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전범민중재판 릴레이 인터뷰 2] 박래군 인권활동가

  • 달려간다

    읽는데 정말로 기네요.
    반정도 읽다가 포기했슴다.

  • 달려간다

    읽는데 정말로 기네요.
    반정도 읽다가 포기했슴다.

  • 반(半)독자

    운동판(?)에서 유명한 분들 말고, 기소인 신청서를 쓰신 평범한(?) 시민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게 더 흥미로울 것 같은데...
    물론 쓰시는 분은 매우 어렵겠지만요. ^^;

    그리고 기사로 보기에는 너무 길어요.
    저도 반(半)만 읽었습니다.

  • 반(半)독자

    운동판(?)에서 유명한 분들 말고, 기소인 신청서를 쓰신 평범한(?) 시민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게 더 흥미로울 것 같은데...
    물론 쓰시는 분은 매우 어렵겠지만요. ^^;

    그리고 기사로 보기에는 너무 길어요.
    저도 반(半)만 읽었습니다.

  • 관전자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있네요.

  • 관전자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있네요.

  • 미디어참세상

    꼼꼼히 살피질 못했네요. 큰일 날 뻔 했습니다^^;;
    '관전자'님 제보 감사합니다.

  • 미디어참세상

    꼼꼼히 살피질 못했네요. 큰일 날 뻔 했습니다^^;;
    '관전자'님 제보 감사합니다.

  • 현장노동자

    이름은 그럴듯한 인권활동가?

    에바다 이사회에서는 사측이 되어서 노동자를 탄압하고도 현재까지 아무런 사과도 없이 무슨 인권활동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던 노동자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현장노동자

    이름은 그럴듯한 인권활동가?

    에바다 이사회에서는 사측이 되어서 노동자를 탄압하고도 현재까지 아무런 사과도 없이 무슨 인권활동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던 노동자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윤찬식

    박 선배님, 칠레의 윤찬식입니다.
    래군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니 역시 시원합니다.
    운동을 사랑으로 응원하고, 힘을 주고 싶은 사람이 지구 반대편 칠레에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길.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뜨거운 여름으로 질주하는 파블로 네루다 고향 칠레에서 -

  • 윤찬식

    박 선배님, 칠레의 윤찬식입니다.
    래군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니 역시 시원합니다.
    운동을 사랑으로 응원하고, 힘을 주고 싶은 사람이 지구 반대편 칠레에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길.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뜨거운 여름으로 질주하는 파블로 네루다 고향 칠레에서 -

  • 노동자

    박래군 이사님이 계시는 에바다복지관에는 인권이 없습니다.노동자 탄압만이 잇을 뿐이죠... 이곳 에바다에서는 노동자 탄압가이고 그곳에서는 인권운동가이신 모양이죠?
    단면만을 바라보고 그사람 전체를 평가하는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닌가 생각 되어지는군요.
    이러한 기사를 쓰실때에는 개인의 감정이 아닌 냉철하고 객관적이며, 사실에 근거하여 다방면에서 세부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평가가 이루어질때에 그것이 이세상을 올곧게 만들어가는 힘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 노동자

    박래군 이사님이 계시는 에바다복지관에는 인권이 없습니다.노동자 탄압만이 잇을 뿐이죠... 이곳 에바다에서는 노동자 탄압가이고 그곳에서는 인권운동가이신 모양이죠?
    단면만을 바라보고 그사람 전체를 평가하는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닌가 생각 되어지는군요.
    이러한 기사를 쓰실때에는 개인의 감정이 아닌 냉철하고 객관적이며, 사실에 근거하여 다방면에서 세부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그에 따른 평가가 이루어질때에 그것이 이세상을 올곧게 만들어가는 힘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 혜화법정

    오늘 아침 6시 50분 부터 1시간이 걸려 글을 다 보았다. 44일 동안의 밥굶기를 마친지 한 달 남짓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 애쓰는 박기범 님께 고마움으로 큰 절을 올린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박래군 님께 동지의 사랑을 깊게 느낀다.
    긴 글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왜 그럴까. 그것은 댓거리에 나온 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나오는 말이기 때문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인권활동가이기에 그냥 흘려 들리지 않았다. 다소 말이 논리가 없고 어눌해 보이기도 하지만 바로 그런 소박한 말투에 진실이 묻어난다.
    아마 박기범 님은 이라크 아이들의 맑은 눈빛을 생각하며 한국군 철군을 더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박래군 님은 지금 국가보안법을 없애는 일에 더 매달려 있다 보니 그 쪽 말이 길어졌을 것이다.
    국가보안법을 없애는 운동은 이라크에 간 한국군을 철군 시키는 전범민중재판기소인운동과 같이 가는 운동이다.
    그것 모두는 살아있는 것을 살아있게끔 만드는 싸움이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평화의 씨앗을 심는 운동이다.
    우리가 만들려는 평화는 돈을 위해 사람과 자연을 죽이는 그런 평화가 아니다.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보듬으며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사는 그런 평화다.
    좋은 글 잘 읽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쉽다면 이 길을 걷지 않았을 것이다. 이라크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국가보안법의 발톱에 숨을 못 쉬는 착한 인민들을 위해 천천히 길을 걷자. 하지만 쉼없이.
    우리는 누구나 마음에 순수를 갖고 있다. 우리는 그 순수를 찾으러 이 길을 나섰다. 우리는 이기는 싸움을 하고 있다.
    진보의 삶을 사는 모든 일꾼들 조금씩 더 힘내고 서로 북돋아 주자.

    아침해가 환희 떠오른 날 풀무질 일꾼 은종복 씀.

  • 혜화법정

    오늘 아침 6시 50분 부터 1시간이 걸려 글을 다 보았다. 44일 동안의 밥굶기를 마친지 한 달 남짓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 애쓰는 박기범 님께 고마움으로 큰 절을 올린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박래군 님께 동지의 사랑을 깊게 느낀다.
    긴 글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왜 그럴까. 그것은 댓거리에 나온 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나오는 말이기 때문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인권활동가이기에 그냥 흘려 들리지 않았다. 다소 말이 논리가 없고 어눌해 보이기도 하지만 바로 그런 소박한 말투에 진실이 묻어난다.
    아마 박기범 님은 이라크 아이들의 맑은 눈빛을 생각하며 한국군 철군을 더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박래군 님은 지금 국가보안법을 없애는 일에 더 매달려 있다 보니 그 쪽 말이 길어졌을 것이다.
    국가보안법을 없애는 운동은 이라크에 간 한국군을 철군 시키는 전범민중재판기소인운동과 같이 가는 운동이다.
    그것 모두는 살아있는 것을 살아있게끔 만드는 싸움이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평화의 씨앗을 심는 운동이다.
    우리가 만들려는 평화는 돈을 위해 사람과 자연을 죽이는 그런 평화가 아니다.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보듬으며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사는 그런 평화다.
    좋은 글 잘 읽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쉽다면 이 길을 걷지 않았을 것이다. 이라크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국가보안법의 발톱에 숨을 못 쉬는 착한 인민들을 위해 천천히 길을 걷자. 하지만 쉼없이.
    우리는 누구나 마음에 순수를 갖고 있다. 우리는 그 순수를 찾으러 이 길을 나섰다. 우리는 이기는 싸움을 하고 있다.
    진보의 삶을 사는 모든 일꾼들 조금씩 더 힘내고 서로 북돋아 주자.

    아침해가 환희 떠오른 날 풀무질 일꾼 은종복 씀.

  • 대홍

    반가워요

  • 대홍

    반가워요

  • 궁금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박래군님이 에바다 이사회에 있는 것이 정말이며,
    에바다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는지 궁금하군요.

    잘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길..

  • 궁금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박래군님이 에바다 이사회에 있는 것이 정말이며,
    에바다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는지 궁금하군요.

    잘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