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이박사 메들리, 디스코왕, 바이올린 협주곡

  • 노동자

    노대통령과 그 밑의 386 들이 꼭 한번 읽어야 할 글입니다.

  • 김성열

    창간을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 합니다. 개혁만 나불거리는 정치 모리배들이 꼭 읽어봐야할 글이네요.

  • eyehur

    친미적인 한국인이라는 대통령의 '언술'에 대해 필자께서 '언급'하면서 담론으로서의 '한국인'과 '미국인'은 그 언술의 사회성과 관계없이 이중성을 띤다고 전제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 사회의 담론 구조에서 언급되고 있는 미국, 친미, 한국인, 자주, 자유주의 등등의 언술이 결코 담론의 장이라는 맥락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필자께서는 당신의 '뉴욕'이라는 관점에서 언술의 내용을 규범적으로 판정하셨습니다. 당신의 '뉴욕'이 나의 '뉴욕'보다 우월적 가치를 띨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최소한 담론의 장에서는요.

  • 겨울장미

    친미/반미, 사대/자주 등의 단순한 구도는 문제가 있지요. 다양한 미국, 다양한 한국, 다양한 세계관, 다양한 실천, 다양한 위치.... 잘 읽었습니다.

  • 푸른나무

    좋은 지적이었습니다. 공화정의 필요성과 자유주의적 가치관이 섞여서 진행되는 현재에 대한 지적에 많이 공감합니다. 신자유주의 극복을 위한 대안 형성에 많은 고민을 안고 삽니다. 앞으로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 eyeting

    한국정치 한 복판에 벌어지는 부시대 클린턴의 리턴 매치, 그 한귀퉁이에 클린턴 식 온정주의에 대한 기억에 국제정치적 이해의 사활을 건 북한 외교부의 '클론'들이 끼어들어 펼치는 것이 아마도 소위 '자주-친미'의 본질이겠지요.

  • zz

    노무현이 클린턴을 내면화했다는 말은 좀...비약인듯...

  • ㅋㅋ

    반미하면 어때 하다가, 미국아니었음 정치범 수용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