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황이나 어떤 문제에 대한 진실은 하나다. 다만 그 진실에 접근해가는 방법과 그 진실을 대함에 있어 조금씩 관점을 달리할 수는 있겠지만,
진실 자체를 전혀 다른 무엇으로 바꿔버리는 왜곡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곡은 일개인이 벌일지라도 지탄의 대상이 된다. 왜냐면, 왜곡을 하는 그것엔 왜곡되어지는 대상이 있기 때문이며, 왜곡함으로하여 그 대상은 상처를 입고 불이익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도의적으로도 엄한 말로 누군가를 해하는 것은 범죄에 상응한다. <명예훼손>, <기망죄>, <사기> 등등 통칭 '왜곡죄'로 볼 수 있겠는 죄목이 실제로도 존재하는 것이 그 까닭이다.
왜곡하는 언론에 맞설 다른 언론을 성장시키면 되잖냐는 장호순교수의 주장은 얼토당토 않다. 왜곡하는 언론은 사회악일 뿐이므로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오늘날 조중동은 특정 개인이나 특정 기업이 아니라 <국민>을 대상으로 왜곡을 일삼기 때문에 더더욱 용서해선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중동의 그 왜곡은 국민의 평안과 행복에 반하는 정부에 빌붙어 억울한 국민들을 더욱 도탄에 빠뜨리도록 조잡한 입방아를 찧는 것(이간질)에 다름아니므로, 뭐든 멋대로 다 하고 싶은 권력자와 아류들은 자기들 귀에 단 그 입방아에 모른척 현혹되고싶어질 것이므로, 결국 국가의 평안과 발전에 저해를 가져온다.
상생은 무슨. 조중동 죽는다고 우리까지 죽나? 조중동만 죽이고 우리는 살리는 방법이 없는게 아니다. 그런 방법을 실현할 힘이 없는거지.
장호순 "소유규제 뿐 아니라 편성규제 등 방송매체는 신문매체와 달리 공정성과 균형성이 의무적으로 적용돼 어려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음.. 지금 kbs는 공정성과 균형성이 의무적으로 적용이 안되고 있어서, 지들 맘대로인가?
언론의 기능은 건전한 비판을 통한 사회정의실현이라고 했다. 특히 국민을 상대로 정책을 펴는 정부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비판의 입장을 가지는 게 올바른 언론이다.
오늘날 언론(언론이란 말 절대 붙이고싶지 않지만!)조중동이 보이는 작태는 <권력에 아첨하며 반대급부를 얻으려는 의도>에 의한 <고의적 왜곡>이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인가?
한 상황이나 어떤 문제에 대한 진실은 하나다. 다만 그 진실에 접근해가는 방법과 그 진실을 대함에 있어 조금씩 관점을 달리할 수는 있겠지만,
진실 자체를 전혀 다른 무엇으로 바꿔버리는 왜곡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곡은 일개인이 벌일지라도 지탄의 대상이 된다. 왜냐면, 왜곡을 하는 그것엔 왜곡되어지는 대상이 있기 때문이며, 왜곡함으로하여 그 대상은 상처를 입고 불이익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도의적으로도 엄한 말로 누군가를 해하는 것은 범죄에 상응한다. <명예훼손>, <기망죄>, <사기> 등등 통칭 '왜곡죄'로 볼 수 있겠는 죄목이 실제로도 존재하는 것이 그 까닭이다.
왜곡하는 언론에 맞설 다른 언론을 성장시키면 되잖냐는 장호순교수의 주장은 얼토당토 않다. 왜곡하는 언론은 사회악일 뿐이므로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오늘날 조중동은 특정 개인이나 특정 기업이 아니라 <국민>을 대상으로 왜곡을 일삼기 때문에 더더욱 용서해선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중동의 그 왜곡은 국민의 평안과 행복에 반하는 정부에 빌붙어 억울한 국민들을 더욱 도탄에 빠뜨리도록 조잡한 입방아를 찧는 것(이간질)에 다름아니므로, 뭐든 멋대로 다 하고 싶은 권력자와 아류들은 자기들 귀에 단 그 입방아에 모른척 현혹되고싶어질 것이므로, 결국 국가의 평안과 발전에 저해를 가져온다.
조중동의 행태와 조종동에 대한 전국민적 비판을 수구(보수)와 진보 문제로 접근하거나 논해선 안 된다.
언론을 자처하며 언론으로서 지키고 유익을 담당해야 할 순기능에 역행하는 부적격 언론에의 국민적인 지탄과 분노 하나, 겁없이 왜곡을 일삼던 조중동이 그러한 국민적 지탄과 분노에 직면한 것 둘, 이것이 본질이다.
'듣는 귀 있는 자 들을지어다'란 성경말씀이 해답이다. 우습기 짝이없으나, 조중동이 고유가시대의 비싼 종이 낭비하며 '백해무익'한 입방아를 사방팔방 떠들어댈 땐 자기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자기들 주장을 따르길 바랄 것이다. 그러하다면,
적어도 딱딱 한마디도 틀리지 않는 말로 꾸짖어 가르치는 국민들의 그 올곧고 현명한 소리를 조중동이 마다할 게 무엇이겠는가?
장호순교수의 조중동을 이해하자는 주장, 왜곡하는 언론은 그대로 두고 그에 맞설 다른 언론을 성장시키면 된다는 그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본다. 최소한 <왜곡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