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지독한 파멸로 향하는 달콤한 환타지의 시작

  • 굴레

    의료서비스 분야의 산업화를 위한 바람직한 정책을 제안한다.
    의료서비스의 생산비용 절감과 필수의료부분의 미 충족된 의료수요에 대한 보장성 강화를 통한 의료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한다. 또 하나는 의료기관별 기능분화로 동일 수준의 의료기관간 자율 경쟁을 유도하고 의료 및 서비스의 질에 따른 차등보상제를 실시한다. 먼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서면서 다시 생각하는 정책이 정말 이 나라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 정옥원

    유일한 의료보장의 보루인 건강보험의 붕괴와 의료비 상승으로 이중삼중의 의료비 부담에 시달릴 것이며, 현재의 취약한 공공의료 인프라마저 약화시켜 의료접근성과 건강권이 현저히 침해당하게 될 것

  • LSK

    정부의 의료산업화가 가속화되면, 결국 의료비가 상승해, 서민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 예상되며 또한 양극화 현상이 빠르게 나타날 것이다. 산업화의 부작용이 얼마나 클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지 못한체 의료 산업화가 계속 추진된다면 서민들의 마지막 희망인 건강보험의 붕괴를 초래하게될것이다.

  • 마운틴맨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계 자본의 영리법인에서 내국인진료를 허용하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제외되면 일부 부유층은 호화로운 의료를 이용할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저소득층 등 없는 사람들은 의료이용에 차별을 받게되고 이는 사회연대를 깨트리고 의료이용을 양극화 시켜 사회 계층간 갈등을 조장하게 될 것 입이다.

  • 감자바우

    우리나라와 같이 공공의료기관이 열악한 환경에서 영리의료법인과 민간의료보험의 도입은 공공의료의 붕괴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음.

  • 범생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계 자본의 영리법인에서 내국인진료를 허용하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제외되면 일부 부유층은 호화로운 의료를 이용할 수 있을 지 모르겠으나, 저소득층 등 없는 사람들은 의료이용에 차별을 받게되고 이는 사회연대를 깨트리고 의료이용을 양극화 시켜 사회 계층간 갈등을 조장하게 될 것 입이다.

  • 최재만

    의료시장 개방이 올바른 대안인가...
    시장원리에 의료시장이 개방되면, 부자는 좋은 병원을 선택해서 갈 수 있겠지만..돈 없는 서민은 어찌 하라는 건지.. 공보험이 강화되어...경제력과 상관없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기를

  • 이소금

    공보험의 보장성 강화가 우선입니다.
    현재도 건강보험료 단 몇만원을 못내는 수많은 서민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건강보험의 산업화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민간건강보험이 허용된다면 고액 건강보험료 납부자들이 공보험을 이탈할 것이고
    그렇게되면 건강보험은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 이소금

    공보험의 보장성 강화가 우선입니다.
    현재도 건강보험료 단 몇만원을 못내는 수많은 서민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건강보험의 산업화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민간건강보험이 허용된다면 고액 건강보험료 납부자들이 공보험을 이탈할 것이고
    그렇게되면 건강보험은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