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평등한 인간관계 운운하면서 마구 반말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평등한 인간관계를 꿈꾼다면 서로 존대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사이버 공간의 민주화"를 위해서는 햏자체를 쓰는 것보다 존대말을 공손하게 써주는 것이 훨씬 낫다는 뜻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투니까 이해해달라는 것이 과연 문화상대적인 태도인지요? 누군가 당신의 뺨을 때리고, "이게 우리 사회에서 유행하는 인사법이오"라고 말한다면 귀하는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자신의 실례를 뉘우치기 보다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를 부리는 것이 정당한 태도인지, 그런 태도가 요즘 문제되는 일본 정치인의 자기중심적, 유아적 견강부회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군요.
누군가와 소통하려면,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의 입장을 존중하십시오. 귀하가 본인의 실명을 밝히고 정성들여 쓴 글에 그런 리플이 붙이고, 그리고도 모자라 사이버 공간의 민주화니 어쩌니 하며 억지를 부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평등만 생각하지 말고 먼저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길 바랍니다.
<현대한국의 사상지도>(제목이 정확한지???) 아주 잼나게 읽었소.
글발을 날려주시오...
ps)이런 디씨체가 한국 네티즌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건 아시죠?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iskra님의 리플이 기가 막히군요. 일반 네티즌도 아니고, 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학자를 대하는 태도가 님의 수준을 말해 줍니다.
ps까정 붙였는데두...
흠 윤건차햏자께서두 진짜 기분 나쁠까?
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학자라도...
일반 네티즌을 대하드시 대하는 게,
사이버 공간의 민주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인거 가튼데?
Brill햏은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시오?
음... 평등한 인간관계 운운하면서 마구 반말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평등한 인간관계를 꿈꾼다면 서로 존대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사이버 공간의 민주화"를 위해서는 햏자체를 쓰는 것보다 존대말을 공손하게 써주는 것이 훨씬 낫다는 뜻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투니까 이해해달라는 것이 과연 문화상대적인 태도인지요? 누군가 당신의 뺨을 때리고, "이게 우리 사회에서 유행하는 인사법이오"라고 말한다면 귀하는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자신의 실례를 뉘우치기 보다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를 부리는 것이 정당한 태도인지, 그런 태도가 요즘 문제되는 일본 정치인의 자기중심적, 유아적 견강부회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군요.
누군가와 소통하려면,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의 입장을 존중하십시오. 귀하가 본인의 실명을 밝히고 정성들여 쓴 글에 그런 리플이 붙이고, 그리고도 모자라 사이버 공간의 민주화니 어쩌니 하며 억지를 부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평등만 생각하지 말고 먼저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길 바랍니다.
햏자체는... 반말하구는 다른데...
어쨌든, 소햏은
소햏이 존경하면 존경하는 사람들에게일수록...
햏자체를 쓸려고 하오..
그 대상이 되는 분이 그걸 특별히 기분나빠하신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오...
주둥이만 동동 떠다니는 이 한심한 햏자 새꺄!
존나 젊은 새끼가 어른한테 버르장머리 없이 햏자체가 뭐 어쩌고 저째?
니 애비한테도 햏자체를..씨부리냐..이 호랑말코 같은 개자식아...!
이..글은 본..순간부터 니놈..부랄잡고..반성모드로 들어가라..씨방새야!
햏자?.....니미럴..새끼!
iskra님의 말투가 자신과 맞지않다고 욕까지 하는 당신이야 말로 반성하고 그 버르장머리라는 것좀 고치세요.
특별히 기분나빠할지 안할지 모르니까 햏자체를 쓰면 안되는거란다. 알간? 그리고 나야말로 니가 기분나빠하실지 모르지만, 좆같은 놈이라고 말하고 싶다. 친한 친구한테나 쓰는 표현으로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