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전에 꽃이 아닌 투쟁의 불꽃을 놓아다오 기사본문보기 송경동(시인) 2007.11.03 12:00 댓글목록(11) 댓글쓰기 꺼병이 세상 아픈 것에 늘 함께 아픈 사람이 시인이겠지요. 죽음으로 외쳐야만 했던 열사, 목디스크로 아픈 어깨를 주무르며 시를 쓰는 시인, 읽는 독자 마음도 아픕니다. 2007.11.03 13:54 수정 삭제 행인 가슴아픈 일입니다..죽음으로써 외치신 열사님들이 잊혀지지 않길..반드시 서로서로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서 몇자 올립니다 2007.11.03 17:02 수정 삭제 금자 좋은 시나 글을 읽은 후 "좋은 글 잘 읽었다"는 식의 인사를 하는 것이 맞는데, '좋은 시'고 '좋은 글'이다라는 말을 못하겠네요... 이런 글이 나올 수 있게 한 현실이 너무 참담합니다. 글 읽으면서 마음이 한없이 아팠습니다. 2007.11.04 01:13 수정 삭제 길손 작품성은 떨어져도 열사의 죽음을 다시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네요. 2007.11.04 12:26 수정 삭제 민노충 참 웃기는 기사네... 뉴코아 노조란 사람이 통신탑에 올라 갔다가 춥고 배고프니까 바로 내려 오드만...... 인터넷만 보는 사람들을 이젠 고만 속이구려... 2007.11.05 09:27 수정 삭제 눈물 1500만 노동자중에, 아니 민주노총 70만조합원 중에 정해진열사의 이야기를 얼마나 알까요. 그가 죽음으로 원했던 것이 장례를 잘 치루어달라는 것일까요? 아니겠죠. 고립감에 악받침에 제발 연대의 손길을, 투쟁을 투쟁을 원했던 것일 겁니다. 이석행위원장님 2007.11.05 13:19 수정 삭제 민노충..하이구 민노충 한번만 더 말해봐라...춥고 배고프니까 바로 내려왔다고? 그럼 15일째 위에서 소리지르는 저 사람은 뭐냐...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다. 쉽게 말하지 마라. 언젠가는 스스로 저렇게 목숨걸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가 편하게 지낸다는걸 알겠지... 뉴코아직원같은데..이런데 와서 글쓰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내라. 잡히면 가만 안둔다... 2007.11.05 23:56 수정 삭제 나원참 어이구..내 생존권만 위해 남의 생존권 무시하고 사는 기생충 정신으로 강력히 무장한 자들 .. 후세의 귀감이 되겠다.. 마라톤 나가고 그 높은 송신탑위에 기어 올라갈수 있는 신체건강한 몽뚱이 가진 넘들이 3디라서 취업안하고 노접ㅁ이나하며 이딴 정신나간 글들이나 서로 나누면 위안삼으면 참 잘나가것다..참세상??? 헐...쑤레기들 2007.11.06 00:34 수정 삭제 나원참 니들같은 넘들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발 뻗고 잔다(????)..는 정신 나간 넘 부터..고양 시민들한테 함 물어봐라 ..여하튼 니들은 구제 불능의 인생들이다.. 2007.11.06 00:37 수정 삭제 아내 저의 남편도 같은 배선일을 하다가 올해 감전사고가 났답니다. 큰 슬픔이고 아픔었어요 그래도 내 남편은 살아서 우리 곁에 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자꾸 나내요 2007.11.07 02:43 수정 삭제 소로로 나원참님, 정신차리십시오. 어떤 저의에서 그런 글을 쓰시는지. 2007.11.07 11:32 수정 삭제 1
세상 아픈 것에 늘 함께 아픈 사람이 시인이겠지요.
죽음으로 외쳐야만 했던 열사,
목디스크로 아픈 어깨를 주무르며 시를 쓰는 시인,
읽는 독자 마음도 아픕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죽음으로써 외치신 열사님들이 잊혀지지 않길..반드시 서로서로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서 몇자 올립니다
좋은 시나 글을 읽은 후 "좋은 글 잘 읽었다"는 식의 인사를 하는 것이 맞는데, '좋은 시'고 '좋은 글'이다라는 말을 못하겠네요...
이런 글이 나올 수 있게 한 현실이 너무 참담합니다.
글 읽으면서 마음이 한없이 아팠습니다.
작품성은 떨어져도 열사의 죽음을 다시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네요.
참 웃기는 기사네...
뉴코아 노조란 사람이 통신탑에 올라 갔다가 춥고 배고프니까 바로 내려 오드만......
인터넷만 보는 사람들을 이젠 고만 속이구려...
1500만 노동자중에, 아니 민주노총 70만조합원 중에 정해진열사의 이야기를 얼마나 알까요. 그가 죽음으로 원했던 것이 장례를 잘 치루어달라는 것일까요? 아니겠죠. 고립감에 악받침에 제발 연대의 손길을, 투쟁을 투쟁을 원했던 것일 겁니다. 이석행위원장님
민노충 한번만 더 말해봐라...춥고 배고프니까 바로 내려왔다고?
그럼 15일째 위에서 소리지르는 저 사람은 뭐냐...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다. 쉽게 말하지 마라. 언젠가는 스스로 저렇게 목숨걸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가 편하게 지낸다는걸 알겠지...
뉴코아직원같은데..이런데 와서 글쓰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내라. 잡히면 가만 안둔다...
어이구..내 생존권만 위해 남의 생존권 무시하고 사는 기생충 정신으로 강력히 무장한 자들 .. 후세의 귀감이 되겠다.. 마라톤 나가고 그 높은 송신탑위에 기어 올라갈수 있는 신체건강한 몽뚱이 가진 넘들이 3디라서 취업안하고 노접ㅁ이나하며 이딴 정신나간 글들이나 서로 나누면 위안삼으면 참 잘나가것다..참세상??? 헐...쑤레기들
니들같은 넘들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발 뻗고 잔다(????)..는 정신 나간 넘 부터..고양 시민들한테 함 물어봐라 ..여하튼 니들은 구제 불능의 인생들이다..
저의 남편도 같은 배선일을 하다가 올해 감전사고가 났답니다. 큰 슬픔이고 아픔었어요 그래도 내 남편은 살아서 우리 곁에 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자꾸 나내요
나원참님, 정신차리십시오. 어떤 저의에서 그런 글을 쓰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