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당의 미래, “노동당 비대위, 4자 진보 재편 적극 참여”

  • 이보세요들

    윤현식 씨,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동네 반장선거도 이렇게는 안하겠습니다.

    이 기사 보니까 윤현식 씨 이 양반은 천호선 이 쪽보다 더 가관이네요.

    윤현식 씨는 그냥 자기 갈 길 가세요. 재편정당이 출범할 수 있을지 없을지 여전히 불투명하긴 하지만, 지금은 재편정당 발목 잡지 말고 좀 놓아주시죠. 출범하고 나면 그 때가서 참여할지 말지 다시 논의하든지 하시구요.

  • 헛똑똑

    당의 미래, 윤현식 전 대변인. 당 대표단 경선 때부터 일관성 하나는 분명하다. 자기들이 모든 변수를 인식할 수 있고, 통제 가능하다는 과대망상. 유불리도 따져볼 줄 모르는 자만이고, 무능이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결집파 따라 같이 넘어가라. 남아서 해보자는 독자파에 고춧가루 뿌리지 말고.

  • 역사는반복

    당의 미래는 예전 진보신당 통합-독자논쟁때 '하나로'를 보는것 같다... 실은 통합을 주장하면서도 양쪽 사이에 어중간하게 있다가, 통합파들 나올때 따라 나오지도 못하고 남아서 어영부영 몇년 시간 보내고...
    이번에 같이 안나오면 몇년 후에 다시 독자 통합 논쟁 벌어질때, '당의미래'가 통합파의 역할로 다시 나타날것 같다...

  • 한휘철

    당의 미래는 지금 재편파들의 탈당으로 인한 노동당의 왜소화를 막기위한 쇼를 하는거 같네요 재편파들이 탈당을 보류하도록 진보재편에 의지가 있는척 하는 쇼
    당대회에서 이미 신좌파와 손잡아놓고 이제와서 이러는건 다른 이유가있을수없겠죠 신좌파는 사실상 탈당을 부추기고있는데 그럼 당의 미래는 왜 이런 정치공작을 하는걸까
    그 이유는

  • 알파플러스

    윤형식동지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결국 독자파들이 당을 말아먹은 결과가 선거에서 이겨서 다수당이 되면 모를까? 그동안 독자파들이 저지른 만행이 솔직히 통합진보당 NL 경기동부연합하고 별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이런 집단들이 당을 파괴하고 분열시키고 결국은 새누리당 승리에 기여하는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