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경륜을 무시하면 안됨니다 새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적에도 역주행하는 결과로 엄한 정부만 인심만 잃게 됐군요 너무 알아서 긴다할까 공존의식없이 예술인들의 사회보장도 않되고있는 현실에 70만원 월급 아낀다고 짜르면 그들의 가족은 없는가 사회기반이 위태한 상황으로 내모는 현실 참 야비하단 생각이드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야하는데 모두에게 불행을 안겨준다는 것은 그사람 죄를 진다고 생각이듭니다 힘들 내세요 여러분들
독일에 사는 성악인 입니다. 우리나라에 오페라합창단이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군요..이 곳 독일은 대부분의 도시마다 음악극장이 있고 그곳에는 지휘자들,성악가들,연출자들 ,오케스트라 등등(세부적으로는 셀 수 없이 많은 무대공연분야의 전문인력자들..) 나라에서 월급을 받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스케줄에 따라 맡은 일들을하며 공연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극장의 장이 자주 바뀌는 일은 없지만 바뀐다고 한들 기존에 있는 실력자들을 말도 안되게 해고하는 일은 없습니다.지금 우리나라 국립오페란단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해고통보는 이곳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합창단원들이 악의적으로 오페라단에 피해를 줬습니까? 근무시간에 무단으로 결석했습니까? 일반 합창과 오페라합창은 다릅니다. 오페라공연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는 오페라 전문 가수들이 무대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일로 열악한 근무조건과 오페라합창단으로서 긍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최근 서울시향과 3년 임기로 재계약을 맺은 지휘자 정명훈이 예술인의 사회 봉사와 참여를 화두로 던졌다.
올해부터 2011년까지 서울시향 예술감독 임기를 연장한 그는 "정기 연주회를 줄이더라도,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친선 대사인 그는 지난해 처음으로 아프리카 배넹(Benin)을 방문해서 자원 봉사 활동을 했으며, 18일 서울시향과 유니세프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를 연다.
―사회에 봉사하겠다고요? 어떻게요?
"올해부터 서울시향에서 어린이와 젊은 음악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작할 것이다.
자선 음악회를 계속 열고, 젊고 재능 있는 음악 전공생들이 유명 독주자나 단원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
―일 욕심이 너무 많은데요?
"음악가는 메신저다. 음
향이 좋은 연주회장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서, 관객들이 찾게끔 하는 일도 중요하다."
―서울시향 운영 방식이 크게 바뀌는 겁니까?
"오는 5월부터는 서울만이 아니라, 전국 투어를 처음으로 갖는다.
우리가 지난 3년간 열심히 연습하고 닦아온 실력을 직접 보여드리겠다는 것이다.
내년에는 처음으로 유럽 순회 연주를 떠나려고 한다."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다 보면, 정치적 오해도 받지 않습니까?
"나는 정치적으로 복잡한 문제는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사람이다.
솔직히 무슨 정당이 있는지도 잘 모른다."
―첫 임기 내내, 한국 오케스트라의 발전을 강조한 이유는요?
"오케스트라는 한 나라의 음악 분야 국가 대표이다.
한국인의 음악적 재능은 특별하지만, 그에 비해 오케스트라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우리는 어느 하나만 잘해도, 다른 사람들이 쉽게 따라오는 장점이 있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후원을 어떻게 주문합니까?
"20여 년 전에 비하면 확실히 국가 전체의 수준과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
요즘엔 후원자나 기업인들을 만나도 '저는 지휘가 첫 번째 일이 아니다.
우선 아내의 짐꾼이고, 다음으로 요리사이며, 시간이 있을 때 지휘를 한다'고 농담한다.
그러면 듣던 분들도 모두 '저도 그렇다'고 한다.
각자 먹고살기 바쁜 데서 벗어나 여유를 갖고 봉사 활동이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관심을 보인다.
오케스트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기도 훨씬 편한 것이 사실이다."
MB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그러게 말이오. 어찌 저리 MB스러울까.
아무튼 국립오페라합창단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완전 단장이라는사람 자기사람만 박아놓으려는 속셈아닌가여?
이걸보고있는 나라일하는사람도 한심하네요 나라가 어찌될라구...이러는지...
단장..국립오페라단을 아주 새로 만들었네요. 이게 무슨 개인오페라단도 아니고...이미 예상했던 일입니다. 이소영 단장 이 바닥에서 아주 유명하죠, 남 생각 안하기로...
정권 바꿨다고 단장 물갈이 하고, 단장 물갈이 하고 나니 조직 물갈이하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국립오페라단 공연을 정말 즐겁게보던 관객으로써, 오페라 볼때마다 합창단의 음악과 연기에 감동받았던 사람으로써.. 정말 이 상황이 너무나 한심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말 뭐가 그리도 잘나셨길래... 본인 다루기 편한 인사들 영입하려는 거겠지요? 본인도 분명 MB로부터 똑같이 당하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예술은 경륜을 무시하면 안됨니다 새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적에도 역주행하는 결과로 엄한 정부만 인심만 잃게 됐군요 너무 알아서 긴다할까 공존의식없이 예술인들의 사회보장도 않되고있는 현실에 70만원 월급 아낀다고 짜르면 그들의 가족은 없는가 사회기반이 위태한 상황으로 내모는 현실 참 야비하단 생각이드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야하는데 모두에게 불행을 안겨준다는 것은 그사람 죄를 진다고 생각이듭니다 힘들 내세요 여러분들
오페라합창단원들의 열정이넘치는 공연을 하루속히보게될줄로 믿습니다...이땅에 마지막남은 우리민족의 자존심이랍니다.세계유명 음악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받았던당신들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할 말 없게 만드는 이 나라 꼴...
독일에 사는 성악인 입니다. 우리나라에 오페라합창단이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군요..이 곳 독일은 대부분의 도시마다 음악극장이 있고 그곳에는 지휘자들,성악가들,연출자들 ,오케스트라 등등(세부적으로는 셀 수 없이 많은 무대공연분야의 전문인력자들..) 나라에서 월급을 받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스케줄에 따라 맡은 일들을하며 공연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극장의 장이 자주 바뀌는 일은 없지만 바뀐다고 한들 기존에 있는 실력자들을 말도 안되게 해고하는 일은 없습니다.지금 우리나라 국립오페란단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해고통보는 이곳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합창단원들이 악의적으로 오페라단에 피해를 줬습니까? 근무시간에 무단으로 결석했습니까? 일반 합창과 오페라합창은 다릅니다. 오페라공연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는 오페라 전문 가수들이 무대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일로 열악한 근무조건과 오페라합창단으로서 긍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단원들 모두 힘내세요~
조선일보 기사 중 정명훈 인터뷰(정명훈의 세계관이 극명하게 나타난 기사군요)
세계관, 계급의식이 달라서 빚어진 일입니다.
라 스칼라(이탈리아의 명문 오페라 극장)보다는 아프리카에 가는 것이 더 좋다.
최근 서울시향과 3년 임기로 재계약을 맺은 지휘자 정명훈이 예술인의 사회 봉사와 참여를 화두로 던졌다.
올해부터 2011년까지 서울시향 예술감독 임기를 연장한 그는 "정기 연주회를 줄이더라도,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친선 대사인 그는 지난해 처음으로 아프리카 배넹(Benin)을 방문해서 자원 봉사 활동을 했으며, 18일 서울시향과 유니세프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를 연다.
―사회에 봉사하겠다고요? 어떻게요?
"올해부터 서울시향에서 어린이와 젊은 음악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작할 것이다.
자선 음악회를 계속 열고, 젊고 재능 있는 음악 전공생들이 유명 독주자나 단원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
―일 욕심이 너무 많은데요?
"음악가는 메신저다. 음
향이 좋은 연주회장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서, 관객들이 찾게끔 하는 일도 중요하다."
―서울시향 운영 방식이 크게 바뀌는 겁니까?
"오는 5월부터는 서울만이 아니라, 전국 투어를 처음으로 갖는다.
우리가 지난 3년간 열심히 연습하고 닦아온 실력을 직접 보여드리겠다는 것이다.
내년에는 처음으로 유럽 순회 연주를 떠나려고 한다."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다 보면, 정치적 오해도 받지 않습니까?
"나는 정치적으로 복잡한 문제는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사람이다.
솔직히 무슨 정당이 있는지도 잘 모른다."
―첫 임기 내내, 한국 오케스트라의 발전을 강조한 이유는요?
"오케스트라는 한 나라의 음악 분야 국가 대표이다.
한국인의 음악적 재능은 특별하지만, 그에 비해 오케스트라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우리는 어느 하나만 잘해도, 다른 사람들이 쉽게 따라오는 장점이 있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후원을 어떻게 주문합니까?
"20여 년 전에 비하면 확실히 국가 전체의 수준과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
요즘엔 후원자나 기업인들을 만나도 '저는 지휘가 첫 번째 일이 아니다.
우선 아내의 짐꾼이고, 다음으로 요리사이며, 시간이 있을 때 지휘를 한다'고 농담한다.
그러면 듣던 분들도 모두 '저도 그렇다'고 한다.
각자 먹고살기 바쁜 데서 벗어나 여유를 갖고 봉사 활동이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관심을 보인다.
오케스트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기도 훨씬 편한 것이 사실이다."
세상이 막가는구나.
국림오페라합창단 힘내세요!!!!!!!!!!!!!!!!!!!!!!!!
완전 미친년이구나. 저런 천박한 년이 무슨 오페라연출가이고 단장인가? 나같으면 저런 상황에서 단장하겠다고 넙죽 받지도 못하겠다. 완장 인촌이의 강아지로구나. 소영아, 너 벌받는다. 니가 과연 그 자리 앉아서 뭘 할 수 있느냐? 빌어먹을것.
어휴 언제나 저런 것들 꼴 안보나? 이소영이란 여자는 그렇게 살고싶을까? 후배들을 저렇게 내치고 저만 살려고, 게다가 비리의 온상이더만, 추잡스러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