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진상규명특위 내용과 대대 결정사항에는 징계를 권고 하였지, 징계 양정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이 없습니다.
조합원 제명이 맞는지에 대한 판단여부인데,,, 과정에서 가해자에 대한 소명기회가 없고, 2차 가해에 대한 정확한 의미해석과 이를 징계하는 수위에 대한 조직적 합의과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의 여성운동가들이 피해자를 위해서 저런 것일까요?
진정 여성주의 시각을 가진 분이라면, 진정 인본주의 시각을 가진 분이라면, 자기 단체에서 긴 세월 활동하고 헌신해온 동료들의 이야기에도 진지하게 귀기울이고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자 하였을 것입니다.
진정 자기 조직을 사랑한다면 피해자의 경험과 위의 동료들의 이야기도 주의깊게 듣고 가장 공정하고 성숙한 해결책을 내놓으려고 깊이 고민했을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 시점에서 전교조 여성활동가들이야말로 그런 일을 해야하는 위치 아닌가요?
편짜기 대열에 참여하고 자신들의 편협함과 경직성만을 드러내며 마치 정의로운 양 착각하는 분들이 전교조 여성교사들이라는 것이 슬픕니다.
피해자 대리인의 조직직은폐, 2차 가해 운운하는 발언으로 인해, 이 사건이 아주 커졌습니다.
법정에서 변호사가 대리인에게 질문합니다. "피해자가 정말 원했던 것이 뭐였던 거 같아요?" 그러자 대리인왈, '그거야 모르죠,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피해자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깨는 순간입니다.
피해자의 욕구도 모르면서 대리인역할 하며 인터뷰하나요?
많은 희생양들을 만들었기에 이 문제는 여러각도로 계속 이슈화될텐데, 피해자가 이런 상황을 원했을까요?
가해자 당사자도 아닌 오랜동료들이 제명당하는 것을 피해자가 본디 원하는 상황였을까요?
누구를 위한 성명서인지????
민주노총 진상규명특위 내용과 대대 결정사항에는 징계를 권고 하였지, 징계 양정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이 없습니다.
조합원 제명이 맞는지에 대한 판단여부인데,,, 과정에서 가해자에 대한 소명기회가 없고, 2차 가해에 대한 정확한 의미해석과 이를 징계하는 수위에 대한 조직적 합의과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의 2차 가해라고 지목된 세분 중에는 경찰 조사중 경찰로부터 성희롱적인 발언을 들은 또 다른 성폭력 피해자도 있습니다.(오창익씨는 이 분에게도 '내가 다 도와주겠다'고 한 바가 있지요?)
전교조 여성활동가들이 다른 동료 여성들의 이야기에 대해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합니다. 당신들이 주장하는 2차가해자들의 조직보위가 반여성적이라면 동료여성활동가들의 경험을 전혀 듣지 않고 편짜기로 일관하는 당신들도 충분히 반여성적입니다.
위의 여성운동가들이 피해자를 위해서 저런 것일까요?
진정 여성주의 시각을 가진 분이라면, 진정 인본주의 시각을 가진 분이라면, 자기 단체에서 긴 세월 활동하고 헌신해온 동료들의 이야기에도 진지하게 귀기울이고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자 하였을 것입니다.
진정 자기 조직을 사랑한다면 피해자의 경험과 위의 동료들의 이야기도 주의깊게 듣고 가장 공정하고 성숙한 해결책을 내놓으려고 깊이 고민했을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 시점에서 전교조 여성활동가들이야말로 그런 일을 해야하는 위치 아닌가요?
편짜기 대열에 참여하고 자신들의 편협함과 경직성만을 드러내며 마치 정의로운 양 착각하는 분들이 전교조 여성교사들이라는 것이 슬픕니다.
여성활동가 일동으로 돼 있는데, 전부 몇명이 서명하신건지.
그리고 왜 민주노총 전 임원들 중에서 술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떠벌리며 이야기한 2차가해자들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이 없는지?
피해자 대리인의 조직직은폐, 2차 가해 운운하는 발언으로 인해, 이 사건이 아주 커졌습니다.
법정에서 변호사가 대리인에게 질문합니다. "피해자가 정말 원했던 것이 뭐였던 거 같아요?" 그러자 대리인왈, '그거야 모르죠,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피해자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깨는 순간입니다.
피해자의 욕구도 모르면서 대리인역할 하며 인터뷰하나요?
많은 희생양들을 만들었기에 이 문제는 여러각도로 계속 이슈화될텐데, 피해자가 이런 상황을 원했을까요?
가해자 당사자도 아닌 오랜동료들이 제명당하는 것을 피해자가 본디 원하는 상황였을까요?
누구를 위한 성명서인지????
피해자를 중심으로 하지 않는 정책은 결국 전교조의 미래를 단 며칠동안 뿐이라고 생각하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기 또 정진화 패거리들이 다녀가셨구만.
시국선언 하지 마라!
약자를 위한 시각도 없으면서 무슨 민주주의, 인권 운운하며 시국선언이냐?
제 티끌은 못 보고...
'민주노총 김**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지자 모임'은 답할 수 있을까?
[현장기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