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내용에 공감하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전농이 열심히 싸우는 건 맞지만 그만큼 다른 투쟁과 연대 단위들을 배제시키는 건 맞거든요. 사실 영화인들 싸울 때 언제 영화인들이 농민들과 싸웠냐고 타박했지만, 정작 농민들은 언제 비정규 노동자들 투쟁에 제대로 연대해 본적 있습니까. 소수자의 목소리 .. 아주 공감합니다.
사람님 제발 뭘 알고 글 쓰세요 농민들이 노동자 투쟁에 관심이 없다고 하셨죠? 농촌 출신으로써 말씀드릴게요 맞습니다 님은 농민들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 농민들은 의식이 없습니다 농민들 서로간의 전국적인 규모의 연대도 없구요 그래서 투쟁다운 투쟁도 못 해본 것입니다 전농 한농연이란 단체에 속하지 않은 농민이 70%입니다 한미FTA를 압도적으로 통과시킨 한나라당의 거짓선전에 그대로 속아 넘어갈 가능성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대부분이 60을 넘었고 평균나이 60대 초 중반입니다 수 많은 군사주의와 국가주의 신자유주의를 답습해 왔고 교육을 혜택을 받지 못 했기에 농민들의 자주의식이 약합니다 그래도 농민운동을 하는 젊은이가 농업에 뜻을 품고 간 고장은 조금 틀립니다 농민을 조직해 내고 투쟁을 조직해 냅니다 한농연과 전농이란 단체의 수장들고 보수주의 국개의원들과 술자리를 같이 하고 어울리는 이상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이란 건 안봐도 잘 알 수 있죠 노동자와의 연대를 말씀하셨나요? 제가 노동자이지만 70이 다 되어가는 우리 아버지에게 연대를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의식교육을 받아 얼마만큼의 의식이 생길까요? 님은 어린이와 할머니들에게 연대를 바라진 않겠죠? 같은 말입니다만 농민은 어린이 할머니와 같습니다 한미FTA가 뭔지도 내용이 뭔지도 그리고 여태껏 개방해 온 수 많은 개방들고 결국 단결력과 의식부족으로 수도 없이 짓 밟혀 왔습니다 젊고 의식있는 농민들과의 얘기라면 이해하겠습니다 젊은 농민이 몇명이나 됩니까? 당신 자식보고 연대 좀 하라고 하세요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조직력이 없고 단결력도 없고 배운 게 없어 이만큼 짓 밟혀 왔습니다 말 안되는 소리 치우세요 그리고 한미FTA에는 전혀 관심도 없으면서 노동자의 연대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를 함부러 입에 올리지 마세요 비정규직 문제엔 전혀 관심도 없고 인권과 자국 국민인 농민들 문제나 빈민 문제엔 관심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왜 연대하지 않냐고 말합니까? 개소리 하지 마세요
정말 어안이 벙벙하군요...http://www.socialforum.or.kr/ 한국사회포럼 홈페이지에 가서 항의합시다!
너무 후져서 웃음도 안 나온다.
이래놓고 어떻게 국가권력의 감시통제에 대해 비판할 수 있을까?
민중운동도 썪을 만큼 썪었어요. 전농 같은 메이저 단체들이 그렇지요. 건강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은 단체들도 많지만, 전농 같은 단체도 있습니다. 정말 된장입니다.
한반도 지역의 농업이 그렇게 농약을 많이 썼다는 것은 이 글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이 내용에 공감하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전농이 열심히 싸우는 건 맞지만 그만큼 다른 투쟁과 연대 단위들을 배제시키는 건 맞거든요. 사실 영화인들 싸울 때 언제 영화인들이 농민들과 싸웠냐고 타박했지만, 정작 농민들은 언제 비정규 노동자들 투쟁에 제대로 연대해 본적 있습니까. 소수자의 목소리 .. 아주 공감합니다.
과연 민중들이 여러분처럼 생각할까요?
민중들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책상머리에서 이빨만 까지 말고요.다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개거품 물지 말고요.
↑ 난 이런 애들이 제일 싫더라. 중요한 문제로 논쟁하고 있는데, 지나가다가 잘난체하면서 그런거 왜 하냐고 툭 한소리하는 애들.
국가보안법이란 것이 버티고 있으니..
철폐! 국가보안법
꺼져라 ! 짭새 프락치
사람님 제발 뭘 알고 글 쓰세요 농민들이 노동자 투쟁에 관심이 없다고 하셨죠? 농촌 출신으로써 말씀드릴게요 맞습니다 님은 농민들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 농민들은 의식이 없습니다 농민들 서로간의 전국적인 규모의 연대도 없구요 그래서 투쟁다운 투쟁도 못 해본 것입니다 전농 한농연이란 단체에 속하지 않은 농민이 70%입니다 한미FTA를 압도적으로 통과시킨 한나라당의 거짓선전에 그대로 속아 넘어갈 가능성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대부분이 60을 넘었고 평균나이 60대 초 중반입니다 수 많은 군사주의와 국가주의 신자유주의를 답습해 왔고 교육을 혜택을 받지 못 했기에 농민들의 자주의식이 약합니다 그래도 농민운동을 하는 젊은이가 농업에 뜻을 품고 간 고장은 조금 틀립니다 농민을 조직해 내고 투쟁을 조직해 냅니다 한농연과 전농이란 단체의 수장들고 보수주의 국개의원들과 술자리를 같이 하고 어울리는 이상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이란 건 안봐도 잘 알 수 있죠 노동자와의 연대를 말씀하셨나요? 제가 노동자이지만 70이 다 되어가는 우리 아버지에게 연대를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의식교육을 받아 얼마만큼의 의식이 생길까요? 님은 어린이와 할머니들에게 연대를 바라진 않겠죠? 같은 말입니다만 농민은 어린이 할머니와 같습니다 한미FTA가 뭔지도 내용이 뭔지도 그리고 여태껏 개방해 온 수 많은 개방들고 결국 단결력과 의식부족으로 수도 없이 짓 밟혀 왔습니다 젊고 의식있는 농민들과의 얘기라면 이해하겠습니다 젊은 농민이 몇명이나 됩니까? 당신 자식보고 연대 좀 하라고 하세요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조직력이 없고 단결력도 없고 배운 게 없어 이만큼 짓 밟혀 왔습니다 말 안되는 소리 치우세요 그리고 한미FTA에는 전혀 관심도 없으면서 노동자의 연대 정규직 비정규직 연대를 함부러 입에 올리지 마세요 비정규직 문제엔 전혀 관심도 없고 인권과 자국 국민인 농민들 문제나 빈민 문제엔 관심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왜 연대하지 않냐고 말합니까? 개소리 하지 마세요
니들이 농사꾼 심정을 아냐
끌끌...모자란 놈들
북한농업을 멀안다고 중얼거리냐 농사나 한번 져봤냐 한심한 녀석들!
그렇게 토론하고 싶으냐 아예 묵사발을 내주어야 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