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도 나온 것처럼 퀴어퍼레이드는 사회적 차별에 맞선 항의 행동으로부터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한국의 퀴어퍼레이드도 이런 항의 행동 성격의 연장이죠. 이런 퀴어퍼레이드를 월드컵과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날 퍼레이드 공식 무대의 시작에서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들과 희생자들, 가족들과 퀴어들을 포함하여 사회적 안전망의 부족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목하는 묵념을 했습니다. 그리고 퍼레이드 행사 부스 사이에서 세월호 참사에 관한 서명가판이 진행되었으며, 퍼레이드에 참여한 분들이 서명을 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퀴어퍼레이드 행사 주최 측과 참석자들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인식 속에서 이 퍼레이드를 기획되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정말 니들이 반대 하고 욕하기 전에 이사람들위해 기도 해준사람 있냐..?
하나님이 어떤모습을 너희에게 바랄가..?
내가 섬기고 믿는 하나님은 길잃은 어린양 하나 마져 기다리고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이셨는데..
니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대체 어떤 하나님인거냐
참 안타깝네요.
욕설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분들의 자신의 정체성, 신앙관부터 올바로 정립하는 작업이
우선 시 되야겠네요.
영국 센트럴 랭커셔 대학 연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17%가 자신의 성과는 반대 성의 뇌를 가졌다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성애자가 되는 영향을 받았는지, 아니면 어떠한 생물학적이든 환경적 이유에서 그랬는지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사람에 대해 서로 인격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퀴어 퍼레이드의 참여자들을 이해하는 것은 당연히 우리의 몫이며 책임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타인을 정신병자라며 욕설을 퍼붓기 전에 자신의 입에서 나온 걸러지지 않은 비신앙적 태도나 욕설이 하나님이 허락한 언어인지 아니면 사탄에게 자신의 감정이 조정당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동성애자들은 벗고 속옷바람에 퍼레이드를 하는거에요? 중요부위만 가리고?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지는 않는데 다른 좋은 극구성도 있는데 왜 다 벗고 그러는건지? 궁금해요. 한국적인게 없고, 미국이나 서구쪽 퍼레이드 따라하는 것 같아요. 이제 퍼레이드를 개최한지 꽤 된걸로 아는데 좀 창의적으로 모든 사람들 젊은 사람 늙은 사람 기독교인 비기독교인들 모두 어울릴만한 코드로 진해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 기사는 다소 기독교 비판을 겨냥한 것으로 생각된다. 기사는 기본적으로 기자의 감정을 이입하거나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내 글을 보고 뭘 그런 걸로 태클을 거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기자가 사실을 진술하지 않은 글, 기자의 편파적 감정이 실린 기사를 봤을 때 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 나라의 평등과 평화를 생각했을 때 이 기사는 얄미운 시누이같은 것이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 인상찌푸린 외국인 호소 좋아하네.. 상복입은 할아버지 엎드려 있을때 항문성교 흉내까지 낸 이상한 외국인인데...누가보면 아주 우리나라 동성애 반대하는 것 땜에 엄청 피해봐서 눈물 흘리는 줄 알겠네..난 동성애자들은 안싫은데 동성애로 인권 운운하고 기독교 어쩌고 하는게 더 싫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세월호 참사때문에 월드컵경기도 보이콧 하는 시점인데.... 퀴어축제를 당연히 지지하지만 올해에는 좀 자중했었으면 좋았을것을...
기사에도 나온 것처럼 퀴어퍼레이드는 사회적 차별에 맞선 항의 행동으로부터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한국의 퀴어퍼레이드도 이런 항의 행동 성격의 연장이죠. 이런 퀴어퍼레이드를 월드컵과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날 퍼레이드 공식 무대의 시작에서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들과 희생자들, 가족들과 퀴어들을 포함하여 사회적 안전망의 부족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목하는 묵념을 했습니다. 그리고 퍼레이드 행사 부스 사이에서 세월호 참사에 관한 서명가판이 진행되었으며, 퍼레이드에 참여한 분들이 서명을 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퀴어퍼레이드 행사 주최 측과 참석자들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인식 속에서 이 퍼레이드를 기획되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밑에 사람이 깔려도 술쳐먹으면서 춤춰대고 지지해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냐? 게이새1끼들
바로 위에 댓글 이건 먼 병신같은 댓글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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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를 수용 못하는 저들이 바리새인
부끄럽다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참칭하지 마라 더러운 정신병자들아
성적소수자의 차별에 반대하는 일인입니다. 그러나 성적소수자의 인권과 저런 천박한 퍼레이드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정말 니들이 반대 하고 욕하기 전에 이사람들위해 기도 해준사람 있냐..?
하나님이 어떤모습을 너희에게 바랄가..?
내가 섬기고 믿는 하나님은 길잃은 어린양 하나 마져 기다리고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이셨는데..
니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대체 어떤 하나님인거냐
너무 멀리서 찾지마시길 당신근처에도 동성애는 존제합니다
지금 동성애가 자랑입니까? 그걸로 마치 기사가 동성애를 국가적 자랑의로 생각하고 그걸 막는 사람은
비정상 적이다? 참 어이가 없는 기사군요
참 안타깝네요.
욕설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분들의 자신의 정체성, 신앙관부터 올바로 정립하는 작업이
우선 시 되야겠네요.
영국 센트럴 랭커셔 대학 연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17%가 자신의 성과는 반대 성의 뇌를 가졌다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성애자가 되는 영향을 받았는지, 아니면 어떠한 생물학적이든 환경적 이유에서 그랬는지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사람에 대해 서로 인격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퀴어 퍼레이드의 참여자들을 이해하는 것은 당연히 우리의 몫이며 책임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타인을 정신병자라며 욕설을 퍼붓기 전에 자신의 입에서 나온 걸러지지 않은 비신앙적 태도나 욕설이 하나님이 허락한 언어인지 아니면 사탄에게 자신의 감정이 조정당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이성애자가 소수라면 저렇게 반대할까요..??
이성애자득 사랑을 동성애자들은 더럽다 생각 않습니다.
사랑하는거 자체가 동물이든 사람이든 아름다운거니까요
동성애자도 같은 사랑을 하는것이죠 다만 성이 다를뿐입니다
30년 살아오며 이성애자들 세상과 동성애자 세상 공존하며 지내지만... 이성애자들이 더러움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동성애자들은 벗고 속옷바람에 퍼레이드를 하는거에요? 중요부위만 가리고?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지는 않는데 다른 좋은 극구성도 있는데 왜 다 벗고 그러는건지? 궁금해요. 한국적인게 없고, 미국이나 서구쪽 퍼레이드 따라하는 것 같아요. 이제 퍼레이드를 개최한지 꽤 된걸로 아는데 좀 창의적으로 모든 사람들 젊은 사람 늙은 사람 기독교인 비기독교인들 모두 어울릴만한 코드로 진해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 기사는 다소 기독교 비판을 겨냥한 것으로 생각된다. 기사는 기본적으로 기자의 감정을 이입하거나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내 글을 보고 뭘 그런 걸로 태클을 거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기자가 사실을 진술하지 않은 글, 기자의 편파적 감정이 실린 기사를 봤을 때 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 나라의 평등과 평화를 생각했을 때 이 기사는 얄미운 시누이같은 것이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문화를 전해주고 싶다면
다름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알려주는 것이 더
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 인상찌푸린 외국인 호소 좋아하네.. 상복입은 할아버지 엎드려 있을때 항문성교 흉내까지 낸 이상한 외국인인데...누가보면 아주 우리나라 동성애 반대하는 것 땜에 엄청 피해봐서 눈물 흘리는 줄 알겠네..난 동성애자들은 안싫은데 동성애로 인권 운운하고 기독교 어쩌고 하는게 더 싫음
나도 동성애를극도로 혐오하는데 저렇게 폭동은 좀 아닌것 같다 나도 마음은 저러고 싶지만 저런건 하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