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조중동 사라지면 여러분 세상도 죽는다

  • 참나

    상생은 무슨. 조중동 죽는다고 우리까지 죽나? 조중동만 죽이고 우리는 살리는 방법이 없는게 아니다. 그런 방법을 실현할 힘이 없는거지.

  • 비움의길

    장호순 "소유규제 뿐 아니라 편성규제 등 방송매체는 신문매체와 달리 공정성과 균형성이 의무적으로 적용돼 어려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음.. 지금 kbs는 공정성과 균형성이 의무적으로 적용이 안되고 있어서, 지들 맘대로인가?

  • 왜곡을 이해하라?(1)

    언론의 기능은 건전한 비판을 통한 사회정의실현이라고 했다. 특히 국민을 상대로 정책을 펴는 정부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비판의 입장을 가지는 게 올바른 언론이다.

    오늘날 언론(언론이란 말 절대 붙이고싶지 않지만!)조중동이 보이는 작태는 <권력에 아첨하며 반대급부를 얻으려는 의도>에 의한 <고의적 왜곡>이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인가?

  • 왜곡을 이해하라?(2)

    한 상황이나 어떤 문제에 대한 진실은 하나다. 다만 그 진실에 접근해가는 방법과 그 진실을 대함에 있어 조금씩 관점을 달리할 수는 있겠지만,

    진실 자체를 전혀 다른 무엇으로 바꿔버리는 왜곡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곡은 일개인이 벌일지라도 지탄의 대상이 된다. 왜냐면, 왜곡을 하는 그것엔 왜곡되어지는 대상이 있기 때문이며, 왜곡함으로하여 그 대상은 상처를 입고 불이익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도의적으로도 엄한 말로 누군가를 해하는 것은 범죄에 상응한다. <명예훼손>, <기망죄>, <사기> 등등 통칭 '왜곡죄'로 볼 수 있겠는 죄목이 실제로도 존재하는 것이 그 까닭이다.

  • 왜곡을 이해하라?(3)

    왜곡하는 언론에 맞설 다른 언론을 성장시키면 되잖냐는 장호순교수의 주장은 얼토당토 않다. 왜곡하는 언론은 사회악일 뿐이므로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오늘날 조중동은 특정 개인이나 특정 기업이 아니라 <국민>을 대상으로 왜곡을 일삼기 때문에 더더욱 용서해선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중동의 그 왜곡은 국민의 평안과 행복에 반하는 정부에 빌붙어 억울한 국민들을 더욱 도탄에 빠뜨리도록 조잡한 입방아를 찧는 것(이간질)에 다름아니므로, 뭐든 멋대로 다 하고 싶은 권력자와 아류들은 자기들 귀에 단 그 입방아에 모른척 현혹되고싶어질 것이므로, 결국 국가의 평안과 발전에 저해를 가져온다.

  • 왜곡을 이해하라?(4)

    조중동의 행태와 조종동에 대한 전국민적 비판을 수구(보수)와 진보 문제로 접근하거나 논해선 안 된다.

    언론을 자처하며 언론으로서 지키고 유익을 담당해야 할 순기능에 역행하는 부적격 언론에의 국민적인 지탄과 분노 하나, 겁없이 왜곡을 일삼던 조중동이 그러한 국민적 지탄과 분노에 직면한 것 둘, 이것이 본질이다.

    '듣는 귀 있는 자 들을지어다'란 성경말씀이 해답이다. 우습기 짝이없으나, 조중동이 고유가시대의 비싼 종이 낭비하며 '백해무익'한 입방아를 사방팔방 떠들어댈 땐 자기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자기들 주장을 따르길 바랄 것이다. 그러하다면,

    적어도 딱딱 한마디도 틀리지 않는 말로 꾸짖어 가르치는 국민들의 그 올곧고 현명한 소리를 조중동이 마다할 게 무엇이겠는가?

    장호순교수의 조중동을 이해하자는 주장, 왜곡하는 언론은 그대로 두고 그에 맞설 다른 언론을 성장시키면 된다는 그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본다. 최소한 <왜곡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