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파산위기의 진보정당운동과 뻔뻔한 세일즈

  • 123ㄷ1

    진보신당빠들이 까는 댓글을 달법도 한데
    아직 안 봤나보군요

  • 다 옳으니께, 함 대안을 만들어봐요. 세월은 흘러가고 사람들은 늙어가는데.. 대안없는 비판은 공허하요..

  • 달팽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비정규직노동자

    대안은 있습니다.
    바로 피터지게 싸우고있는 현장입니다.
    그리고 상대적 차별로 고통받고있는 비정규직 조직화가 바로 대안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로 현장의 힘으로 우뚝 서는 노동자 사회주의정당이야말로 이 나라 노동자 민중들의 대안입니다.
    투쟁!

  • 우경화개량당원

    사회주의 노동자 정당!!!! 와우, 당비나 함 내봅시다..나 죽기 전에..

    나부터도 당내 선거 때마다 해방연대를 찍긴 했지만, 민족떨거지들이 당 접수해갈 때 또는 우경화를 거듭할 때는 도대체 뭘 하다가..전진이 당까지 깨고 나갈 때 하나마나한,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 양비론이나 읊어대다가 뒤늦게 신당 결합하자니 가오 안서고..종북당에 남아있쟈니 쪽팔리고 독자노선이랍시고 지금 당신네들이 하는게 뭐요..?

    차라리 다함께 애들은 낄데 안낄데 나서기 좋아하고 세상물정 몰라서 그렇지 그래도 부지런하기나 하지..뭘 하는지 안하는지 지네들끼리만 엄숙해 갖고는 기껏 한다는 짓이 가뭄에 콩나듯 남 뒷다마나 까대는거요..? 지금 그 옛날 지하당 활동 흉내라도 내자는거요, 뭐요...?

  • 반자본주의!
    혁명적인 수사외에 그들이 실제 보여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또한 그들은 어떠한 경로를 제시하거나 정치,사회적 공간을 확보한 성과도 없다. 입만 열면 반자본! 비정규직! 투쟁!
    실제 그들이 확보한 사회적 공간, 정치적 의미는 아무것도 없다.
    몇몇이 모여 밀어주고 땡겨주고 분기탱천하는 '뜨거운 가슴'만...

  • 골때리네

    해방연대하고는 같이하자고 안했는데 무엇때문에 해방연대가 설치고 난리지. 해방연대는 노힘하고도 같이 안한다고 안했나. 민주노동당있을때 선거때면 주사파 손들어놓고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해방연대 그러니까 회원이 갈수록 줄지. 해방연대는 걍 열심히 골방에서 사회주의 공부나 하지.

  • ^^

    진보신당 당원들의 저질스러운 덧글들을 볼적마다 기쁩니다.
    '아, 이것이 진보신당 당원들의 수준이구나!'
    사람들이 많이 많이 와서 구경했으면 좋겠습니다.

  • 웃겨

    일단 박수, 짝짝짝~! 힘찬 발언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전반을 아우르는 기본적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자ㅡ, 이제 필요한 것은 님이 이야기하는 "반자본주의투쟁, 사회주의 전망"의 내용이 뭔지 들어보는 거죠. 지금부터 "반자본주의투쟁과 사회주의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가요?

    네? "현장의 목소리로 현장의 힘으로 우뚝 서는 노동자 사회주의정당"을 만들겠다고요? 아, 좋습니다. 아주 훌륭한 발상이시네요. 그런데 제가 물은 것은 그렇게 훌륭한 정당을 "어떻게" 만드실 거냐는 거죠.

    네? "현장의 목소리로, 현장의 힘으로"요? 좋아요. 근데 제가 물어본 거는 그 현장의 목소리와 현장의 힘을 조직하고 정당조직까지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 거냐는 거거든요.

    네? "열심히 가열차게 투쟁"해서요? 아니 도대체 그 말이야 개나 고둥이나 다 하는 이야기고, 언제는 투쟁을 안 했어요? 그러니까 그 투쟁을 통해 뭔가를 하는데, 노동자정치세력화 뭐 이런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올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얘기, 그러니까 하다못해 우리가 이제 "사회주의 노동자당"을 건설할 거니까 돈을 얼마 내라던가, 목숨바쳐 현장에서 죽을 각오로 하고 당 건설사업에 뛰어들라던가, 그 당 언제까지 함 만들어보자던가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달라 이런 얘기에요.

    진보신당이 되었든 민주노동당이 되었던 간에 님이 그렇게 비판하는 대상이 있으면 그 반대편에 뭔가 구체적인 것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 말씀을 해달라는...

    앞으로 열심히 고민하고 함께 하자구요? 그런 이야기는 dog나 cow나 다 하는 이야기라니까요. 하다못해 사회주의 노동자정당은 뭐 이런 강령을 가져야 한다거나 그런 거 없어요? 그 정당은 원내 합법정당이 아니라 전위혁명조직을 지향한다 뭐 이런 거 없냐구요.

    원 별... 지금 님이 발제하신 이야기 몇 년째 듣고 있는 거에요? 진보신당으로 안 되면 빨리 님과 그 주변에 계신 혁명적 전위 프롤레타리아트가 정당 한 번 만들어주시던가, 그거도 힘들면 만드는 척이라도 좀 하시던가 그래야 사람들이 그거 보고, 아, 이런 정당이 만들어질라고 하는구나, 이렇게 투쟁해봐야겠다 이런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젠 식상하네요... 치열하게 고민하는 거 님 혼자 하는 거 아니에요. 적어도 한석호나 진보신당은 그 내용이 많이 부족할지 몰라도 님들처럼 앉아서 맨날 "옳은 이야기"만 하면서 "현장"타령만 하고 있진 않았어요. 그들이 모자라면 직접 그 물로 뛰어들어 바꾸던가. 님이 진보신당에 대고 대선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반북공세하면서 당 깨고 나갔다고 비판하는 거나, 자신들은 구체적인 방식하나 제대로 잡아나가지 못하면서 뭔가 해보자는 사람들을 향해 항상 "옳은 얘기"만 하면서 딴지거는 님이나 내가 볼 때는 다를 바가 없거든요.

    적어도 진보신당에 대하여 그런 비판을 하려면 님은 님 나름대로 진보신당이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그것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뭔가 보여줘야죠. 해방연대? 뭐하는 조직입니까? 그동안 뭘 해방시켰어요? 민노당 안에서 뭐했어요? 하다못해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관련된 현실적 정책 하나 내본 적 있어요? 님들만 현장조직화하고 현장에서 투쟁했어요? 어디서 그런 오만방자한 소리는 하시지 않겠죠.

    투쟁 혼자 다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정작 쥐톨만큼이라도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이야기 하면 개량이다 변절이다 뻔뻔하다 말씀 참 많아요. 진보신당 혼자 가라고 하세요. 말 잘 했습니다. 까이꺼 걔들은 기냥 지들 혼자 가라고 하세요. 님은 어디로 갈 건가요? 뭐할 건데요? 가실 때 가시더라도 뭘 할 건지 말씀은 남겨주셔야죠. 그래야 사회주의 노동자당에 떨치지 못하는 미련을 가지고 있는 이 어리석은 중생이 님의 발자취를 보면서 마음의 결정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거 더 이상 보여주지 못하면서 이따위 글질 하는 거 이젠 아주 지겨워요. 이건 뭐 온 천지에 이런 듣보잡들이 얼마나 낑겨 있는 건지... 지겨워하는 저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세요. 자본주의 뒤집어 엎고 사회주의 건설하기 위해 쥐뿔도 없는 저같은 중생이 당장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 뭔지 그거 가르쳐 주세요. 아, 투쟁하자 이런 들으나 마나한 소리는 사양합니다. 님들보다 투쟁을 해도 더했으면 더했지 덜 한 사람 아니니까요.

  • 와~

    위에 덧글 이제까지 본 것 중에 젤 길다~
    킹왕짱!!

  • 전해방연대회원

    반대로 문창호씨 당신 혼자나 하세요.
    대안도 없이 맨날 좌로만 외치면 모든게 다되던가요? 관념적인 좌파의 어리석음이 안타깝소이다.

  • 거시기

    이 시대에 유사 맑스가 탄생했군요. 비유와 풍자도 객관적 사실과의 연관성에서 빛을 발하지 개념없이 나대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이렇게 개념이 없어서야, 찌라시도 안되는 .....

  • 또지나다

    허..신발 끈 묶다가 날 저뭅니다..이제는 달리기가 목적이 아니라 신발 끈 묶기가 지상과제처럼 느껴집니다.

    당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해당연대(준)의 그 (준)은..떼어 낼 의향들은 있으신 겁니까..? 하긴 막상 떨어지면 저부터 허전할 것 같습니다.

  • 한석호

    문창호 동지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창호 동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동지들의 최대의 문제점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과 '상황에 끌려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문창호

    한석호 동지, 답변 감사합니다.
    상황에 끌려다니는 것은 한동지가 아닐까요?
    이미 파산난 사민주의 정당(혹은 자유주의자들과의 연합정당)에서 빨리 탈당해서 노동자 계급의 사회주의 정당건설에 함께 하심이 옳지 않겠습니까?

  • 진보신당당원

    해방연대한텐 관심 없으니 좀 빠져주쇼. 왜 엉뚱한데서 소릴지르고 난리야

  • 보면볼수록

    해방연대의 말
    이제 노동자정치세력화는 사회주의 노동자정당을 통해서만 발전할 수 있다. 사회주의자들은 이를 당당하게 주장하고 실천해야 한다.
    ☞ 그러면 해방연대가 실천하라. 꼭 지들 힘으로 할 수 있는건 개뿔도 없으면서 주둥아리만 나발나발거리긴!
    사회주의정당 주둥아리로 해라. 허구헌날 남까는것만 할줄알지 지들 손으로 할수 있는건 하나도 없다. 왜 못하나. 해방연대가 순혈사회주의정당 건설하라.

  • 흠흠

    진보신당 찌질이들. 함께 하자고 했다가, 우리는 이런 이상을 갖고 있고 이런 원칙을 갖고 있을 것이다..라고 하니, 대안없는 공상주의라는 식으로 비판하고..유사개혁정당 논리들은 어느곳에서나 빠지지 않는구나.

  • 보면볼수록

    허구헌날 "사회주의정당건설을 해야한다" 요롷게만 말하지.
    도데체 그놈의 사회주의는 무슨내용을 담고 있고 그런 정당은 어떤 정당이어야 하는지는 절대 말 못한다. 애들 장난치나?
    과거 수십년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수십년간 그렇게 살아라
    "사회주의정당을 건설해야 한다" 이 소리면 앵무새처럼 떠들어라.
    가여운 인간들 ㅉㅉㅉ

  • 일용잡급

    전시 상황에도 니가 옳네 내가 옳네 다툼할 꾼들이지. 지겹다 지겨워... 지금 해방연대가 옳네, 노운 지분 확대로 외연확대 걸음에 나선 진보쉰당이 옳네 언급하기도 머시기 한 상황이다. 왜냐구? 정치라 했던가 정치한다고 하자고 하는 것인가? 웃기는 x소리에 불과하다.
    눈을 뜨고 봐라 정세파악이랍시고 제대로 한 줄도 명확히 못 읽는 것들이 정치 나불나불 그것이 웃긴다는 것이다. 뭔가 이 문제를 다 꿰고 있는데 지나 온 행위들 현재의 자리매김하는 정치표출이 그러하다면 더이상 언급도 필요없다.

    정치없다. 정치만 없지 않는가 말이다. 지금 무슨 정치를 말하는가? 광우병 육수 세례만 고스란히 뒤집어 쓸, 광우병 임상시험대에 놓인 개한민국 땅에 10년 뒤 광우병 발생 한국인 환자 민영의로보험료 감당 못해 무보험 상태로 방치 그냥 죽다!!
    아무것도 모른 채 마냥 물가에 뛰어노는 아이 같은 민중들은 불길한 조짐을 감지하여도 한마디 말도 못하는데 흐름을 꿰고 있었던 너흰 뭐냐? 너희 더 나빠 오늘 분노로 말미암아 진 자 붙은 너희에게 이 증오를 다 돌려주고 싶을 뿐이다.

    애정이 남아 이런 댓글이라도 쓰는걸까 천만에.
    국가를 도구로 극도의 이익을 취하는 부르조아들
    국가를 아예 개무시하다 못해 국가란 형식 테두리 안의 존재들을 결과적으로 허접 취급한 좌파들 너흰 한낮 허접 나부랭이들일 뿐이야.
    진보신당, 앞으로 반대급부니 이 정권 대항마니 비슷한 소리도 하지말라. 철저히 허접을 밟아줄테니까.
    해방연대는 붕뜬 도식적인 계급이론으로 정치를 말하지 말라. 너희들만의 엘리트로 사회주의자들 각자 그렇게 존재할 뿐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을 것이다. 무엇이 정치세력화이던가 무엇 때문에 무엇으로 그것을 해야하던가 제발 제발 헛물만 켜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