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3단체, 사회주의당 건설 경로 이견 뚜렷

  • 김광수

    기자님, 그날 발표자로서 말씀드리는데, 해방연대의 전제는 노힘 회원중 열사논쟁 관려자 징계지, 최근 주간2교대가 아닙니다. 정정해 주십시오

  • 유영주 기자

    본문의 '열사논쟁과 교대제' 부분을 '열사논쟁'으로 수정했습니다.

  • 금속노동자

    궁금한데요. 3조직이 모이면 당이 되나요. 3조직이 모여봐야 매일 논쟁만 하다가 볼일 다보는것 아닌가요.

  • 비정규직

    해방연대 게시판에서 퍼온 글)

    아가씨와 건달들이란 영화가 있었다. 진시몬즈와 프랭크 시나트라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였는데, 줄거리보다는 영화제목이 뇌리에 깊게 남아 있다. 특히나 청춘영화 알디라에 나왔던 수잔 프레셋 다음으로 내가 좋아했던 배우 진시몬즈가 나와서 기억이 생생하다.

    지난 18일 해방연대, 노동자힘, 사노련 3자 공동토론회가 개최되었는데, 거기에서 논란이 되었던 민투위가 저지른 열사논쟁에서 노힘 회원들의 발언을 보면서 내 머리속에는 아가씨와 건달들이라는 영화제목이 계속 맴돌았다. 그러니까 노힘과 민투위가 자꾸 노힘아가씨와 민투위 건달들이라는 말로 연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바람둥이들의 특징은 절대 쿨하지 않다는 것이다. 침실에서 현장을 들켰어도, "저 여자 누구야, 난 술먹고 필름 끊겼는데, 그 다음에 기억이 없어"라고 왕오리발을 내미는 것이 이 나라 바람둥이들의 미덕이다. 서양애들 처럼 새로운 사랑이 생겼다고 아내 눈을 보면서 이혼하자고 하는 잔인한 이야기는 안한다. 그저 몰래 바람피다가, 심지어 딴 살림 차려 놓고도 마누라한테 걸리면 좀 두둘겨 맞고 싹싹 빌다가 폭풍이 지나가면 딴 짓 할 기회를 엿보는 것이 이 나라 바람둥이들의 특징이다. 그게 가능한 것은 아내들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그런 남편을 기꺼이 용인하기 때문이다. 바람둥이들은 그 약점을 파고들어서 가정도 지키고, 바람도 피는 양다리 작전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이다.

    노동자의 힘과 민투위의 관계도 그런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다. 18일 토론회에서 기가 막힌 용어가 등장했는데 이른바 "정치적 재조직화"다. 쉽게 말하면 잘못한 애들을 사람만들어서 다시 써야한다는 말이다. 일벌백계니, 자기 수족을 잘라 의를 세우는 것은 어리석고 정치적으로 미숙한 것이니,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계도하고 훈육해야 한다는 말씀일게다. 그런데 문제는 민투위는 그 사이에 사고를 계속 쳤다는 거고, 우리 노힘아가씨는 미워도 다시한번을 되뇌이며, 민투위 건달을 계속 용서하고, 훈육하기를 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노힘도 민투위도 권위와 믿음은 계속 추락해왔다. 그것을 본인들은 정치적 재조직화라 이르고 있다.

    노힘아가씨들이 전국에서 벌이고 있는 정치적 재조직화에 얼마나 많은 건달들이 꼬이고 있는지는 확인할 도리는 없지만, 아무튼 참 수고 많으시다.

  • 참가자

    유기자님, "현 정세를 돌파할 계급투쟁 기획이 당 건설 기획과 결합되어야 한다"고 제기한 것은 노힘이 아니라 사노련이던데요. 발제문에도 그렇게 되어 있고, 토론 과정에서도 그렇게 주장하던데요. 착오인 것 같습니다.

  • 사랑운동공동체

    토지국가독점이 토지사유독점과 만날때 정치경제금융전자권위세계정권이 자율적 합리적으로 온다
    땅이 문제지 당이아니다 전체가 토지지대가치(천연자원,공공자원)의 사회화의 문을 두드려서 경제부흥 정치르레상스열어야 한다

  • 기자

    지금까지의 글을 보면 유영주 기자님은 사회주의노동자당의 출범을 무척이나 맘에 안 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힘들 전망이다. 단합이 안되고 있다 준비가 미흡하다 말고 실제 하고픈 말을 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