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논설]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을 바꿔야 한다

  • 독자

    OECD 가입시 OECD가 확대요구한 '과다한' 금융개방/규제완화가 직격타가 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1996년 미국과 경제정책 협의시 미국측에서 선진국클럽인 OEDC에 가입시켜주겠다는 미끼를 넣어서, 금융부문 등 규제완화 더 하라고 영삼당을 구슬렀다는 것은 미국 뉴욕타임즈 기자도 1999년 기사에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현재, 노통이 금융허브 예상보다 앞당겨 하자는데 무슨 꿍꿍이가 얽혀있고 어떤 식으로 조만간 터질지 걱정되어 잠이 안옵니다.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똑같은 짓을 다시 벌이는 것인지...아무 생각이 없는 것인지...역사에서 배울줄을 모르거나 무얼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것인지도...

    존경하는 김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 독자

    OECD 가입시 OECD가 확대요구한 '과다한' 금융개방/규제완화가 직격타가 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1996년 미국과 경제정책 협의시 미국측에서 선진국클럽인 OEDC에 가입시켜주겠다는 미끼를 넣어서, 금융부문 등 규제완화 더 하라고 영삼당을 구슬렀다는 것은 미국 뉴욕타임즈 기자도 1999년 기사에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현재, 노통이 금융허브 예상보다 앞당겨 하자는데 무슨 꿍꿍이가 얽혀있고 어떤 식으로 조만간 터질지 걱정되어 잠이 안옵니다.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똑같은 짓을 다시 벌이는 것인지...아무 생각이 없는 것인지...역사에서 배울줄을 모르거나 무얼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것인지도...

    존경하는 김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 수부기

    OECD니, 선진국이니, 무슨 허브? 이런 식의, 알멩이는 하나도 없이, 그 뒤에 있는 인민(이 용어를 많이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들의 고통은 아랑곳없이, 겉만 화려한 용어들을 남발해대는 겁니다. 앞으로도 그런 헛구호들의 이면을 날카롭게 지적해주십시오.

  • 수부기

    OECD니, 선진국이니, 무슨 허브? 이런 식의, 알멩이는 하나도 없이, 그 뒤에 있는 인민(이 용어를 많이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들의 고통은 아랑곳없이, 겉만 화려한 용어들을 남발해대는 겁니다. 앞으로도 그런 헛구호들의 이면을 날카롭게 지적해주십시오.

  • 뭐냐?```

    인민 이라는 단어를 항상 쓰는 곳이 있거든요..
    그곳으로 가시죠.. 철책선 하나만 넘으면 됩니다.
    거기서 영원히 인민으로 사세요...

  • 뭐냐?```

    인민 이라는 단어를 항상 쓰는 곳이 있거든요..
    그곳으로 가시죠.. 철책선 하나만 넘으면 됩니다.
    거기서 영원히 인민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