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비정규직에게 당혹스런 연석회의

  • 현장에서

    주장은 멋있는 것 같은데, 현실성없는 먹물들의 주장. 그래서 반신자유주의 구호들고 거리로 나가자구! 안산과 인천에만 가봐라. 지금 이시간에도 직장에서 실직되는 노동자들의 삶을 보고 이야기해라.

  • 나도비정규직

    무슨 비정규직노동자가 정파입니까
    철폐연대의 활동을 존경하는 비정규직노동자입니다.
    철폐연대의 이름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철폐연대가 비정규직노동자를 대표하는 단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지금 비정규노동자들에게 필요한것은 선명한 노선이 아니라 대안입니다. 건설,공기업,금속모두 대대적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시기고 정말 질 집이 없고 팔 차,배가 없는 상황입니다.
    경제문제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 노동자서민에 대한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가진자가 더 내놓는 합리적인 경제위기 대응이 필요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문경락

    자식은 부모의 눈물을 먹고 자란다하지만, 가슴속의 아픔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실속에서내가 원하지 않아도 나에게 닥치는 불행은 누구의 잘못입니까? 모두에게 묻고싶읍니다

  • 소로로

    우리의 투쟁을 원칙대로 만들어 나가기가 너무나도 힘든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

    노동자 민중 다 죽인 놈들이랑 무슨 연석회의입니까? 비정규법 뿐만아니라 한미fta도 그렇고 그때 분신 자결하신 열사들이 어디 한두명 입니까? 조금이라도 나아질거라 생각했던 김대중, 노무현 시절이었는데 오히려 노동자 민중의 뒤통수를 때리고 죽이고 밟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나쁜 짓 해놓고 만나자 한 놈이나, 그런놈들을 만나준 사람이나, 결국은 한통속으로 놀아난것 뿐이지요. 사실 민주노총이나 제 진보정당에 더 이상 기대할것이 있었습니까. 더 확실히 그들의 정체성을 보여준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