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구의 신부님들도 제발 용기좀 내십시오!
3명이 뭡니까?

영화 '로메로'가 생각납니다.
남미대륙을 집어삼키려는 미국의 앞잡이의 총에 암살당할 것을 예견하면서 남긴 유서에서 그는 이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가난한 민중 가운데에 부활할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눌릴수록 크게 튕겨 나오고 엄청난 폭발력을 갖는다는 것을 정부는 알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가난한 이들, 특히 사제들의 진심어린 충고를 외면하는 정부는 불행한 자업자득의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사심없는 사제들의 단식기도에서 희생자는 물론 온 국민이 격려를 받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길을 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가슴 저린 마음입니다.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가톨릭신자입니다.

시국선언 이라는 것에 꼭 동참해야만 정의입니까 대구신부님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예스라고만 자기들 잣대에 따라야만하는게 옳다고만 믿는...노라고 할 수있는 진정한용기인듯합니다

사제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진정 가난하고 핍박받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교회와 사제가 있기에 희망을 얘기합니다.저는 대구교구 소속 신자입니다. 성당에 갈 때마다 슬펐습니다. 이시대의 정의와 진리와 하느님의 사랑이 어디로 흘러야 하는지 압니다.교회가 사회적 약자에 대해 무심할 때, 오히려 그 약자가 평화와 정의를 위해 눈믈을 흘리며 슬퍼할 때 교회와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끄러움과 함께 평화의 길로 나서는 사제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사제단 신부님들 말씀으로는 대구교구에서 실명으로 3명 서명한 것 자체가 대단한 거라네요. ^^ 엄청난 성과라구요.

세상이 이지경이 되어 있다는 것은 1차적 책임은 종교인들에게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각 종단의 세 불리기나하고 이권이나 챙기는 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오! 신이시여 이들의 죄를 벌 하시옵소서 이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의 약자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들의 희생을 요구하고 강요하나이다. 진정 위하는척 하면서...................

신부님들, 멋집니다

대전교구신부님들중 임승욱신분님은 울 괴정동성당 신분님

전 서울에 와 있는데 꼭 현장에 가봐야 되겠네요.
전주교구신부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수회 조현철신부님 저의 스승이신데 반갑네요.

마산교구 신부님들힘내 세요 특히 허성규 신부님 하이팅

제 사촌동생인 수도회소속 신부님도 서명에 없군요..실망입니다.

서판교에 있는 운중동 성당에는 주일헌금 1만원
이상 내라는 현수막이 ㅜㅜㅜㅜㅜㅜ붙어있군요.어찌~~~~~~~~할꼬

임현택 안드레아 신부님 원랜 고촌 성당에 있었는데 이거 어찌된일이냐..

임현택 안드레아 신부님 원랜 고촌 성당에 있었는데 이거 어찌된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