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계급정당 이번엔 건설할 수 있을까?

  • 간판만 바꿔다는 식으로 만들수는 있겠으나 합법정당을 만들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인원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않나요

  • 무늬 좌파

    강령논쟁만 하다가 또 깨진다...에 한표 던진다..
    실력도 없는 인간들이 볼셰비키 혁명 주체인 것 처럼 착각한다는게 제일 큰 문제..

  • 한표

    무늬좌파에 한표!

  • 음음

    당사자들은 정말로 지금 규모와 수준에서 '실질적인' 당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나요? 이름 붙인다고 당이 되는 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 조합원

    우와 심층기사네요! 잘 봐봐야겠습니다.

  • 조합원

    역사를 잘 정리해 두신 것 같네요! 좀 더 운동권이 제도 안으로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재야에 있는 것도 좋은데,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으니, 사회진보연대나 계급정당 위원회 모두 정당으로 등록해서 활동해나가면 좋겠습니다.

  • 조합원

    음... 위 댓글들을 보면서 / 어떻게 보면 운동단체 활동가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 아닐까요? 운동단체 활동을 하다보면 힘든 게 많을 것 같고, 현재 수준을 지키는 것도 벅찰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당은 어쨌든 열린 공간이어서 그런지, 보다 활력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정당보조금 같은 부분은 거부할 수도 있는 거지만, 무엇보다 등록정당은 내부 민주주의가 제도적으로 보장되는 공간이라 내부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더 반영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목소리가 모아져서 운동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는 게 정당의 장점 같습니다.

    단체 같은 곳도 총회도 있고 기타 의견 수렴 공간도 있지만, 정당처럼 투명하지는 못한 것 같고, 이런 점에서는 어쩌면 단체 차원에서는 정당으로 전환하는 게 조직 의사결정 및 조직 주요 의사결정 그룹을 공개적으로 바꾸는 하나의 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당은 단체의 의사결정 그룹도 정당 내 선거를 통해 경쟁을 하고 자연스럽게 교체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체는 뭔가 익숙한 것에 안주하기 쉽고, 단체를 이끄는 주류그룹도 폐쇄적으로 계승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당등록은 어쩌면 단체 외부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단체 내부에 대한 쇄신일 수도 있습니다.

  • 이 기사를 보는 시간이 아까움

    차라리 백기완 선생님 모셔다가 백선본 시즌 투를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