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교육감의 한명의 당선으로 마치 교육계에 혁명이라도 일어난 것으로 현실을 재단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현실이 그렇게 녹녹하지는 않으니까요? 일제고사 중단! 님이 보시는 것과 같이 그렇게 결코 간단한 과제가 아닙니다. 일제고사에는 현정부와 교육기득권세력의 숨길수 없는 계급재상산의 욕구가 숨겨져 잇습니다. 이를 한명의 교육감이 일거에 중단할 수 잇다고 보지는 않겠지요. 시국선언자 징계유보 건으로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찰 것이라 봅니다. 우리의 조급함이 진보의 싹을 죽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교과부가 김상곤 교육감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상황에서 명박이 대리인이라는 비판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제고사 거부가 경기도 교육감 한 명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시행되는 일제고사를 경기도에서만 교육감이 거부하겠다고 해서 시행하지 않는다면, 경기도의 학부모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당위로써만 행동을한다면 플라톤이 말하는 철인왕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아쉬운 마음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진보는 좀 더 섬세해야 됩니다. 현실적 제약에 매여 있으면서 현실을 뚫고 나가야 하기에 좀 더 치밀해야 됩니다. 당당하게 싸워라 라는 말로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제발 멍청한 진보들은 그냥 입닦치고 있어주세요. 이런 글쓴 인간들의 머리 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시국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나 있는겁니까? 정부에서 심지어는 도의회에서까지 고발이 들어오면서 목을 죄고 있는데.....더 이상 뭐를 하라는 이야기인지....애들 무상급식하겠다는데,,,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를 전부 석권하고 있는 개나라당에서 공산주의 발상이라고 하는 세상인데....일제고사 거부를 하라굽쇼? 저는 김상곤 교육감이 진보의 이름으로 후보에 나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덜 떨어진 진보들이 '진보'라는 이름에 미련을 버리고 아예 김문수처럼 변절을 하던지...입 닦치고 가만히 계셔주는게 급선무일거같네요.
김상곤교육감의 한명의 당선으로 마치 교육계에 혁명이라도 일어난 것으로 현실을 재단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현실이 그렇게 녹녹하지는 않으니까요? 일제고사 중단! 님이 보시는 것과 같이 그렇게 결코 간단한 과제가 아닙니다. 일제고사에는 현정부와 교육기득권세력의 숨길수 없는 계급재상산의 욕구가 숨겨져 잇습니다. 이를 한명의 교육감이 일거에 중단할 수 잇다고 보지는 않겠지요. 시국선언자 징계유보 건으로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찰 것이라 봅니다. 우리의 조급함이 진보의 싹을 죽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저 역시 다소 이해할 수 없네요. 이미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 제약까지 고려한 좀 더 세심한 비판이 필요할 것 같은데, 당위만 설정해 놓고, 거기에 부합되지 못했다고 진보교육감 맞냐고 따져물으면, 진짜 진보는 어떻게 해야되는 겁니까?
진보교육감을 왜 뽑아놨나. 최소한의 양식으로 일제고사라도 거부하라고 뽑아논 거다. 말로는 서민생활 향상을 외치면서 4대강 사업추진하는 명바기랑 뭐가 다르냐. 진보라면 양심을 지켜라. 싸우지 않고 안에서 관료가 되려면 진보라는 말이나 벗어던져라. 추잡스럽게 살지마라. 교육계의 혁명? 김상곤이 어떻게 당선됐는지 기억하라. 명바기에 대항해서 힘껏 싸워보라고 보낸거다. 도대체 민주당이나 뭐가 다른가. 투표해서 이기고 명바기 대리인 되라고 보낸거냐..정신차려라..
'성인장애'는 또 머꼬? 참세상은 장애인에 대한 소식이라도 교정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교과부가 김상곤 교육감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상황에서 명박이 대리인이라는 비판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제고사 거부가 경기도 교육감 한 명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시행되는 일제고사를 경기도에서만 교육감이 거부하겠다고 해서 시행하지 않는다면, 경기도의 학부모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당위로써만 행동을한다면 플라톤이 말하는 철인왕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아쉬운 마음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진보는 좀 더 섬세해야 됩니다. 현실적 제약에 매여 있으면서 현실을 뚫고 나가야 하기에 좀 더 치밀해야 됩니다. 당당하게 싸워라 라는 말로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말꼬리 잡기는 좋지 않은 것이지요. 하지만 윗 글에서 말꼬리를 좀 잡고 싶군요.'누가 보더라도 그는 진보와 거리가 멀다' 이말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나는 여전히 김상곤 교육감을 진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지요...
제발 멍청한 진보들은 그냥 입닦치고 있어주세요. 이런 글쓴 인간들의 머리 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시국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나 있는겁니까? 정부에서 심지어는 도의회에서까지 고발이 들어오면서 목을 죄고 있는데.....더 이상 뭐를 하라는 이야기인지....애들 무상급식하겠다는데,,,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를 전부 석권하고 있는 개나라당에서 공산주의 발상이라고 하는 세상인데....일제고사 거부를 하라굽쇼? 저는 김상곤 교육감이 진보의 이름으로 후보에 나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덜 떨어진 진보들이 '진보'라는 이름에 미련을 버리고 아예 김문수처럼 변절을 하던지...입 닦치고 가만히 계셔주는게 급선무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