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넘쳐나는 병의원으로 서울시 한 복판에 큰병원하나쯤 문닫는 것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유경쟁적 의료제도에서 부도폐업한 병원을 공공병원하자고 투쟁하는 많은 간호사, 의료기사, 병원노동자들이 있다는 것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의료를 공공제로 인정하는 민중들이 지금보다 월등히 많아져야 겠죠.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고달픔이 너무 너무 가슴아픕니다.

재밌어요. 나쁜 자본가 쉐이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그러니 주먹쓰는 투쟁을 해야 법이 가까워진다.

그런데 한별이사진이 보이네요.
그 전에는 안보였는데 오늘부터 사진이 보이는 건가요?
글을 올릴 때 사진을 첨부했는데 사진이 안올라오기에
너무 생뚱맞아서 그런가...했죠.
한별이 집 뒤로 보이는 방풍경, 정말 폭탄 맞은 거같죠? ^^

개인적인 글이 좋아요. 안그래도 참세상 기사는 너무 어려운 말도 많고,.^^ 여기 쓰시는글 블로그에도 올려주시지:)

개울/오랜만에 왔더니 개울님이 다녀가셨네요. 청소 한 번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제가 좀 굼떠서). 그래서 자주 안치워요. 히히
달군/아,블로그에도 올릴까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달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