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나는 것은 황석영씨가 이명박을 '중도', '실용'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명박이 '중도'라면 노무현은 좌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은 극좌파, 사회주의당 준비모임, 사노련은 초극좌파가 되나요.
그럼 조갑제 정도되야 '우파'이겠지요. 그럼 극우파는 존재하지도 않네요.
글로벌 시대에 '알타이 문명' 운운하는 황석영씨의 분류법은 전혀 '글로벌'하지 않네요. 혹시 가슴한켠에 이명박을 지지한 것이 부끄러워(?) 개나 소나 다붙이는 '중도'로 포장한 것이 아닌지?
이렇다면 황석영씨는 비겁하기까지 합니다.
'실용'. 이번 이명박의 순방은 자본가들이 치장할 대는 '자원외교'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자원수탈외교'입니다. 미국, 영국 등 제국주의국가들이 석유 등 자원을 위해 전쟁도 불사하듯이 중국, 인도가 '글로벌'하게 지구자원을 싹쓸이 하듯이 이명박도 중앙아시아로 날아간 것 뿐입니다. 석유를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지요. 이명박에게 '녹색'은 한낱 미사여구일 뿐입니다. 21세기에 운하판다고, 4대강 살리기(이게 살리는 건지 죽이는 건지) 한다고 생쑈를 하고 있으니.
이명박의 실용은 자본가의, 자본가에 의한, 자본가를 위한 '실용'입니다. 황석영씨는 이를 알면서, 아니면 모르면서 '실용'이라 했을까요. 언어의 마술사께서 이를 모르지는 않았겠지요.
괴상한 논리... 이명박=손학규=정동영=문국현=유시민 이 얼마나 괴상한 도식인가? 위 모든사람들이 브루주아 계급의 집행자들 이지만 저들을 모두 똑같이 본다는 것과 자본주의를 극복할수 없는것이 일반대중들의 두려운 감정 떄문이라는 괴상한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것인지 모르겠다. 엘리트주의의 극치를 달린다. 우리가 위 인물들 모두가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위 인물들의 본질이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인식하는 대중들의 의식이 다르기 때문인것 아닌가.
얘는 글을 너절하게 벌릴 줄만 알지, 스스로도 자신의 글이 뭔 얘긴지 구분을 못하는 부류임이 분명헌데...,
논리란 '은는이가'가 맞고 '고나데서'가 맞는다고 다 논리가 아님을 아직 깨우치지지도 못한 분이 분명하고...,
논거를 보면 도한 얇팍하기 그지없는 역사인식에 기초한 가소로운 결론짓기, 다시말해 '궤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것으로 파악됨.(다시 한 번 읽고) 도저히 논리와 납득할 만한 귀결을 찾을 길이 없다. 나 참!
개동같은 변명을 대신하는구만.... 같은 족속..
제가 화나는 것은 황석영씨가 이명박을 '중도', '실용'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명박이 '중도'라면 노무현은 좌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은 극좌파, 사회주의당 준비모임, 사노련은 초극좌파가 되나요.
그럼 조갑제 정도되야 '우파'이겠지요. 그럼 극우파는 존재하지도 않네요.
글로벌 시대에 '알타이 문명' 운운하는 황석영씨의 분류법은 전혀 '글로벌'하지 않네요. 혹시 가슴한켠에 이명박을 지지한 것이 부끄러워(?) 개나 소나 다붙이는 '중도'로 포장한 것이 아닌지?
이렇다면 황석영씨는 비겁하기까지 합니다.
'실용'. 이번 이명박의 순방은 자본가들이 치장할 대는 '자원외교'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자원수탈외교'입니다. 미국, 영국 등 제국주의국가들이 석유 등 자원을 위해 전쟁도 불사하듯이 중국, 인도가 '글로벌'하게 지구자원을 싹쓸이 하듯이 이명박도 중앙아시아로 날아간 것 뿐입니다. 석유를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지요. 이명박에게 '녹색'은 한낱 미사여구일 뿐입니다. 21세기에 운하판다고, 4대강 살리기(이게 살리는 건지 죽이는 건지) 한다고 생쑈를 하고 있으니.
이명박의 실용은 자본가의, 자본가에 의한, 자본가를 위한 '실용'입니다. 황석영씨는 이를 알면서, 아니면 모르면서 '실용'이라 했을까요. 언어의 마술사께서 이를 모르지는 않았겠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잘 분석하셨네요
그럼, 노~오~망 했나요.
김구라도 비슷했죠. 황구라라고 별 수 있남ㅠㅠ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퍼갑니다.
괴상한 논리... 이명박=손학규=정동영=문국현=유시민 이 얼마나 괴상한 도식인가? 위 모든사람들이 브루주아 계급의 집행자들 이지만 저들을 모두 똑같이 본다는 것과 자본주의를 극복할수 없는것이 일반대중들의 두려운 감정 떄문이라는 괴상한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것인지 모르겠다. 엘리트주의의 극치를 달린다. 우리가 위 인물들 모두가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위 인물들의 본질이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인식하는 대중들의 의식이 다르기 때문인것 아닌가.
황석영씨께서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지니까 관심좀 끌어보고 다시 한번 스타가 되고 싶어서 그런거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얘는 글을 너절하게 벌릴 줄만 알지, 스스로도 자신의 글이 뭔 얘긴지 구분을 못하는 부류임이 분명헌데...,
논리란 '은는이가'가 맞고 '고나데서'가 맞는다고 다 논리가 아님을 아직 깨우치지지도 못한 분이 분명하고...,
논거를 보면 도한 얇팍하기 그지없는 역사인식에 기초한 가소로운 결론짓기, 다시말해 '궤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것으로 파악됨.(다시 한 번 읽고) 도저히 논리와 납득할 만한 귀결을 찾을 길이 없다. 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