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있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마치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겠어요. 말로만 민주주의 하던 그 시절로 말입니다. 정말 울통이 터집니다.

정말 분통터지는 광경이군요.지금이시간 공중파 어디에서도 이 집회에대한 언급이 없습니다.소름끼치는 대한민국 거꾸로거꾸로.

빨갱이들의 궁극 목적은 무엇인가? 청와대를 습격해서 불을 지르자는 넘들을 왜 경찰은 수수방관하나?? 내란죄로 처벌하고,강경진압하라

당신이 좋아 하는 김정일의 평양으로 가삼...

나도 이명박 무지 싫어하고 소고기 협상한 꼴 보면 열받아 미치겠지만 이번 시위에 운동꾼이나 시위꾼들은 좀 빠졌으면 한다.. 얘네들때문에 오히려 촛불 문화제물 버린다... 도로점거하고 청와대도 점거하자고?ㅋㅋ 정신나간거 또라이들...

그런 일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담에 집회하는 날이 나오면 저도 참여 할랍니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뭐가 틀리죠?

5공화국의 망령인가?

지금은 신촌에서, 이런 진압이 일어나고 있죠... 과제가 있다고, 기숙사 통금이라고, 코앞인데도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스스로 부끄러울 일이겠지요...
그나저나 정부에서 뭘 잘했다고 반대하면 빨갱이라는 겁니까?

민노총 이런데서-_-선동성 들어가는 건 저도 반대입니다. 뜻이 있어 다른 사안을 알린다면, 다른 장소에서 다른 방법으로 알려야죠. 위험하고, 촛불의 뜻을 오히려 변질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의 근간 tolerance를 모르는 어느 명빠들은 차치하고라도...

기사제목만 보면 마치 도로점거가 집회참가자들의 목적인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도로점거는 목적이 아니었으며 수십차례의 평화적 호소에도 불구하고 결국 재협상을 거부하고 고시강행움직임을 보이는 정부에 대한 분노가 폭발, 청와대까지 행진, 국민의 뜻을 직접적으로 알리고자 했으나 경찰의 차단조치로 불가피하게 도로에서 행진을 멈출수밖에 없었던 과정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차라리 "청와대로 가는 길을 열어라"라고 했다면 기사의 뜻이 좀 더 잘 살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어제 인터넷 중계로 평회집회 보장하라는 시민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연년생 돌전후 아이를 키움서 아이들 윷차에 탸우고서러도 거리로 나서고 싶었습니다..많은 국민들이 이토록 원하는데...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정령 있고 싶은가보지요/참 딱한 양반입니다...지난번 선거를 아이들 땜에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됩니다..이명박 정부 물러나라

아침에 뉴스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시민 폭력진압 뉴스 후, 검역단 귀국 건을 보면서는
객관적인 자료 제시 없는
아무런 문제도 느끼지 못했다는 타이틀은..
우리를 기만하는 것으로밖에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존 검머 수상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하면서요..
저들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 보고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역사가 그들과, 이전 정부에서 협상을 추진해왔던 이들과..
지금 그 핵심에 있는 이들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