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랑 결혼 하면 돼죠, 뭐.” 기사본문보기 고길섶 2005.03.02 14:29 댓글목록(3) 댓글쓰기 marishin 너무나 슬픈 이야기를 어찌 이렇게 담담하게 하실까...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입니다. 2005.03.03 21:50 수정 삭제 ㅋㅋㅋ 학부모인 나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시골로 이사와서 2년간은 그런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보고 재밌다고 웃었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그런맛에 산다고 한가닥 이해도 됩니다. 머, 아이들 인생에 기대를 걸고 사는 것이지요. 그것 아니면 살 재미가 없잖아요? . 농촌만 그런것도 아니겠지만.화나거나, 답답하거나, 절망스럽거나...희망 같은것 별로 기대안하고 살잖아요?!! 2005.03.09 13:26 수정 삭제 이슬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계시군요. 잘 읽었어요. 근데 선배 사진 훌떡 깬다. 딴 사진으로 바꾸시지. 2005.06.23 15:16 수정 삭제 포용 그 한이 없는 포용 이글거리는 태양이 타오르고 노도 같은 파도가 산더미처럼 삼킬지라도 세상을 얼싸안고 포용하라. 세상이 그대를 찬탈할지라도 만신창이 그대의 심장을 찔러대더라도 무한히 포용하라. 자기새끼를 던지고 감싸 안고 내치고 감싸 안는 독수리처럼 그대는 포용하라. 사납기만 한 바다가 우리네 마음을 넉넉케 하는 것은 세상의 모두를 담고도 남는 포용 때문 아닌가? 세상을 포용하라. 기쁨을 포용하라. 슬픔도 포용하라. 심지어 미움도 포용하라. 한없이 담을 수 있는 넓디넓은 포용... 그대여, 배신까지도 포용하는 감격을 체험하라. 창랑의 굽이치는 강물 속으로 허겁지겁 애간장을 태우는 저들을 향해 그대는 포용하라. 포용..... 그 끝이 없는 너그러움으로 비수의 도끼날을 무디게 하라. 그 빛나는 포용으로 섬짓한 세상을 녹여 가슴 가득히 세상을 껴안으라. 너그러운 마음씨가 없는 사람은 이웃과 화합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속이 좁은 사람은 어디가도 잘 삐집니다. 이 한 주간 너그러운 마음씨로 주위를 포용하십시오. 시린 가슴이 따뜻해져만 갑니다. - 포용은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만 합니다. - 12345 2006.04.14 05:54 수정 삭제 1
너무나 슬픈 이야기를 어찌 이렇게 담담하게 하실까...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입니다.
학부모인 나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시골로 이사와서 2년간은 그런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보고 재밌다고 웃었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그런맛에 산다고 한가닥 이해도 됩니다. 머, 아이들 인생에 기대를 걸고 사는 것이지요. 그것 아니면 살 재미가 없잖아요? . 농촌만 그런것도 아니겠지만.화나거나, 답답하거나, 절망스럽거나...희망 같은것 별로 기대안하고 살잖아요?!!
종횡무진 활약하고 계시군요. 잘 읽었어요.
근데 선배 사진 훌떡 깬다. 딴 사진으로 바꾸시지.
그 한이 없는 포용
이글거리는 태양이 타오르고
노도 같은 파도가 산더미처럼 삼킬지라도
세상을 얼싸안고 포용하라.
세상이 그대를 찬탈할지라도
만신창이 그대의 심장을 찔러대더라도 무한히 포용하라.
자기새끼를 던지고 감싸 안고 내치고 감싸 안는
독수리처럼 그대는 포용하라.
사납기만 한 바다가 우리네 마음을 넉넉케 하는 것은
세상의 모두를 담고도 남는 포용 때문 아닌가?
세상을 포용하라.
기쁨을 포용하라.
슬픔도 포용하라.
심지어 미움도 포용하라.
한없이 담을 수 있는 넓디넓은 포용...
그대여, 배신까지도 포용하는 감격을 체험하라.
창랑의 굽이치는 강물 속으로
허겁지겁 애간장을 태우는 저들을 향해 그대는 포용하라.
포용.....
그 끝이 없는 너그러움으로
비수의 도끼날을 무디게 하라.
그 빛나는 포용으로 섬짓한 세상을 녹여
가슴 가득히 세상을 껴안으라.
너그러운 마음씨가 없는 사람은
이웃과 화합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속이 좁은 사람은 어디가도 잘 삐집니다.
이 한 주간 너그러운 마음씨로 주위를 포용하십시오.
시린 가슴이 따뜻해져만 갑니다.
- 포용은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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