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그렇게 없나 파쇼적인 군대문화도문제지만
자꾸 늘어나는 것도사회적으로 안좋고 아이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 원래 그런 사람이야 그러니라 하지만 썩은 자본
주의 사회가 조장을하니 문제다 문제

조장이라니.. 원래 그런 사람은 또 뭐지?

뭐가 증가하고 누가 악영향을 끼치고 조장을 한다니... 설득력없는 이야기는 그만하시고...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피해자가 겪은 일을 생각하니 아주 끔찍하구요

커밍아웃하면 다 면제 시켜줍니까? 도대체 그럼 군 생활은 누가 합니까? 종교 문제로 군회피, 건강 문제로 군회피, 이제는 성 정체성 문제로 군 회피까지... 불평 불만으로 자신의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려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차라리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면 국방부에서는 게이들만 따로 모아서 군복무하게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절대 저런 이유로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누군 군생활 하고 싶어서 합니까?

국방의의무가 누구의 잣대로 신성한 의무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게이라고 커밍아웃해서 전역하는것입니까 ? 기사를 읽어보십시오
인권침해를 당해서 힘들다고 군간부에게 상담을 요청했는데 도와주기는커녕
더욱 더 인권유린한게 안보이나요 ?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전역
하는것이지 게이라서 전역하는것입니까 ? 게이라는 단어만 듣고
고정관념으로 혼자 소설 쓰지마십시오 .. 사건의 핵심은 "성추행"입니다

상식 이하 수준의 리플을 다는 인간도 구리고
저 군대 내의 저질 인간들도 구리고
세상이 구린 내로 진동하는구만.

아... 존내 이런거 보면 가고 싶겠냐고? 시방 나라만 지키면 대는거 아냐 왜 자꾸 괴롭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