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3차 양적완화’, 누구를 위하여 돈을 뿌리나

  • 송명관

    독자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주부터 참세상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명준’이라는 필명으로 여러분과 마주했었는데요, 처음 써보는 칼럼을 맨얼굴로 드러내기가 수줍어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을 빌렸습니다. 양해를 구하면서, 이제 여러분과 대화의 장을 더욱 크고 넓게 만들고 싶습니다. 꾸벅~!!

  • 진보적정권교체 야권연대의 힘으로!

    1.양적완화란?
    2.실물경제,노동과 자본의 생산력과 노동력의 창조가 자본시장 구조의 유기적 구성을 하지 못함으로써
    고용불안정,정부의 경기부양은 금융자본의 투기세력들의 순환의 적체상태에서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여
    중앙은행이 그것을 화폐발행으로 매입하고 금융자본의 세력들은 시장을 활성화 하는 고용창출 보다는
    그들의 이윤위기를 방어하기 위해 정부의 양적완화의 공적자금은 결국 금융자본들의 투기세력들만
    부를 창조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IMF체제의 달러의 태환성 기축통화의 위기가 심화될 것이며 이것은 IMF체제의 패권투쟁이며 G20의 회의와 안건은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을 두고 초국적 자본들은 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위기 재편으로써 말하자면 국제노동자계급의 노동력을 착치하는 결과가 도래할 것이다.

    미국과 G7국가들이 달러의 지역블록권을 관리하면서
    여기서 미국의 양적완화에 대한 달러의 공급이 기축통화의 국제통화 규범에서 시장의 등가구성에서 예외적인 형태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달러의 기축통화의 등가구성 체계의 자본의 유기적 구성은 시장의 위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노동력이 창조되지 않은 상황은 화폐의 상품으로서 재구성일 뿐 그것은 투기적인 것으로서 시장의 공정거래의 시장의 원천이 붕괴하는 것이며 따라서 좌파는 이것을 당연시 하지만 시장은 붕괴되지 않고 국제노동자들의 고통만 심화되는 과정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후 IMF체제의 패권적 현상과 G20(G7국가들 중심)의 회의와 안건은 미국의 양적완화의 초국적자본들이 그 의제를 안건으로 구성하여 결국 국가들의 기축통화의 위기와 국제 달러의 태환성의 위기에 대한 방안을 만들어 낼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전쟁과 일국의 투기세력들과 자본들이 노동착취의 야만성,구조조정 정리해고 노동유연화등 이러한 각국정부들의 성격이 드러날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미국의 양적완화는 우리 노동자들의 현실의 문제일때,좌파의 정치투쟁의 대안은 무엇인가?

    국내정치의 대선에서,국제정치의 역학과 한반도의 동북아 차원에서 한미FTA초국적 자본의 세력들은 국내재벌들과 연관하여 달러의 기축통화의 위기 양적완화의 그들의 투기적 이윤을 지키고 그 책임성을 전가하려고 할 것이다.
    이에 좌파가 대선에서 정치투쟁의 주체적 조건을
    고려할때,선거연합 전술은 노동자 민중들의 처지에서 피할수 없는 현실이 아닐까?

  • 독자

    우아~ 참세상 기획위원이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앞으로 계속 (좀더 쉽고;) 좋은 글 기대할게요~

  • 송명관

    감사합니다~^^ 쉽게 쓰려고 노력하는데도 경제자료를 분석하다 보니 자꾸 어려운 용어와 데이타들이 나오네요. 근데 이걸 빼먹고 쓰자니 전달이 잘 안될 것 같아 갈등하게 되고, ^^ 경제칼럼의 쓰는게 참 쉬운일 아님을 계속 절감합니다. ~

  • 트렌드헌터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제가 다음주부터 운영할 예정인 카페에도 기사의 절반 정도 내용 걸어놨는데 문제되심 말씀주세요.. http://cafe.naver.com/trendhunting/315 앞으로도 좋은 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