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기륭전자 사태를 볼 때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가 의심스럽다. 무조건 억지 부리면 다 통하기나 하는 것처럼 참여연대의 행태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유망했던 중소기업 거덜내고, 전문데모꾼 데려다가 위로금 타내서 지원받을 속셈인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진실을 왜곡하며 기업을 괴롭히는 이들이 판치는 사회에서 중소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
<또 하나의 삼덕제지>
안양1번가에 소재했던 ‘삼덕제지’는 화장지 등을 만드는 역사 깊은 회사이며 주인인 전모 회장은 자수성가하여 재산을 모았다 한다. 그런데 2003년7월 직장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면서 근 1개월간 공장마당에 텐트를 쳐놓고 요란한 소음을 내며 ‘오너가 다이너시티를 타고 다니고 룸살롱에서 고급주를 마신다’는 등의 비난과 함께 오너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조건들을 내세우며 데모를 했다.
오너는 이런 노조가 너무 싫어 은밀히 재산을 정리하고, 자신이 60년 동안 경영하던 제지공장의 터 4,364평은 노조가 손쓸 틈 없이 전격적으로 안양시청에 기증하고, 영원히 한국과 이별을 했다. “나는 육신만 이 나라를 등지는 게 아니라 영혼까지도 등지고 간다”는 쓰디 쓴 말을 남기고! 신나게 꽹과리를 두들기던 근로자들은 졸지에 일자리는 물론 데모할 공간마저 잃어 버렸다. 돈 가진 사람은 수모를 당했고, 노동자들은 자기 발등을 찍은 것이다. 서로 살자는 게 아니라 서로 죽자는 것이었다. 직장 근로자들은 부나비 같이 달려들다 희생이 됐지만 이들을 이 지경으로 내몬 민노총 간부들은 오늘도 바위처럼 건재하고 있다.
기륭전자 사태는 모든 기업들이 바라보고 있다. 정부가 이를 방치하면 이 나라는 경제도 일자리도 지킬 수 없게 떠내려갈 것이다. 정부는 경제를 살리겠다 말만 하지 말고 이 상징적인 사태를 즉시 해결하여 기세를 꺾어야 할 것이다.
민중언론=노조의 무조건적 보호?
지금도 KTX여승무원들은 조용히 농성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라는 단체를 배경으로 한 기륭노조는 보호대상이고 아무힘 없는 다른 노조는 그래 참 안 되었다는 위로 한마디면 끈나는 건가요.
금속노조, 참여연대, 정치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단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군요.
모근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이슈에만 매달리는 그들을 누가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이걸 기사라고 쓴겁니까?
이소연 기륭전자분회장은 옛날 6억을 받기위해 한회사를 무너뜨린인물입니다. 이번에 기륭전자앞에서 10억을 요구해 노사합의가 결렬됬는데 터무니없는 거짓언론유포하지마세요...어이읍네..
김만식씨,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기륭노동자들의 투쟁을 꺽으려는
사측 알바라는 의심을 받고 싶지 않다면, 근거를 제시해보세요.
김만식씨,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기륭노동자들의 투쟁을 꺽으려는
사측 알바라는 의심을 받고 싶지 않다면, 근거를 제시해보세요.
작금의 기륭전자 사태를 볼 때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가 의심스럽다. 무조건 억지 부리면 다 통하기나 하는 것처럼 참여연대의 행태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유망했던 중소기업 거덜내고, 전문데모꾼 데려다가 위로금 타내서 지원받을 속셈인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진실을 왜곡하며 기업을 괴롭히는 이들이 판치는 사회에서 중소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
<또 하나의 삼덕제지>
안양1번가에 소재했던 ‘삼덕제지’는 화장지 등을 만드는 역사 깊은 회사이며 주인인 전모 회장은 자수성가하여 재산을 모았다 한다. 그런데 2003년7월 직장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면서 근 1개월간 공장마당에 텐트를 쳐놓고 요란한 소음을 내며 ‘오너가 다이너시티를 타고 다니고 룸살롱에서 고급주를 마신다’는 등의 비난과 함께 오너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조건들을 내세우며 데모를 했다.
오너는 이런 노조가 너무 싫어 은밀히 재산을 정리하고, 자신이 60년 동안 경영하던 제지공장의 터 4,364평은 노조가 손쓸 틈 없이 전격적으로 안양시청에 기증하고, 영원히 한국과 이별을 했다. “나는 육신만 이 나라를 등지는 게 아니라 영혼까지도 등지고 간다”는 쓰디 쓴 말을 남기고! 신나게 꽹과리를 두들기던 근로자들은 졸지에 일자리는 물론 데모할 공간마저 잃어 버렸다. 돈 가진 사람은 수모를 당했고, 노동자들은 자기 발등을 찍은 것이다. 서로 살자는 게 아니라 서로 죽자는 것이었다. 직장 근로자들은 부나비 같이 달려들다 희생이 됐지만 이들을 이 지경으로 내몬 민노총 간부들은 오늘도 바위처럼 건재하고 있다.
기륭전자 사태는 모든 기업들이 바라보고 있다. 정부가 이를 방치하면 이 나라는 경제도 일자리도 지킬 수 없게 떠내려갈 것이다. 정부는 경제를 살리겠다 말만 하지 말고 이 상징적인 사태를 즉시 해결하여 기세를 꺾어야 할 것이다.
민중언론=노조의 무조건적 보호?
지금도 KTX여승무원들은 조용히 농성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라는 단체를 배경으로 한 기륭노조는 보호대상이고 아무힘 없는 다른 노조는 그래 참 안 되었다는 위로 한마디면 끈나는 건가요.
금속노조, 참여연대, 정치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단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군요.
모근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이슈에만 매달리는 그들을 누가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합법적인 방법으로 도모해야지 그렇게해서되겠습니까? 그런 데모로 회사에 피해를 주는 방법은 양측 모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들으니까 마지막협상도 노조측에서 깼다고 그러던데...왜 다된밥에 재뿌리고 마지막까지 안좋은 모습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참 소설을 쓰시네요.힘자랑 할려면 큰데가서 하지 그래 고작 작은 중소기업하나 쓰러트릴려고 그리 애쓰는걸 보니 참 안쓰럽네요
힘있어서 힘자랑 할 것 같으면 4년째 투쟁하고, 더 이상 할 게 없어서 70일 넘게 단식을 하고 있겠나..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해 보시지요.. 아이고.. 당신이 더 안쓰럽네요..
만식아 그리고 아래 알바들아, 멀쩡한 회사를 노조가 싫다고 옮기는 게 정상이나? 노조는 헌법으로 보장된 노동자들의 권리란다. 마땅히 사용자는 그들과 교섭할 권리가 있는데, 그것은 안 하고 재산 해외로 빼돌리니 이것이야 말로 세상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 아니겠니?
알바쉐리들...안타깝다..어딜가나 알바쉐리들이 설치니..ㅡㅡ
니들도 다 비정규직이고 하루벌어 하루 사는 인생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