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통합진보당, “이미 작년에 탄압 예방주사 맞았다”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동의는 커녕 이해마저도 할 수가 없다. 이석기 등이 그러한 발언을 했던 것은 이젠 분명 팩트다. 내란음모란 법리적 판단 따위야 법관들끼리의 말장난 결과니 관심 밖이다. 남한을 300여년 전 왕조국가만도 못한 사회로 목숨 걸고 만들려고 하는 극우익극보수 주사파를 결사 보위 옹호하는 참사상은 과연 자본주의사회의 모순을 극복하는 새로운 진보적 대안사회를 만들려는 곳인가? 참세상 모지리들~ 늬들은 지금~ <진보 = 종북>의 공식을 늬들 스스로가 노동자 민중들 머리 속에 꾸꾹 발 뒤꿈치로 밟아 눌러 심는 자살 행위를 당당하게 공격적으로 깊은 토론의 결과로 하고 있다. 현실 감각을 상실한 모지리들~

  • 주사 출신 맑스주의자

    한국 사회에서 파시즘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면 자유총연맹 쯤의 극우익극보수 통진당을 옹호하는 기사를 쓸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 파시즘의 패악을 비난하는 기사를 쓸 일이다.

  • 몰매때리기

    저놈 나쁜놈이다, 하면 우르르 몰려서 너도나도 몰매 때리는 나쁜 버릇이 소위 진보층에도 넘쳐난다. 요즘 소위 진보언론들을 보면 진보당 때리기에 너도나도 여념이 없다.(여기쯤 읽으면 또 무조건 나를 통합진보당원 취급할 것이다. 참고로 몰매때리기를 거부한다고 무조건 진보당원이 아니다.)

    내가 볼 때 대표적인 사례가운데 하나가 '농담' 발언이다. 보수언론이야 무조건 말꼬투리 잡아 왜곡하기가 원래부터 특기이니 더 해줄말이 없다. 그런대 자칭 진보언론이나 진보칼럼니스트들도 너나없이 '그런 엄청난 발언을 농담이라고 말바꾸기하면서 빠져나가는 것이 더 큰 잘못'이라고 핏대를 세운다. 참 기가 막히다. 이 자들이 도대체 눈이나 귀를 장식으로 달고나니는지, 아니면 부화뇌동이 습관이 되어버린건지...

    이정희 대표가 '농담' 발언을 한 것은 결코 녹취록의 모든 과격발언을 농담으로 치부한다는 의미가 아니었고, 그렇게 말하지도 않았다. 다만, 국정원이 의도적으로 흘린 녹취록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었던 이정희 대표가 참석자들로부터 직접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총기탈취니 폭파니 하는 과격발언이나 주장이 결코 그 모임의 주된 분위기가 아니었으며, 그러한 일부 발언에 대해 참석자들이 웃어넘기는 상황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한 참석자의 사례를 든 것 뿐이다. 그 참석자는 자신이 총기에 관해 말한 적 있지만 그것은 농담 수준이었고 진지한 발언은 아니었음을 이정희 대표에게 전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쓴 것은 전부 기사로 보도된 내용이다. 이런 내용을 보았다면 어찌 이정희 대표가 모든 발언이 농담이라고 잡아뗀 것처럼 몰아가면서 마치 무슨 바보취급을 할 수 있는가? 수년간 민노당 의원과 진보당 대표를 하면서 보여준 이 대표의 지적 능력과 판단력이 당신들에게 그렇게 우스운가? 나는 당신들의 맹목적인 마녀사냥이 오히려 더 무섭다.

    물론 그 농담발언을 한 참석자의 해명이 100%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또 이정희 대표가 그 경황없는 와중에서 파악한 회합의 분위기가 실제와 부합하는지도 확실히 알수는 없다. 그렇다고 국정원이 언론플레이를 위해 흘리는 정보와 자료를 그대로 믿을수도 없다. 지금으로서는 좀 더 귀추를 바라보면서 진실이 드러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진실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전까지 물론 진보당의 보다 기민한 대응과 자체 진상파악, 보다 설득력있는 대국민 해명 등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초기대응과 해명이 어설펐던 것도 사실이다. 지난 부정경선논란때와 마찬가지로 진보당이 '해명과 설득'에 서투르다는 점을 이번에도 느꼈다. 단지 앞으로 몸으로, 행동으로 진실과 진정성을 증명하겠다는 자세를 되풀이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자체는 중요하지만 나이브한 자세라고 할 수 밖에 없다. 해명과 설득을 위한 여론전에서 밀린다면 엄청나게 불리한 싸움을 하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 핵심은 국정원이 왜곡을 했느냐, 내란죄가 합당하냐, 프락치를 이용한 증거가 법적 효력이 있느냐 등의 문제가 아니라 전시상황에서 무장과 파괴활동 등을 논의한 적이 있는지, 그런 사람들이 일부라도 있었다면 대중정당으로서 어떻게 책임을 질건지에 대한 입장을 내놓는 것이다.

    그리고 소위 진보주의자나 진보언론을 자처하는 자들은 제발 이정희 대표의 '농담'발언의 문맥을 앞뒤를 잘라 마치 고의적으로 무슨 말바꾸기 엉터리 해명을 시도한 것처럼 뒤집어씌우지 말라. 이해가 안되면 다시 그 발언을 찾아 읽어보라. 문맥을 자르고 국민들앞에서 조롱하며 매도하는 작태는 보수언론으로 족하다.

  • 정정보도

    정성희 최고위원이 아니라 정희성 최고위원입니다. 정성희씨는 이미 주사파의 패악질을 비판하고 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