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졸업식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

  • 이건희

    에휴~ 나라가 어떻게돌아가는건지...
    힘내세요!

  • dfff

    ㅜㅜ휴휴
    정말....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다잘될꺼에요!!^^

  • 권유리

    하............이나라는 이제 망했네 일찍이 미국으로 갔어야 하는건데

  • 임용규

    나라가 사교육비를 조장하는 이현실에 내나라 대한민국이 부끄러워서 이민이라도 가고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하고싶은 것을 해주고 싶어서 다른나라에 가야한는 이 현실이 ......ㅠㅠ

  • 한대희

    박수영 선생님 저 대희 에용 ~~ 힘내세요!!!!! 장동건 선생님!!

  • 김재구

    이명박 정부들어서 너무 많은곳에서 힘없는 일반백성들이 탄압을 받고 있는것 같아서 침울합니다. 그러나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서 살아가야죠....

  • 지킴이

    선생님이 진정한이시대의 미래를 가르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이들 스스로 주체가 될수 있어야 함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요. 투쟁!!!

  • 전은옥

    힘내세요^^*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 모습이 멋집니다!

  • 최정윤

    제발 우리 사회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70년대도 아니고 국가가 무엇을 지시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논리가 너무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시구요... 선생님들의 복직에 저도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 노동자

    힘없는 백성을 이렇게 길바닥으로 내모는 한심한 이명박정부 전 이글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전교조가 같이 함께뭉친다면 어떻까 하는 생각이 납니다.
    나 한사람 잘 살겠다고 선생님의 도리를 버리시는 선생님 또한 원망스럽습니다. 모두가 같이 동참하고 깨끗한 학교 맑은 학교를 만들어 이세상의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최선을 다 했으면 합니다.
    일부 세력으로 힘든 하루가 되겠지만 그래도 이겨야 합니다.
    정말 글을 보면서 앞을가리네요.
    성인으로써 눈물을 보인다는것은 참아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런 따뜻한 정과 믿음이 있었기에 행복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힘내세요 장동건 선생님

  • NADAKMH

    아 참... 일제고사를 반대했다고 중징계까지 받다니...
    교육 정책 너무하네요? 교육부는 지금 뭐하는 겁니까?
    아이들의 희망이고 대표자인 선생님을 파면 하고 해임시키다니...
    참 현실이...

  • 6학년

    정말로,,,..장동건이라고 불리우는선생님... 힘내시고요...소송에서 이길거예요..그리고 졸업식...어떡게 그럴수가 있습니까?
    1년가까이를 같이,함께한 학생들인데 ...꼭 같이 할수 있길바래요...

  • 황문규

    건희말도 맞다 아ㅜㅜ박수영쌤 힘내세요!!!!!!!!!
    꼭그렇게믿고 운이좋아서같이졸업식할수있으면 해여!!!

  • 오적

    이런 나라가 다있나. 모든 것이 거꾸로만 가는 구나
    이명박정권이 정의다. 이명박의 정의는 돈, 권력,이다
    여기에서 벗어난 모든 사람은 다 불법이다
    뭐 이런 한심한 나라가 다있나

  • 최우준

    이름 부르시고 이 이야기에 대해서 얘기 하시는데 울컥 하더라고요 진정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은 제대로된 법률로 이루어져 있는것 입니까?

  • 조찬호

    우리 선생님이 진짜 빛나는구나....
    진짜 홧팅~!!

  • 김보라

    박수영 쌤 홧팅~!!!!!!!!!!!!!!!!!!!

  • 강수정

    아 일제고사기사보려고왔다가 익명게시판에 감동먹고 가네요
    익명으로도 개념있는 의견들이 자유롭게 나누어질수 있다는 것을
    우리모두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라고 써놓고 정작 제가 욕이 다나오네요
    진짜 이건 나쁜놈들인줄 알면서도 선거날 놀러간 국민들 탓이란걸 잊지 마시길..

  • 민주택시 이영우

    쌤 날이 춥군요 제나이 벌써50 방황하던 시절 장헌이란 스승님 모습이 쌤의 얼굴과 교차하는군요 .... 가장 간단 명료한 단어인 소신과 양심은 오늘날 우리에겐 수많은 고뇌와 고통을 요구 하네요...하지만 쌤의 그 뜨거운 가슴은 자라나는 새싹들에 토양이요 양분일 것입니다.
    쌤이 친구분에게 양심과 소신을 찾으셧듯 지금에 고통이 현실과 타협하는 저희와 자라나는 자식들에겐 희망이란 단어로 돌아오리라 믿읍니다.
    결혼은 안하셧길 바랍니다 . 사랑하는이를 고통스럽게 하는건 지금의 쌤을 더 참기 힘들게 할거 같네요.
    쌤 사랑합니다..... 내복 챙겨 입으시고 몸 건강 하세요

  • 박정숙

    선생님 자랑스럽습니다.아직 이나라에는 선생님처럼 바른 교육적신념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을거라 믿고있습니다.반드시 행정소송에서 이겨 다시 교단으로 돌아오십시오.기다리겠습니다. 2년전 저희아이의 담임선생님이셨던 그때는 배용준을 닮았던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