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피눈물이야” 기사본문보기 이꽃맘 기자 2008.10.16 14:46 댓글목록(11) 댓글쓰기 이지연 항상 좋은 기사들 많이 보면서 댓글은 처음 남기는 것 같네요..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죽어가는 이 나라의 혼이.. 왜 가치를 생각하는 사람보다, 값만 보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을까요? 2008.10.16 16:06 수정 삭제 민주주의 그 집을 지키려고 하는 백선생님으로 인하여 개발을 원하는 이웃들이 피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걸 잘 아시죠 대세에 따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2008.10.16 18:03 수정 삭제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원칙만 드리밀고 결정하는 모습. 그게 세상에서 가장 저열한 민주주의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2008.10.16 20:13 수정 삭제 국민 우리의 소원은 통일 참답답합니다.내가 할수있는것이없어 더욱더 답답합니다.실용주의에 휘둘리어지는것이 답답합니다. 2008.10.16 21:54 수정 삭제 설 눈물이 나네요.. 당장 달려가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한돌을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2008.10.16 22:24 수정 삭제 뭔소리 민주주의가 다수결? 그 뭔 개소리? 다수결은 가끔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법칙일 뿐. 다수결이면 다 장땡? 그딴 개소리가 어딨냐? 공부좀해라 2008.10.17 00:35 수정 삭제 독자 뭐야 이사람은.. ㅋㅋ 피눈물...ㅋㅋ 2008.10.17 01:09 수정 삭제 지나다 어디서 줏어들은 다수결? 개발을 원하는 이웃들이 아파트 하나씩 준다는 주택조합에 속고 속아 결국은 쫒겨날 게 뻔한데 사기에 동의하여 순간적으로 개발 찬성하는 게 다수결. 민주? 2008.10.17 13:36 수정 삭제 0000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구체적인 방안이라도..후원금이라도 내고 싶네요.... 2008.10.17 21:38 수정 삭제 독자님 난 중립 2008.10.17 23:50 수정 삭제 사는 사람 명륜동4가 가보셨어요? 당신 눈에는 낡은 집에서 사는게 낭만이고 지켜야만 하는 멸종 위기의 유산입니까? 벽돌 한장 한장 후원 받으셨다고요? 저희 아버지 40년전에 시골에서 상경하셔서 10년만에.. 땀 한방울,눈물한방울...노동으로 마련하신 집입니다. 그때 그대로입니다. 리어카도 못지나가는 막다른 골목. 전 저분 이기심을 민주운동으로 포장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010.02.10 13:03 수정 삭제 1
항상 좋은 기사들 많이 보면서 댓글은 처음 남기는 것 같네요..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죽어가는 이 나라의 혼이.. 왜 가치를 생각하는 사람보다, 값만 보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을까요?
그 집을 지키려고 하는 백선생님으로 인하여 개발을 원하는 이웃들이 피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걸 잘 아시죠 대세에 따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원칙만 드리밀고 결정하는 모습. 그게 세상에서 가장 저열한 민주주의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 참답답합니다.내가 할수있는것이없어 더욱더 답답합니다.실용주의에 휘둘리어지는것이 답답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당장 달려가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한돌을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민주주의가 다수결? 그 뭔 개소리? 다수결은 가끔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법칙일 뿐. 다수결이면 다 장땡? 그딴 개소리가 어딨냐? 공부좀해라
뭐야 이사람은.. ㅋㅋ 피눈물...ㅋㅋ
어디서 줏어들은 다수결? 개발을 원하는 이웃들이 아파트 하나씩 준다는 주택조합에 속고 속아 결국은 쫒겨날 게 뻔한데 사기에 동의하여 순간적으로 개발 찬성하는 게 다수결. 민주?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구체적인 방안이라도..후원금이라도 내고 싶네요....
난 중립
명륜동4가 가보셨어요?
당신 눈에는 낡은 집에서 사는게 낭만이고
지켜야만 하는 멸종 위기의 유산입니까?
벽돌 한장 한장 후원 받으셨다고요?
저희 아버지 40년전에 시골에서 상경하셔서 10년만에..
땀 한방울,눈물한방울...노동으로 마련하신 집입니다.
그때 그대로입니다. 리어카도 못지나가는 막다른 골목.
전 저분 이기심을 민주운동으로 포장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