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있는 복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교육 의료 보육 등의 복지가 아닙니다‥ 연금복지 밖에 없어요‥이번 헙상에서 가장 큰 이견을 보인 부분이 바로 연금삭감 문제인데요.. 이게 왜 이렇게 커다란 쟁점이 생겼냐하면 실업이 너무 높아 노동소득이 부족하다보니 전체 가계소득이 이것밖에 없는 겁니다‥ 이걸로 온가족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거죠‥ 경제가 좀 돌아가서 청년들 일자리가 왠만큼이라도 해소되면 이런 갈등 안 생기죠‥현재 실업률 25%, 청년실업률 50%가 넘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경기가 안 좋아 3% 플러스 성장률을 힘들지 모른다면서 내수부양을 위해서,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서, 수십조 추경한다고 하질 않습니까? 근데 5년동안 GDP가 25%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그리스에서 국가가 어떤 대책도 못세우고 있어요‥ 화폐주권을 유로존에 이양시켜 돈을 찍을 수도 없고, 구제금융 조건 때문에 정부예산의 손발이 묶여있습니다‥ 갚고 싶어도 벌어야 갚을 게 아닙니까? 이건 뭐 열정페이도 아니고 무조건 허리띠 졸라매라고만 하니.. 일이 되겠습니까?
시리자 정부가 요구하는 것의 핵심은 열악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 수 있게 숨통 좀 틔여주고‥ 민간시장이 망가져 일자리 창출이 안되니 정부가 재정투자를 할 수 있는 여유를 달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주장입니다‥ 우리도 경기가 어려우니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얘기들 하면서, 왜 그리스의 경제가 붕괴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선 눈을 감는지 모르겠습니다‥
탈세 부패 이런거 모두 전에 집권했던 세력들이 벌인 짓입니다‥ 그렇다면 새로 집권한 정부가 조세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되는게 순리 아니겠습니까? 시리자 새정부가 조세개혁을 거부하겠다고 말한 적 있습니까? 만약 우리도 박근혜 정부가 부패와 무능으로 나라 말아먹어서 정권교체 하게 된다면 제대로 된 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힘을 모아야 하잖아요.. 시리자정부 집권한지 인제 6개월입니다.. 유럽의 중심국들이 그리스가 정말 환골탈태하길 원한다면, 그런 개혁을 내세워 집권한 현 시리자 정부를 오히려 적극 지원해주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독일의 메르켈 정부는 2012년 그리스 총선에서 전 정권인 신민당을 지지했습니다. 시리자가 집권하면 그리스는 유럽을 이탈하게 되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 겁박했었죠. 그런데 메르켈이 두팔 벗고 나서서 집권시켜 준 신민당이 오히려 그리스를 엉망으로 만들어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과연 이게 시리자의 책임입니까?
대립구도를 "독일VS그리스"로 따지면 아무것도 해결될 수 없습니다. 분담금을 가장 많이 내는 독일국민들 입장에선 그리스가 달가울리 없잖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리스 국민들도 채권추심업자처럼 국민성 운운하며 훈계하는 독일이 좋을리 없습니다. 이제 "부패" "탈세" "복지" 이런 담론들로 그리스를 비아냥거리는건 이제 멈추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비난할 대상은 유럽의 지배질서 속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챙기고,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채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 기득권 세력들입니다. 지금의 난국을 해결하기 위해선 그리스 민중들이 이들의 권력을 뺏아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국가를 다시 재건하는 것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전 집권세력인 보수당쪽이 탈세를저지르지않앗다고는한마디도안했습니다 그냥 나라자체가 양심이없는거구요 그리스의 디폴트역사는 아주 장대하고 유명합니다 지금 벌받는거구요
탈세를 그리고 해당시기의 여당쪽 집권세력만하는겁니까 정치쪽만아니라 경제계쪽도 당연히 하는건데...특히나 부유층이 무슨 선거로 뽑혀서 이전 부유층이랑 지금 부유층이랑 완전히 다른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부유층과 서민쪽 탈세,그리고 정계쪽의 탈세도 예나지금이나 다 저지른것입니다 절대 이전정부만의 잘못이다? 얼핏 들어보니 마치진보세력은 문제가없다는것처럼 하시는데 지금시리자도 문제있는거맞습니다 절대 보수당똥이 여기까지퍼져서 진보당이 노오오력하는데 일이잘안풀린다 그게아닙니다
애초에 디폴트선언한 이후 러시아든중국이든 도와줄가능성이 없을정도의 상황인만큼 시리자정부가 할수있는건 없습니다 고용창출이든 뭐든 시리자정부가 지금 그리스쪽에서 표 얻을려고 온갖 포퓰리즘하면서 언플중인데 지나치게 낙관적인 소리만 늘어놓으면서 감언이설로 국민들 우롱하는수준이 아주 기가막히더군요
하나 덧붙이자면 울며겨자먹기로 수차례 그리스에게 유로존은 돈을빌려쥤습니다 독일돈이라고봐도무방하지만요
근데 빚갚으라고 부채까지 탕감하며 준돈인데 달라진건 하나도없습니다 아주유구한역사입니다 그냥 나라자체가 미친나라라는거죠
그런데 지원을 또해주면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아달라...이번엔 그리스정부가 즉 시리자쪽이 얼마나 또날름할려는지모르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그리스의 지원요청은 지금 IMF쪽입장과도 일맥상통하는게 지금 걔네들이하는말은 원금탕감해주면서 도와주자라는겁니다 또요. 이게 정말 웃기면서도 IMF새끼들도 사람새끼가 아닌것이 우리때랑 입장차가 완전다른것이라는거죠 그냥 외환보유액만부족하고 나라자체의경제는 문제가없는수준이었는데 위장된 축복이라머 연25퍼의 고금리로 융자해줘서 이모양이꼴입니다. 근데 아주 끔찍이 챙깁니다 그리스는. 부채탕감하잔 개소리를합니다 지원을 또해주자라는 정말 머가리에 뇌도없는 말을정말 양심이 없게하고있다이거죠 님이 말씀하시는 추가적인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밑빠진독에 물붓기는 충분히 했거든요
더군다나 앞에서도 말했다싶이 그리스의 개양아치짓은하루이틀이아닙니다. 2001년 유로존가입때도 분식회계로시작 그리고 유로화로 남의돈으로 빚잔치하다가 2004년 사상최대올림픽열어서 90년대이후로 치뤄진 올림픽중 가장큰 재정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래도갚을생각이없습니다. 매년 300억유로 총 지디피의 10퍼가탈세입니다.
시리자가 재정지원이나 부채탕감을 해달라며 지금 상황이 창녀가 들끓고 거리에노숙자들이 판치고있다는걸 이유로 들고있는데 어쩌라구요.이미 수백조원지원했는데 그건 다어디로 가고 지금 또 모자라단건데 이젠 경단위로줄까요? 그리스경제규모가 미국이나 중국입니까 말이되나요? 아주그냥 탐욕의 항아리아닙니까
더 웃긴건 그렇게 재정지원이나부채탕감을 외치며 긴축반대를 외칠려면 반대파라도 깨끗해야되는데 왠걸 시리자라고 깨끗하다고 보십니까? 정경상위층 중산층 하층민싹다 개노답국민투성인 지옥불반도는 깨끗한사람없습니다. 전정권에서 탈세저질렀다고 넘어갈게아니구요 그냥 위아더월드로 싹다탈세를한건데 도대체 어떻게 그리스를 쉴드를칩니까 택시에서 영수증뽑아달랬다고 파업하는나라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망할 만하고 망해야하고 망하지않으면 이상한나라입니다 그냥 싹다 망하는게 정의구현이죠 어떻게 이렇게 양심이없을수가있나요
지금 문제의 본질에서 비껴나 있네요. 님이 말한대로 그리스는 지금 망했습니다. "망해야하고 망하지않으면 이상한나라입니다 그냥 싹다 망하는게 정의구현이죠" 님의 하신 이 말대로 그 '정의구현'을 하기 위해 5년을 망해왔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사회가 망하게 둘 수 없으니 다시 재건해야 한다는 거예요. 더 계속 망해서 사회가 붕괴되는걸 막자는 거 아닙니까? 혹시 님이 생각하는 망하는게 핵폭탄이라도 투하해서 없애버리자는 얘길 아니겠죠? ^^; 우리 사회도 개인파산하면 면책시켜주고 다시 재기하도록 사회가 도와주지 않습니까? 바로 그거예요. 유럽이 정말 '통합적 사회유럽'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유로라는 화폐로 경제통합까지 한 마당에 그에 맞는 플랜을 가지고 가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 VS 독일"로 고정된 시각을 정정해야 한다고 하는거고요. 그게 아니면 왜 유로존 정상들이 이 문제로 골치 아프게 회담을 하겠습니까? 그럴 이유 없잖아요. 그냥 IMF에서 하라고 냅두면 되지. 이 문제가 그냥 그리스만의 문제가 아닌 '통합유럽'의 미래를 두고 벌어지는 역사적인 일이라 세계적인 경제석학들이 한마디 거들고 있는 겁니다. '그렉시트'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구요. 우리나라 언론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관점에서 국제정세의 중요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분석하는 것이고요. 그리스 말고도 지금 국가부도에 처한 나라들에 여럿 있는데, 가령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별 말이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시리자를 특별히 두둔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파탄난 국가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나섰는데 지켜봐줘야 하지 않나요? 이 사람들 우리로 치면 아마 '노동당'이나 '노동자계급정당' 정도일 꺼입니다.^^ 그동안 선거때 3%도 채 되지 못했고, 연정에 참여해 본 적도 없는 정말 소수정당으로 있다가, 기존의 부패정당들이 망해서 부상한 정치세력입니다. 이들도 기존 썩은 정치세력과 별 다를바 없다고 힐난할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사회를 바꿔보도록 지지해줘야 하지 않냐는거죠. 우리로 치면 새누리당과 새정연을 비롯하여 기존 부패정당 세력들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혁신적인 신진세력들이 치고 올라왔는데, 그리스 국민성을 운운하면서 비난만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답없는' 그리스를 싹다 개조해서 새국가로 만드는게 낫잖아요. 차라리 님이 그리스 보고 구차하게 구제금융 협상 같은거 하지 말고, 아예 사회 혁명을 해서 그리스를 환골탈태시켜보라고 하시면 저도 그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저도 그리스가 구제금융으로 '빚 돌려막기'만 하는 건 미래가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결론을 보니 이 점에선 서로 동의가 되는 듯 보이네요. ^^
저도 구제금융 하지 않고 사회개혁이나 혁명 일어나서 싹다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기득권층만 대가리가 빠가여도 안돌아가는 나라가 태반인데 국민까지 싹다 개선의지가 없는 이상 될리가 있겠습니까..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진짜 그 방법이 가장 그들한테 좋을텐데 절대 안할려고 하겠지요 빨리죽겠다고 뺵뺵대기나 할거구요
그래도 뭐 일단 주장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일단 저와 맞다고 하시니 더이상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을거같네요 저도 정말 빚 돌려막기는 이젠 그만할때도 됬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견감사합니다
일단 세금부터내고 징징거리라고 하라는건어떤가요
뭐가가혹함? 처음부터끝까지 남탓남탓남탓
그들에게 너무가혹한처사라뇨 부유층부터 중산층 하층민들까지 싹다모럴해저드인개노답국가입니다
세금제대로내는 새끼들있나보세여 그리스는 그냥 망할만해서 망하는 개노답국가입니다
채무불이행은 백년가까이 밥먹듯이하는 개념밥말아먹은 개노답국가입니다그냥 동정의여지? 빚부터갚고 징징대라하세여
하나더 복지문제로 까는게 예의가아니라면서 그럼안된다는식으로 하시는데 이건 복지문제를 과소평가하신겁니다
걷어들이는 세금은 위아래위위아래~전부 탈세로 다까먹으시면서 여러 연금 사회기반시설등등의 복지는 그대로하고.. 이게결국 복지문제로 연결되는건데 이게 복지과잉이지뭡니까 지나친국민들의탈세로 결과적으로 걷어들이는세금에비해 복지가지나치게많은건데결국 틀립니까?
복지문제도 분명 그리스경제위기에 큰 부분인게 사실인만큼 그렇게 안간힘쓰시면서 복지문제를 거론하지말라하시는것도 옳은말씀아니신거같습니다
그리스에 있는 복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교육 의료 보육 등의 복지가 아닙니다‥ 연금복지 밖에 없어요‥이번 헙상에서 가장 큰 이견을 보인 부분이 바로 연금삭감 문제인데요.. 이게 왜 이렇게 커다란 쟁점이 생겼냐하면 실업이 너무 높아 노동소득이 부족하다보니 전체 가계소득이 이것밖에 없는 겁니다‥ 이걸로 온가족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거죠‥ 경제가 좀 돌아가서 청년들 일자리가 왠만큼이라도 해소되면 이런 갈등 안 생기죠‥현재 실업률 25%, 청년실업률 50%가 넘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경기가 안 좋아 3% 플러스 성장률을 힘들지 모른다면서 내수부양을 위해서,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서, 수십조 추경한다고 하질 않습니까? 근데 5년동안 GDP가 25%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그리스에서 국가가 어떤 대책도 못세우고 있어요‥ 화폐주권을 유로존에 이양시켜 돈을 찍을 수도 없고, 구제금융 조건 때문에 정부예산의 손발이 묶여있습니다‥ 갚고 싶어도 벌어야 갚을 게 아닙니까? 이건 뭐 열정페이도 아니고 무조건 허리띠 졸라매라고만 하니.. 일이 되겠습니까?
시리자 정부가 요구하는 것의 핵심은 열악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 수 있게 숨통 좀 틔여주고‥ 민간시장이 망가져 일자리 창출이 안되니 정부가 재정투자를 할 수 있는 여유를 달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주장입니다‥ 우리도 경기가 어려우니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얘기들 하면서, 왜 그리스의 경제가 붕괴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선 눈을 감는지 모르겠습니다‥
탈세 부패 이런거 모두 전에 집권했던 세력들이 벌인 짓입니다‥ 그렇다면 새로 집권한 정부가 조세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되는게 순리 아니겠습니까? 시리자 새정부가 조세개혁을 거부하겠다고 말한 적 있습니까? 만약 우리도 박근혜 정부가 부패와 무능으로 나라 말아먹어서 정권교체 하게 된다면 제대로 된 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힘을 모아야 하잖아요.. 시리자정부 집권한지 인제 6개월입니다.. 유럽의 중심국들이 그리스가 정말 환골탈태하길 원한다면, 그런 개혁을 내세워 집권한 현 시리자 정부를 오히려 적극 지원해주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독일의 메르켈 정부는 2012년 그리스 총선에서 전 정권인 신민당을 지지했습니다. 시리자가 집권하면 그리스는 유럽을 이탈하게 되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 겁박했었죠. 그런데 메르켈이 두팔 벗고 나서서 집권시켜 준 신민당이 오히려 그리스를 엉망으로 만들어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과연 이게 시리자의 책임입니까?
대립구도를 "독일VS그리스"로 따지면 아무것도 해결될 수 없습니다. 분담금을 가장 많이 내는 독일국민들 입장에선 그리스가 달가울리 없잖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리스 국민들도 채권추심업자처럼 국민성 운운하며 훈계하는 독일이 좋을리 없습니다. 이제 "부패" "탈세" "복지" 이런 담론들로 그리스를 비아냥거리는건 이제 멈추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비난할 대상은 유럽의 지배질서 속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챙기고,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채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 기득권 세력들입니다. 지금의 난국을 해결하기 위해선 그리스 민중들이 이들의 권력을 뺏아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국가를 다시 재건하는 것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전 집권세력인 보수당쪽이 탈세를저지르지않앗다고는한마디도안했습니다 그냥 나라자체가 양심이없는거구요 그리스의 디폴트역사는 아주 장대하고 유명합니다 지금 벌받는거구요
탈세를 그리고 해당시기의 여당쪽 집권세력만하는겁니까 정치쪽만아니라 경제계쪽도 당연히 하는건데...특히나 부유층이 무슨 선거로 뽑혀서 이전 부유층이랑 지금 부유층이랑 완전히 다른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부유층과 서민쪽 탈세,그리고 정계쪽의 탈세도 예나지금이나 다 저지른것입니다 절대 이전정부만의 잘못이다? 얼핏 들어보니 마치진보세력은 문제가없다는것처럼 하시는데 지금시리자도 문제있는거맞습니다 절대 보수당똥이 여기까지퍼져서 진보당이 노오오력하는데 일이잘안풀린다 그게아닙니다
애초에 디폴트선언한 이후 러시아든중국이든 도와줄가능성이 없을정도의 상황인만큼 시리자정부가 할수있는건 없습니다 고용창출이든 뭐든 시리자정부가 지금 그리스쪽에서 표 얻을려고 온갖 포퓰리즘하면서 언플중인데 지나치게 낙관적인 소리만 늘어놓으면서 감언이설로 국민들 우롱하는수준이 아주 기가막히더군요
하나 덧붙이자면 울며겨자먹기로 수차례 그리스에게 유로존은 돈을빌려쥤습니다 독일돈이라고봐도무방하지만요
근데 빚갚으라고 부채까지 탕감하며 준돈인데 달라진건 하나도없습니다 아주유구한역사입니다 그냥 나라자체가 미친나라라는거죠
그런데 지원을 또해주면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아달라...이번엔 그리스정부가 즉 시리자쪽이 얼마나 또날름할려는지모르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그리스의 지원요청은 지금 IMF쪽입장과도 일맥상통하는게 지금 걔네들이하는말은 원금탕감해주면서 도와주자라는겁니다 또요. 이게 정말 웃기면서도 IMF새끼들도 사람새끼가 아닌것이 우리때랑 입장차가 완전다른것이라는거죠 그냥 외환보유액만부족하고 나라자체의경제는 문제가없는수준이었는데 위장된 축복이라머 연25퍼의 고금리로 융자해줘서 이모양이꼴입니다. 근데 아주 끔찍이 챙깁니다 그리스는. 부채탕감하잔 개소리를합니다 지원을 또해주자라는 정말 머가리에 뇌도없는 말을정말 양심이 없게하고있다이거죠 님이 말씀하시는 추가적인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밑빠진독에 물붓기는 충분히 했거든요
더군다나 앞에서도 말했다싶이 그리스의 개양아치짓은하루이틀이아닙니다. 2001년 유로존가입때도 분식회계로시작 그리고 유로화로 남의돈으로 빚잔치하다가 2004년 사상최대올림픽열어서 90년대이후로 치뤄진 올림픽중 가장큰 재정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래도갚을생각이없습니다. 매년 300억유로 총 지디피의 10퍼가탈세입니다.
시리자가 재정지원이나 부채탕감을 해달라며 지금 상황이 창녀가 들끓고 거리에노숙자들이 판치고있다는걸 이유로 들고있는데 어쩌라구요.이미 수백조원지원했는데 그건 다어디로 가고 지금 또 모자라단건데 이젠 경단위로줄까요? 그리스경제규모가 미국이나 중국입니까 말이되나요? 아주그냥 탐욕의 항아리아닙니까
더 웃긴건 그렇게 재정지원이나부채탕감을 외치며 긴축반대를 외칠려면 반대파라도 깨끗해야되는데 왠걸 시리자라고 깨끗하다고 보십니까? 정경상위층 중산층 하층민싹다 개노답국민투성인 지옥불반도는 깨끗한사람없습니다. 전정권에서 탈세저질렀다고 넘어갈게아니구요 그냥 위아더월드로 싹다탈세를한건데 도대체 어떻게 그리스를 쉴드를칩니까 택시에서 영수증뽑아달랬다고 파업하는나라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망할 만하고 망해야하고 망하지않으면 이상한나라입니다 그냥 싹다 망하는게 정의구현이죠 어떻게 이렇게 양심이없을수가있나요
지금 문제의 본질에서 비껴나 있네요. 님이 말한대로 그리스는 지금 망했습니다. "망해야하고 망하지않으면 이상한나라입니다 그냥 싹다 망하는게 정의구현이죠" 님의 하신 이 말대로 그 '정의구현'을 하기 위해 5년을 망해왔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사회가 망하게 둘 수 없으니 다시 재건해야 한다는 거예요. 더 계속 망해서 사회가 붕괴되는걸 막자는 거 아닙니까? 혹시 님이 생각하는 망하는게 핵폭탄이라도 투하해서 없애버리자는 얘길 아니겠죠? ^^; 우리 사회도 개인파산하면 면책시켜주고 다시 재기하도록 사회가 도와주지 않습니까? 바로 그거예요. 유럽이 정말 '통합적 사회유럽'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유로라는 화폐로 경제통합까지 한 마당에 그에 맞는 플랜을 가지고 가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 VS 독일"로 고정된 시각을 정정해야 한다고 하는거고요. 그게 아니면 왜 유로존 정상들이 이 문제로 골치 아프게 회담을 하겠습니까? 그럴 이유 없잖아요. 그냥 IMF에서 하라고 냅두면 되지. 이 문제가 그냥 그리스만의 문제가 아닌 '통합유럽'의 미래를 두고 벌어지는 역사적인 일이라 세계적인 경제석학들이 한마디 거들고 있는 겁니다. '그렉시트'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구요. 우리나라 언론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관점에서 국제정세의 중요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분석하는 것이고요. 그리스 말고도 지금 국가부도에 처한 나라들에 여럿 있는데, 가령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별 말이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시리자를 특별히 두둔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파탄난 국가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나섰는데 지켜봐줘야 하지 않나요? 이 사람들 우리로 치면 아마 '노동당'이나 '노동자계급정당' 정도일 꺼입니다.^^ 그동안 선거때 3%도 채 되지 못했고, 연정에 참여해 본 적도 없는 정말 소수정당으로 있다가, 기존의 부패정당들이 망해서 부상한 정치세력입니다. 이들도 기존 썩은 정치세력과 별 다를바 없다고 힐난할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사회를 바꿔보도록 지지해줘야 하지 않냐는거죠. 우리로 치면 새누리당과 새정연을 비롯하여 기존 부패정당 세력들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혁신적인 신진세력들이 치고 올라왔는데, 그리스 국민성을 운운하면서 비난만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답없는' 그리스를 싹다 개조해서 새국가로 만드는게 낫잖아요. 차라리 님이 그리스 보고 구차하게 구제금융 협상 같은거 하지 말고, 아예 사회 혁명을 해서 그리스를 환골탈태시켜보라고 하시면 저도 그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저도 그리스가 구제금융으로 '빚 돌려막기'만 하는 건 미래가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결론을 보니 이 점에선 서로 동의가 되는 듯 보이네요. ^^
저도 구제금융 하지 않고 사회개혁이나 혁명 일어나서 싹다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기득권층만 대가리가 빠가여도 안돌아가는 나라가 태반인데 국민까지 싹다 개선의지가 없는 이상 될리가 있겠습니까..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진짜 그 방법이 가장 그들한테 좋을텐데 절대 안할려고 하겠지요 빨리죽겠다고 뺵뺵대기나 할거구요
그래도 뭐 일단 주장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일단 저와 맞다고 하시니 더이상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을거같네요 저도 정말 빚 돌려막기는 이젠 그만할때도 됬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견감사합니다
네‥저도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