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우리 시대 노동자의 살아있는 아이

  • 지후

    이 동화책, 꼭 구해봐야겠습니다... 연재, 앞으로 기대 많이 할께요.. ^^

  • 지후

    이 동화책, 꼭 구해봐야겠습니다... 연재, 앞으로 기대 많이 할께요.. ^^

  • 은종복

    저도 얼마 전에 그 책을 구해서 읽었습니다. 박기범 님이 쓴 동화책 '문제아'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항상 현실에서 동떨어진 꿈만 먹고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꿈도 이 사회에 일어나는 어두운 일로 어룩지기도 하고 자라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만든 사회의 아픔을 아이들 눈으로 그린 '빡빡머리 엄마',"문제아',"몽실 언니'등은 참 좋은 글입니다.

  • 은종복

    저도 얼마 전에 그 책을 구해서 읽었습니다. 박기범 님이 쓴 동화책 '문제아'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항상 현실에서 동떨어진 꿈만 먹고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꿈도 이 사회에 일어나는 어두운 일로 어룩지기도 하고 자라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만든 사회의 아픔을 아이들 눈으로 그린 '빡빡머리 엄마',"문제아',"몽실 언니'등은 참 좋은 글입니다.

  • 박관희

    늦게사 인사드립니다. 진작 출판사 쪽에서 박기범님께서 쓰신 이 글을 이 메일로 전달받았는데, 이런 소통체계에 익숙치가 않아서요. 미뤘더랬습니다. 고맙습니다. 더구나, 내가 만약 글을 쓴다면 저런 글을 쓸 거야, 하고 생각하고 있던 분의 글을 받아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 집 사람은 더 하지요. 왕 팬이거든요. 사실 아내를 통해 박기범님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나의 관심은 사회구조적 모순에 가장 첨예하게 노정되는 피해자는 다름아닌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데 있습니다. 꾸준히 그런 문제제기를 하고 싶구요. 박기범님의 이 글은, 계속 밀어붙여도 될 것 같애라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오. 이 글을 박기범님이 읽을 수 있을까 의심하면서, 그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서...

  • 박관희

    늦게사 인사드립니다. 진작 출판사 쪽에서 박기범님께서 쓰신 이 글을 이 메일로 전달받았는데, 이런 소통체계에 익숙치가 않아서요. 미뤘더랬습니다. 고맙습니다. 더구나, 내가 만약 글을 쓴다면 저런 글을 쓸 거야, 하고 생각하고 있던 분의 글을 받아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 집 사람은 더 하지요. 왕 팬이거든요. 사실 아내를 통해 박기범님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나의 관심은 사회구조적 모순에 가장 첨예하게 노정되는 피해자는 다름아닌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데 있습니다. 꾸준히 그런 문제제기를 하고 싶구요. 박기범님의 이 글은, 계속 밀어붙여도 될 것 같애라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오. 이 글을 박기범님이 읽을 수 있을까 의심하면서, 그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