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고 싶은 노무현은 누구인가 기사본문보기 이꽃맘 기자 2009.05.28 11:01 댓글목록(5) 댓글쓰기 에밀리오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음... 웨스트윙 보고 싶어지네요; 그건 그렇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분위기에 대해서, 난 좀 생각이 달라요... 라고 말하면 두들겨 맞는 분위기라든지... 이런거 참 불편한거 같아요 ㅠ_ㅠ 2009.05.28 17:05 수정 삭제 대구에서 재임시에는 "노동계급의 적"이았던 노무현전대통령.. 죽음으로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 했기에 나는 그를 애도한다. 그의 권력이 부활하는 것은 결사반대이다... 2009.05.28 19:48 수정 삭제 장동만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고졸 출신, 자수 성가 취임 초 부터 ‘그들’은 바보를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재임 5년 동안 사사건건 시비 걸고 발목 잡고 탄핵까지 들먹거리고 대통령 ‘못해 먹게’ 했다 그 바보는 너무나 바보였다 반 세기 넘게 쌓이고 쌓인 한국 사회의 각종 악폐들 어찌 해보려 혼신을 다했다 정경 유착 / 금권 정치 타파 권위 주의 / 지역 감정 해소 서민 옹호 / 정의 사회 구현 온 몸을 던져 싸웠다 앙시엥 레짐에 밀착된 그들 빨갱이다, 좌파 노선이다 두 눈에 쌍심지 켜고 ‘노무현 죽이기’를 작심했다 그 바보가 낙향한 후에도 ‘노무현 죽이기’는 이어졌다 뜻있는 일 해보려는 ’雄志’ 그들에겐 눈엣 가시였다 권력의 시녀 검찰이 나섰다 무죄 추정의 원칙 피의 사실 공포 금지의 원칙 아랑곳 않고 혐의를 마구 흘렸다 수구 꼴통 황색 신문들 얼씨구나 신나서 작문을 써댔다 한갓 ‘혐의’를 ‘사실’인 양 호도 한국식 인민재판으로 몰고 갔다 포괄적 뇌물죄 라고? 그럼, 권력 쥔 너가 누구에게 점심 한 번 얻어 먹은 것은 포괄적 뇌물이 아니더냐? 100만 불? 500만 불? 40만 불? 그래, 백만 불 집사람이 빌려 썼다 남들같이 자식 키우고 싶은 母情 나중에 갚을 셈 치고… 해외에서 500만 불? 네 얼굴 보고 준 돈이라고? 너가 몰랐을 리 없다고? ‘정황상’ 그렇다고? 그들끼리 사업상 주고 받은 돈 바보 얽어 넣으려 억지 춘향 어느 권력자 어떤 정치인 이라도 그 ‘정황상’ 잣대를 한번 대봐라 國監도 못 묻는 ‘특수 활동비’ 법적 보장된 ‘묻지 마’ 예산 이를 전용 횡령 했다고? 역대 대통령에 한번 물어 봐라 1억 시계 뇌물로 받았다고? 명품이 뭣인지도 모르는 바보다 바보가 그런 따위 걸치고 거드럭 거리는 속물로 보이더냐 하나님이 물으신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 라도 그 세상에서 惡과 싸워야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느냐고 바보는 눈물 흘리며 대답한다 ‘죽이기’를 겨눈 화살 칼날 방어할수록 더욱 옥죄오는 그 强度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 고통 그 시련이 나 하나면 비록 그 것이 惡法이라도 감옥이고 어디이고 즐거이 갔을 것 입니다 그러나, 나 로 인해 고통받는 수 많은 주변 사람들 가족들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덜어줄 힘 없는 바보 자신을 죽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보를 껴안으신다 너의 자결은 순교와 같니라 한국 역사상 첫 ‘참 대통령’ 이제 너의 진가가 밝혀지리라 <장동만: 05/25/09 記> ://kr.blog.yahoo.com/dongman1936 2009.05.29 03:06 수정 삭제 노동자 평가는 더욱 세밀해야 하지만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은 촛불이다. 촛불탄압의 광기는 노무현전대통령의 결백을 언론과 수사기법으로 죽음에 이러게 했다. 촛불은 민주주의 문제다.촛불이 켜지면 이명박정권은 진로는 결정되는 것이다. 제2의 촛불항쟁은 피할수 없고 촛불탄압은 용산철거민 참사, 비정규노동자 박종태,전직대통령 노무현이 이명박정권의 촛불탄압의 광기로 죽임을 당한 것이다. 민주주의 투쟁에서 현재의 죽임에 대한 국가권력에 민주주주의 화두로 뭉치지 않으면 불행한 죽음은 계속될수 밖에 없다. 2009.05.30 06:57 수정 삭제 티라니 잘읽었습니다. 결백.. 자살... . 그는 무엇을 위해 죽음을 택하였나.. 과연.. 노동자의 촛불이 될것처럼굴던 그가.. 과연.. 무엇을 위해 죽음을 택하였나.. 과연.. 그가 열사인것처럼... 굴어대는... 참.. 불편한..현실.. 2009.06.09 18:32 수정 삭제 1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음... 웨스트윙 보고 싶어지네요; 그건 그렇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분위기에 대해서, 난 좀 생각이 달라요... 라고 말하면 두들겨 맞는 분위기라든지... 이런거 참 불편한거 같아요 ㅠ_ㅠ
재임시에는 "노동계급의 적"이았던 노무현전대통령.. 죽음으로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 했기에 나는 그를 애도한다. 그의 권력이 부활하는 것은 결사반대이다...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고졸 출신, 자수 성가
취임 초 부터 ‘그들’은
바보를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재임 5년 동안 사사건건
시비 걸고 발목 잡고
탄핵까지 들먹거리고
대통령 ‘못해 먹게’ 했다
그 바보는 너무나 바보였다
반 세기 넘게 쌓이고 쌓인
한국 사회의 각종 악폐들
어찌 해보려 혼신을 다했다
정경 유착 / 금권 정치 타파
권위 주의 / 지역 감정 해소
서민 옹호 / 정의 사회 구현
온 몸을 던져 싸웠다
앙시엥 레짐에 밀착된 그들
빨갱이다, 좌파 노선이다
두 눈에 쌍심지 켜고
‘노무현 죽이기’를 작심했다
그 바보가 낙향한 후에도
‘노무현 죽이기’는 이어졌다
뜻있는 일 해보려는 ’雄志’
그들에겐 눈엣 가시였다
권력의 시녀 검찰이 나섰다
무죄 추정의 원칙
피의 사실 공포 금지의 원칙
아랑곳 않고 혐의를 마구 흘렸다
수구 꼴통 황색 신문들
얼씨구나 신나서 작문을 써댔다
한갓 ‘혐의’를 ‘사실’인 양 호도
한국식 인민재판으로 몰고 갔다
포괄적 뇌물죄 라고?
그럼, 권력 쥔 너가 누구에게
점심 한 번 얻어 먹은 것은
포괄적 뇌물이 아니더냐?
100만 불? 500만 불? 40만 불?
그래, 백만 불 집사람이 빌려 썼다
남들같이 자식 키우고 싶은 母情
나중에 갚을 셈 치고…
해외에서 500만 불?
네 얼굴 보고 준 돈이라고?
너가 몰랐을 리 없다고?
‘정황상’ 그렇다고?
그들끼리 사업상 주고 받은 돈
바보 얽어 넣으려 억지 춘향
어느 권력자 어떤 정치인 이라도
그 ‘정황상’ 잣대를 한번 대봐라
國監도 못 묻는 ‘특수 활동비’
법적 보장된 ‘묻지 마’ 예산
이를 전용 횡령 했다고?
역대 대통령에 한번 물어 봐라
1억 시계 뇌물로 받았다고?
명품이 뭣인지도 모르는 바보다
바보가 그런 따위 걸치고
거드럭 거리는 속물로 보이더냐
하나님이 물으신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 라도
그 세상에서 惡과 싸워야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느냐고
바보는 눈물 흘리며 대답한다
‘죽이기’를 겨눈 화살 칼날
방어할수록 더욱 옥죄오는 그 强度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 고통 그 시련이 나 하나면
비록 그 것이 惡法이라도
감옥이고 어디이고
즐거이 갔을 것 입니다
그러나, 나 로 인해 고통받는
수 많은 주변 사람들 가족들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덜어줄 힘 없는 바보
자신을 죽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보를 껴안으신다
너의 자결은 순교와 같니라
한국 역사상 첫 ‘참 대통령’
이제 너의 진가가 밝혀지리라
<장동만: 05/25/09 記>
://kr.blog.yahoo.com/dongman1936
평가는 더욱 세밀해야 하지만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은 촛불이다.
촛불탄압의 광기는 노무현전대통령의 결백을 언론과 수사기법으로 죽음에 이러게 했다.
촛불은 민주주의 문제다.촛불이 켜지면 이명박정권은 진로는 결정되는 것이다.
제2의 촛불항쟁은 피할수 없고 촛불탄압은 용산철거민 참사, 비정규노동자 박종태,전직대통령 노무현이 이명박정권의 촛불탄압의 광기로 죽임을 당한 것이다.
민주주의 투쟁에서 현재의 죽임에 대한 국가권력에 민주주주의 화두로 뭉치지 않으면 불행한 죽음은 계속될수 밖에 없다.
잘읽었습니다.
결백.. 자살... . 그는 무엇을 위해 죽음을 택하였나..
과연.. 노동자의 촛불이 될것처럼굴던 그가..
과연.. 무엇을 위해 죽음을 택하였나..
과연.. 그가 열사인것처럼... 굴어대는... 참.. 불편한..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