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해

삼성이 뭐해도,, 이런 추모행진은 고인에게 아픈상처... 너무 뭐뭐에 이용하지말고 편하게 보내주는것이 ....인간사 도리 같아요
자숙하자 .....

아 저기 삼성본관이면 얼마전에 국민에게 정직해져라고 말한 양반 있는 곳이 아닐까...
정직해져라 말하고 하는 짓이 이런건희..

삼성에서는 경찰도 고용하고. 밥먹이나...???

고인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보인 뻔뻔한 태도에 항의하는 겁니다.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게 오히려 그들이 원하는 것인데 왜 그래야 하죠?

..편한데가서행복하게사시길..ㅠ

이건희와 그 자본가 단체에 화전통 미사일 한방 날려버려야 한다.

왜! 불쌍하게 세상 떠난 여성동지 가는 길까지 왜 막아!

국내 제1기업의 총수면 위치에 걸맞게 처신을 해야 하거만,
노조를 인정하지 말라 하고 저세상에 간 전 회장의 그릇된 유언을 받들면 그 영혼인들 편안할 수 있겠는가?!
자식들이 먼 길 떠나는 부모님의 유언을 받을 땐 그것이 부모님에게 욕이 되는지 더욱 빛나게 하는지 그만한 판단이 서질 않는가!
유언이라 하여도 받들 것과 버릴 것은 자손들이 분명히 하여야 가신 분들의 마음이 편치 않겠는가!

허 공 / 2010-04-02 오전 11:28:27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역학조사?는 어찌 실행되었는가?! 박지연씨를 비롯한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근무하였던 환경 조건과 같은 곳에 근무 기간과 똑 같이 있어봐야만 결과를 알 수 있을텐데, 역학조사가 아니라 삼성 관계자들과 만나서 협작하였던 것 밖에 더 있던가! 어제 방송을 보니 울산 지역에 소들이 감전되어 떼죽음 당하였더만, 우매,愚昧...우짖는 죽은 소들의 자리를 메우려는 인간들이 부지기수구만ㅉㅉㅉ 사람들의 원망을 받고서 삼성 총수인들 온전치 못할 것임을 자각하기 바란다.

삼성... 정말 대단하다... 하긴 나라 제일 윗대가리들 부터..
일개경찰들까지 다 돈주고매수햇을테니..누가 삼성편이 아니겠어.
대단한 기업 아니... 한국안에 또다른 한국 왕이야...

서민 생활의 빈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가정에 어려움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고인이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돌아가신
고 박지연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나라 가셔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저랑 동갑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제친구도 삼성에서 근무하는데.. 이번에 바뀐 작업수칙 또한 제대로 정정한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