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힘내서 투쟁합시다!!

정말이지 성신재단은 학생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며 사람을 돈의 논리로만 판단하는 전형적인 사학재단의 모든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학내에서 가장 힘없고 약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세번씩이나 해고하는 재단의 모습들에 굴복하지 않고 힘겹게 싸우는 정수운님의 투쟁에 박수와 연대의 마음를 보냅니다!

성신재단의 비상식적인 반노동자적인 노동자 탄압에 대해 다시금 분노하고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교육기관으로써의 겉과 속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이 투쟁은 결코 물러설수 없습니다. 이에 함께 마음을 모으고 실천하고 있는 학내 학생들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게 박수와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외로운 가을빛 속에서 외로운 슬픔이 꿈틀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