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추석에도 삶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금융채무자

  • 길손

    안타까운 일이지요 오늘날 우리 젊은 이들이 작은 풍랑도 인내로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하는것은 우리 부모님들 기성세대가 자식교육을 잘못 시켰기 때문입니다
    아들4명을 조롱조롱 낳아놓고 남편이 죽는바람에 과부가된 찣어지게 가난한 과부가 앞으로 살아갈길이 막막하여 울고있는데 어떤 사람이 아줌마 그러지말고 그 아이들을 교회에 데리고 가서 목사님에게 맏겨버리세요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그대로 해서 아이들이 교회에서 자랐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첯째아들 망우리 금란교회 당회장 목사 둘째아들 압구정동의 광림교회 당회장 목사 세째아들 올림픽공원앞 임마누엘교회 당회장 목사 또한 아들은 미국에서 크게 목회하는 사람됐답니다 4명아들 다 존경받는 세계적인 인물들 되었습니다
    정말 내 자식을 사랑한다면 아이들을 손잡고 같이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잘 하게 하는것입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당신의 자녀들도 세계적인 인물들 될수있습니다 유산좀 물려주는것보다 신앙을 물려주는것이 진짜 큰 복인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잘믿고 굶어죽은 사람이 없답니다 당신께서 신앙생활 잘 하시면 풍족한 가정되어 만고에 아쉬운것이 없는 평안한 가정 틀림없이 확실하게 되십니다^^할렐루야!

  • 놀자

    교회 말고도 어려운 상황과 조건에서도 자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난 사람들은 있습니다. TV에서 성공사례 식으로 보도되곤 하지요. 하지만 과연 지금의 금융채무나 빈곤의 문제가 개인의 의지로 극복 가능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몇몇 개인이야 어떻게 가능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780만 금융채무자들이 과연 개인들이 노력하지 않고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지 않아서 일까요? 개인의 성공여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인간의 조건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 길손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면 잘살수있다면 북한사람들은 다 잘살아야지요 그들은 첯째 정신교육을 철저히 받았지요 김일성사상 그리고는 천리마운동 새벽별보기운동 천삽뜨고 허리한번 펴기운동 세상 어느나라가 이처럼 철저한 교육과 열심히 일한 나라가 있습니까? 그런데 오늘날 그들의 형편이 어떻습니까?
    성경말씀에보면 "여호와께서 집을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 하셨습니다 한 가정이 바로 서는 것이나 한 나라가 바로서는것도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 잘되는것은 진정한 축복이 아니고 알곡 밤알을 키우기위하여 가시 밤송이가 꼭 필요함으로 같이 자라게 함과 같은것입니다 잘 쓰임받고 버려질 물건이지요
    인간의 생각으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일도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면 해결되는것은 그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시기때문입니다 한번 식사분이 크릴새우 2-3톤씩 먹어치우는 30톤 무게의 힌수염고래를 수천 수만 마리를 키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댓글보고어이없다

    내가 이래서 교회 안다녀...
    어렸을 적 20년간 교회간 시간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