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학님 날마다 용역들과 싸우고 있는 동대문 노점상인들이라는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일방적인 시각의 글인듯 합니다. 어렵게 노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동대문의 노점상들은 대부분 쓰신 글처럼 굶어죽지 않기위해 노점하는 것이 아니라 자가용도 굴리는 웬만한 분들입니다. 또한 노점으로 인해 그곳의 상권이 형성된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니까 노점도 생긴겁니다. 이제 그만큼 그동안 동대문근처에서 노점으로 먹고 살았었다면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이제는 다른(살고 있는)곳에서 정상적인 상점을 만들어 살아기기를 바랍니다. 먹는 노점은 청결하지 못하고 물건파는 노점은 짝퉁을 취급하는데 어린 청소년들 부끄럽지 않으신지요.. 안하무인격의 단속도 문제이지만 막무가내식의 노점상들과 그들을 이용하는 전노련측의 속셈도 참 문제입니다...
이 글이 민감한 모양인지, 시방새들이 달려들어 난리도 아니구만요. 노점상이건 상가 들어가 장사하시는 자영업하는 분들이건, ㄷ같이 기본적인 생활권리는 보장되어야지요. 그걸 목숨도 부지못하도록 죽음으로 내모는 서울시와 짭새들의 모습, 그리고 그렇게 가면속에 왜곡되고 억눌려서 살고 있는 상가 상인들의 모습까지 그려낸 거 같네요.
이놈의 정부는 정말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등록된 자영업자들이 이 나라에 600만명인데 그 중 필요한 시장수요는 300만도 안된다는 사실. 즉 절반 이상의 등록된 생계형자영업자들만 해도 죽어야 한다는 사실.... 사회적으로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 못하고 조절 못하는 정부, 국가가 무슨 소용입니까. 그러니까 노점상인들은 더 말할 것도 없는 거겠지요.
가진자들의 정부, 언제까지 존재하지는 못할 겁니다. 우리가 가만 두지 맙시다
동대문에서 상가를 가지고 있는 상인들도 판단해야 할 것은 노점상들이 많으니까 동대문 거리에 인파가 들끓는 것이지 노점상마져 없어지면 쌩옷사려 누가 동대문까지 가겠는가?
차라리 남대문 시장에 가서 사고 말지 상가라고 해서 비싸게 받아먹는데 누가 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도시빈민일 수밖에 없는 노점상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으려면 그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그런 일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서 무조건 생존권만 빼앗으려는 미친관료들과 제도를 깨부셔야 한다.
저는 에리어식스 에서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한말씀드리겟습니다!!상가는 망하고있는데 노점은 집단화 조직화되서 정당하게 장사하고있는상인들이얼만아많은 피해를입고 있는지 아십니까?
상가는 한달관리비 및 임대료도 못내고있는 형편인데 불법노점상은 짝퉁을 팔아 배불리 살고있습니다. 노점상인들이 정말 어렵다면은 노점상인 사람들이 외제차(벤츠) 어떻게 끌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사실을 아시는지????
쓰레기 글이구만.. 길막고 거리 무단점유하는 노점상이 불법인건 당연한건데.. 귀족노점상들도 자리 안뺏길려고 지랄하는거보면 참.. 돈벌어서 가게낼 생각도 안하지. 이러니 한국이 선진국이 못되는것.. 선진국에 지저분하게 불법노점상이 있는줄아나.. 일본만 봐도
글쓴이가 놈빠인가보구만..ㅋ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한 동안 '참세상'에서 동지의 글을 볼 수 없어서 많이 섭섭했는데...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뭐, 하여튼 이제부터라도 다시 노동자,민중들의 생생한 모습들을 자주 스케치하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동지의 건투를 빕니다. 대구에서...
박병학님 날마다 용역들과 싸우고 있는 동대문 노점상인들이라는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일방적인 시각의 글인듯 합니다. 어렵게 노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동대문의 노점상들은 대부분 쓰신 글처럼 굶어죽지 않기위해 노점하는 것이 아니라 자가용도 굴리는 웬만한 분들입니다. 또한 노점으로 인해 그곳의 상권이 형성된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니까 노점도 생긴겁니다. 이제 그만큼 그동안 동대문근처에서 노점으로 먹고 살았었다면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이제는 다른(살고 있는)곳에서 정상적인 상점을 만들어 살아기기를 바랍니다. 먹는 노점은 청결하지 못하고 물건파는 노점은 짝퉁을 취급하는데 어린 청소년들 부끄럽지 않으신지요.. 안하무인격의 단속도 문제이지만 막무가내식의 노점상들과 그들을 이용하는 전노련측의 속셈도 참 문제입니다...
상가측에서 생계가 어려운 노점상들에게 입점비및 일체없이 무조건 하루에 만원만 내고 빈점포에 들어와서 장사하라고 했다고 합니다.그러나 점포에 들어와서 일하는 것은 거절하고 무조건 노점만 고수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노점상이 안되었단 생각은 안드네요 그쪽으로 의도한 글 같지만
너무 편협하셔서 좀 유치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동대문 상가앞에서 짭퉁파는 노점상을 서울시에서 봐주란 건지??
이 글이 민감한 모양인지, 시방새들이 달려들어 난리도 아니구만요. 노점상이건 상가 들어가 장사하시는 자영업하는 분들이건, ㄷ같이 기본적인 생활권리는 보장되어야지요. 그걸 목숨도 부지못하도록 죽음으로 내모는 서울시와 짭새들의 모습, 그리고 그렇게 가면속에 왜곡되고 억눌려서 살고 있는 상가 상인들의 모습까지 그려낸 거 같네요.
이놈의 정부는 정말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등록된 자영업자들이 이 나라에 600만명인데 그 중 필요한 시장수요는 300만도 안된다는 사실. 즉 절반 이상의 등록된 생계형자영업자들만 해도 죽어야 한다는 사실.... 사회적으로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 못하고 조절 못하는 정부, 국가가 무슨 소용입니까. 그러니까 노점상인들은 더 말할 것도 없는 거겠지요.
가진자들의 정부, 언제까지 존재하지는 못할 겁니다. 우리가 가만 두지 맙시다
박병학식 한마디만 하겠습니다..동대문 노점상인들한테 쌈지좀 받아서 이러는것 같은데..남부끄럽지 않게 삶을 살아가세요..그럼 좋은일들만 있을것입니다..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쓰셨는지... 적법한 절차를 밟아 힘든 와중에서도 상가점포 임대해서 열심히 장사하는 분들의 입장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런 글을 보니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