와서 검사를 맡으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하다가 검사 맡으러 나왔을 때 백광x 선생님을 본겁니다 그 선생님께서는 해병대 출신(?)이어서 기합을 잘 시키더라구요 아침에 1시간 이상 벌받고 종례 후에 학생부 앞에서 벌도 받고 쉬는시간마다도 학생부 앞에서 벌을 받았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규정도 되지 않는 머리였는데 잡히길래 여기서 더 자르면 제가 머리가 엄청 떠서 정말 추합니다 얼굴도 되게 커보이구요 그래서 일찍 온 것 뿐인데 매일 벌을 받고 하니까 걷는 것 조차 힘들더군요 걸을때마다 다리가 후덜거려서 자살도 생각 했었습니다 진짜 이딴 학교 다니기 싫어서 전학도 보내달라고 했는데 집안도 넉넉한 편이 아니고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미쳐서 전학도 못 가는 지경이었습니다 올해 중3 되는데요 이딴식으로 1년 더 보내기 싫습니다 규정을 맞춰서 잘라가도 왜 머리를 잡고 기합을 줍니까?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숨이 다나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거 후회가 엄청 밀려오고 부모님들과도 그거 때문에 많이 싸우고 울고 했었습니다 앞으로 이딴 학교를 1년 더 다녀야 한다니 눈물이 다납니다 진짜.
이것 말고도 머리 걸렸을 때 전체 다 반삭 해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반삭을 해갔죠 뭐 1학년 때도 해서 익숙하니까...
저만 해간겁니다 다른 애들은 안 잘라갔는데도 통과 시켜주더라구요 허탈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이 이야기 절대 조작한 것 아니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댓글 작성합니다 더이상 이딴 학교 다니기 싫지만 두발자유까지 아니더라도 귓볼 까지만 허용해 주십시오 게다가 제가 선택해서 간 중학교가 아니라 부모님께서 보낸 중학교이기 때문에 더욱더 다니기 싫습니다... 학교가 지옥 같구요 2009년처럼 힘든 해는 처음이었습니다 (작년에 학생부가 바뀌어서) 부탁합니다 이 제도 꼭 통과시켜 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정말 힘듭니다 산다는게...
동감입니다. 두발자유.........경기도만 하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해주시고 체벌...... 아직도 하는 학교가 많습니다....우리 학생들도 국민인데 자신의 신체를 마음대로 못하는것이 인간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냥 어른들에 의해 움직이는 인형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여기가 감옥입니까?아니면 저희가 죄를 지었습니까?저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아닙니까?여기가 무슨 공산주의 입니까?저희가 삐뚤어져 나간다는것도아닙니다..단지 자유..자유를 달라는것 뿐입니다.
자유를 주는것도 대한민국이 휘청거립니까?저희나라가 이렇게 쉽게 휘청거릴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외국 따라한다고 우측통행 이런 쓸때없는거나 바꾸지말고 두발자유! 복장자유를 주세요 !!
외국에서도 솔직히이런건 당연한거아닌가요?정말 웃깁니다..
학생들도 다 한 인간으로서 인권을 존중받는 것이 당연한데, 이런 것을 가지고 그 대단한 '논쟁'을 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정치적인 이유를 벗어나서 객관적으로 옳지 않은건 옳지 않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정말 꼭 통과 되어야만 해요. 인생에서 두번다시 오지 않는 10대의 소중한 나날을 감옥처럼 15시간씩 감옥같은 곳에 붙들려 있고, 내 신체의 자유 조차 보장받지 못하며 사는데, 어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장받겠습니까
동감하네요
ㅋ 통과 되야만 해요.
우리나라에 새로운 한 획을 그어봅시다.
왜 경기도만..전국적으로도좀.. 체벌은 없어지는거는 좀 아닌거같은데.... 두발규제는 정말 사라져야할듯
꼭통과됐으면좋겠습니다ㅋㅋ이제부터라도학생들에게인권의식을심어주어학생들의인권을꼭보장했으면하는바램입니다~
체벌 없어지는건 좀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학생 입장에서 봐도 좀 폐단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아요. 하지만 두발 규제는 완전 사라져야 해요!
왜 다들 체벌이 없어지는 걸 두려워할까요? 공포와 폭력에 의한 지배를 당연시하게 되어서 그런 폭력에 제압당하지 않고는 불안을 느끼는 걸까요? 체벌이 없이도 충분히 잘 운영되는 여러 학교들이 있는데도 말이지요.
다른건 몰라도 두발자유
두발자유 교복자유 제발좀 ㅠㅠ
ㅎㅎㅎ 반대????? 학교에서 머리짧으면 다 공부 잘하고 길면 다 공부 못하나요??? 그렇게 반대할거면 자기아들 고등학교를 졸업했든안했든 다 머리 못기르게하세요 그리고 일년에 고등학생이 스트레스로 얼마나 죽는지 아세요?? 학교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에요 자기 자식이 죽었다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식이 죽었어도 학교 그렇게 심하게 체벌하고 그렇게 납두나. 그리고 그렇게 머리자유 안될꺼같으면 고등학생인 연예인도 다못기르게하세요 !!!
맞아요 우리나라는 너무 강제적으로 다루는게 너무많아요!
그러니 이제 좀 자유적인게 나와야 정상이에요!우리나라 이러다 학교 없어져요 학생이 자유가 없으면 교도소지 그게 학교에요?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ㅇㅎ중학교에 백광x 라는 선생님이 계신데요 제가 교문에서 머리를 걸렸었어요 그래서 다음날 머리 자르고 학생부 올라가서 백광x 선생님께 검사를 맡아서 통과를 하고 명단도 지웠거든요? 근데 다음날 학생부장 선생님께서 제 머리를 또 잡으신 겁니다 그 당시 제가 머리가 규정도 채 안됐었습니다 교문 앞에서 엎드려뻗쳐를 30분간(제가 일찍 갔었었거든요) 주먹을 쥐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9시까지 벌을 받은 후에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좀 일찍와서 몇명과 같이 들어와가지고 머리를 더 자세히 볼 수가 있잖아요 ? 선생님들께서.
하지만 8시 10분 넘어서 오는 애들은 많은 애들과 오기 때문에 학생부 선생님들께서 머리를 잡지도 않고 그냥 가는 것입니다.
근데 제가 개념이 없어서인지 그런건 생각 못하고 선생님들이 오기 전에 일찍 가기로 했습니다 그때 당시 신종플루 유행 때문에 학교에 들어가는 대신 선생님들이 오시면 운동장으로 나와서 검사를 맡으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하다가 검사 맡으러 나왔을 때 백광x 선생님을 본겁니다 그 선생님께서는 해병대 출신(?)이어서 기합을 잘 시키더라구요 아침에 1시간 이상 벌받고 종례 후에 학생부 앞에서 벌도 받고 쉬는시간마다도 학생부 앞에서 벌을 받았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규정도 되지 않는 머리였는데 잡히길래 여기서 더 자르면 제가 머리가 엄청 떠서 정말 추합니다 얼굴도 되게 커보이구요 그래서 일찍 온 것 뿐인데 매일 벌을 받고 하니까 걷는 것 조차 힘들더군요 걸을때마다 다리가 후덜거려서 자살도 생각 했었습니다 진짜 이딴 학교 다니기 싫어서 전학도 보내달라고 했는데 집안도 넉넉한 편이 아니고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미쳐서 전학도 못 가는 지경이었습니다 올해 중3 되는데요 이딴식으로 1년 더 보내기 싫습니다 규정을 맞춰서 잘라가도 왜 머리를 잡고 기합을 줍니까?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숨이 다나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거 후회가 엄청 밀려오고 부모님들과도 그거 때문에 많이 싸우고 울고 했었습니다 앞으로 이딴 학교를 1년 더 다녀야 한다니 눈물이 다납니다 진짜.
이것 말고도 머리 걸렸을 때 전체 다 반삭 해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반삭을 해갔죠 뭐 1학년 때도 해서 익숙하니까...
저만 해간겁니다 다른 애들은 안 잘라갔는데도 통과 시켜주더라구요 허탈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이 이야기 절대 조작한 것 아니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댓글 작성합니다 더이상 이딴 학교 다니기 싫지만 두발자유까지 아니더라도 귓볼 까지만 허용해 주십시오 게다가 제가 선택해서 간 중학교가 아니라 부모님께서 보낸 중학교이기 때문에 더욱더 다니기 싫습니다... 학교가 지옥 같구요 2009년처럼 힘든 해는 처음이었습니다 (작년에 학생부가 바뀌어서) 부탁합니다 이 제도 꼭 통과시켜 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정말 힘듭니다 산다는게...
다른건 몰라도 두발자유만큼이라도 된다면 한이 없갰네
동감입니다. 두발자유.........경기도만 하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해주시고 체벌...... 아직도 하는 학교가 많습니다....우리 학생들도 국민인데 자신의 신체를 마음대로 못하는것이 인간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냥 어른들에 의해 움직이는 인형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여기가 감옥입니까?아니면 저희가 죄를 지었습니까?저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아닙니까?여기가 무슨 공산주의 입니까?저희가 삐뚤어져 나간다는것도아닙니다..단지 자유..자유를 달라는것 뿐입니다.
자유를 주는것도 대한민국이 휘청거립니까?저희나라가 이렇게 쉽게 휘청거릴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외국 따라한다고 우측통행 이런 쓸때없는거나 바꾸지말고 두발자유! 복장자유를 주세요 !!
외국에서도 솔직히이런건 당연한거아닌가요?정말 웃깁니다..
제발 두발자유화가되게 해주세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113080909
김진 선생님의 이 글을 추천합니다 ^^; 위에 덧글 단 분들에게
수원 s곤데 여기두발규정 완전짱임 9미리반삭아니면 다걸림 여기가 어딘데 ㅋㅋ 전통은무슨 뺑뺑이로 돌리는데 무슨 아직도 전통타령임 ㅋㅋ 제발저희좀살려주세요!!!!!명문고는뭔명문고야
제가 학교다닐적엔 교복이 없는 자유복장을 했지요
당시 브랜드가 있는 신발과 옷은 교문앞 단속의 대상이 되었지요
인권을 두고 이렇게 다투고 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죠
인권은 나이 성을 떠나 누구에게나 당연히 있어야할
사회권이죠
제발 보수적인 생각으로 애들을 등골 썩이지 맙시다
학생들도 다 한 인간으로서 인권을 존중받는 것이 당연한데, 이런 것을 가지고 그 대단한 '논쟁'을 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정치적인 이유를 벗어나서 객관적으로 옳지 않은건 옳지 않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정말 꼭 통과 되어야만 해요. 인생에서 두번다시 오지 않는 10대의 소중한 나날을 감옥처럼 15시간씩 감옥같은 곳에 붙들려 있고, 내 신체의 자유 조차 보장받지 못하며 사는데, 어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장받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