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적절한 지적입니다. 저같은 경우 이른바 운동권에 동참해 본 적도 없고 사회구성체 논쟁 같은 건 '그런게 있었내벼'하는 88만원 세대지만 경제에 빨간불이 켜진 이 때에 경제를 논하는 좌파가 별로 없다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생산의 시대를 지나 돈으로 돈을 버는 이 시대, 노골적인 약탈이 '쿨함'으로 받아들여지는 이 시대에 그들의 깃발을 들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역설적으로 돈으로 돈을 버는 지금 이 시대야 말로 사회주의를 위한 물적토대가 성숙한 시점이자 변혁을 위한 에너지가 응집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보이는데요.
글쓴이는 북유럽모델 논의나 기타 진보진영의 경제관련 논의수준이 과거의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다고 한탄하는데....그렇다면 자신에 대해서도 한탄해야 하는 것 아닌가. 대체 이런 글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가...제발, 제발 훈수하지 말라. 니가 해라. 니도 안하면서 누가 하길 바라냐.
벌써 이런 훈수 15년째 듣는다.
편집진 여러분!!
이런 글, 더이상 싣지 맙시다. 뭡니까.
시의적절한 지적입니다. 저같은 경우 이른바 운동권에 동참해 본 적도 없고 사회구성체 논쟁 같은 건 '그런게 있었내벼'하는 88만원 세대지만 경제에 빨간불이 켜진 이 때에 경제를 논하는 좌파가 별로 없다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생산의 시대를 지나 돈으로 돈을 버는 이 시대, 노골적인 약탈이 '쿨함'으로 받아들여지는 이 시대에 그들의 깃발을 들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역설적으로 돈으로 돈을 버는 지금 이 시대야 말로 사회주의를 위한 물적토대가 성숙한 시점이자 변혁을 위한 에너지가 응집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보이는데요.
오오... 앞으로 금융시장 자본주의에 대한 글이 연재;되는 건가요?? 이런 얘기 읽고 싶었는데>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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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북유럽모델 논의나 기타 진보진영의 경제관련 논의수준이 과거의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다고 한탄하는데....그렇다면 자신에 대해서도 한탄해야 하는 것 아닌가. 대체 이런 글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가...제발, 제발 훈수하지 말라. 니가 해라. 니도 안하면서 누가 하길 바라냐.
벌써 이런 훈수 15년째 듣는다.
편집진 여러분!!
이런 글, 더이상 싣지 맙시다.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