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현장은 어디인가요” 기사본문보기 박병학 2008.12.04 09:43 댓글목록(5) 댓글쓰기 미친것들 이게 기사야 뭐야 술처먹고 주정한 얘기를... 아.... 시간아까워... 좋은 글은 사실에 근거해서 양쪽의 입장을 공정하게 쓰는 것이다. 니 맘속에 있는 쓰레기 같은 얘기만 써놓는것이 아니라... 2008.12.04 10:50 수정 삭제 저기요 저기요. 이 글은 칼럼인듯 싶은데요. 뭔소리를 하시는지.. 2008.12.04 10:58 수정 삭제 지나가다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 쓴 글은 평소보다 더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정말로, 더 단단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12.04 23:27 수정 삭제 저도 지나가다가 저도 잘 읽고 갑니다. 둔감해지는 것과 단단해지는 것의 차이는 등을 돌렸느냐 돌리지 않았느냐의 차이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현장에서 당장 함께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 무력감이, 함께 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도리어 냉소나 둔감해짐으로 귀결되서는 안되겠죠. 부채감은 부채감대로 계속 안고 가면서, 열심히 내 삶과 이 투쟁이 함께 맞닿을 수 있는 지점들을 만들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시길. 2008.12.06 00:25 수정 삭제 yoon 인천인권영화제 오셨었군요. 어떤분이셨을까.. 대우동지들은 거진 다 알겠는데 같이 오신분들은 기억이 안나서...ㅎㅎ 실물 뵐 기회를 놓쳤네요...아숩^^ 아, 저는 영화제 기획팀원이었거든요^^ 계속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2008.12.08 14:38 수정 삭제 1
이게 기사야 뭐야
술처먹고 주정한 얘기를... 아....
시간아까워... 좋은 글은 사실에 근거해서 양쪽의 입장을 공정하게 쓰는 것이다. 니 맘속에 있는 쓰레기 같은 얘기만 써놓는것이 아니라...
저기요. 이 글은 칼럼인듯 싶은데요. 뭔소리를 하시는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 쓴 글은 평소보다 더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정말로, 더 단단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잘 읽고 갑니다. 둔감해지는 것과 단단해지는 것의 차이는 등을 돌렸느냐 돌리지 않았느냐의 차이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현장에서 당장 함께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 무력감이, 함께 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도리어 냉소나 둔감해짐으로 귀결되서는 안되겠죠. 부채감은 부채감대로 계속 안고 가면서, 열심히 내 삶과 이 투쟁이 함께 맞닿을 수 있는 지점들을 만들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시길.
인천인권영화제 오셨었군요. 어떤분이셨을까.. 대우동지들은 거진 다 알겠는데 같이 오신분들은 기억이 안나서...ㅎㅎ 실물 뵐 기회를 놓쳤네요...아숩^^ 아, 저는 영화제 기획팀원이었거든요^^ 계속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