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방화'를 '분신'으로 굳이 고집하는 이유에서 이 기사의 내용이 바르지 못하다는 1차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자신들의 의지('투쟁'이라고 하죠)와 다르면 무조건 타도의 대상으로 내 몰고, 자신의 의지와 투쟁의 방법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자신들의 입장에 서 주지 않는다고 언론을 '좌파'로 지칭하며 기업에서 돈을 먹었다는 등으로 매도하는 모습에서 그야말로 당신들이 주장하는 '좌파'의 모습, 그리고 '레드신드롬'을 머언, '80년대 세상을 바꿔보기 위해 구호를 외치고 정권을 향해 두 주먹을 불끈 쥐었던 혈기가 아깝고 부끄럽게 생각이 듭니다. 여지껏 평균 이상의 대우와 근로여건을 보장받던 화물차주분들이 교섭의 단초를 외면한채, 처음부터 파업을 위한 파업으로 치닫고 있으며 최대한의 물류정상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의 노력을 '회유'니 '포섭'으로 몰아부치는 모습이 더 이상, 당신들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려는 생각을 주저앉히고 마는군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구호와 외침을 이제는 빨간색의 당신들이 아닌, 정상적으로 열심히 내 생업에 종사하고 돈 벌어 내 처자식 잘 되게 하는 제가 쓸 요량입니다. 사실을 거짓되게 노동자와 국민에게 호도하는 '화물연대', 그리고 당신들과 연계된 선량한 노동자들이 아무리 파업을 주도해도, 당신들이 "물류를 멈추어 국가를 멈추게 한다고 해도" 우리는 각 개인의 결집된 힘으로 이 세상을 바로 써 나갈 것입니다. '역사'와 훗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사람이 되세요
민중이라는 어감은 왠지 약한자의 몸부림! 민중은 힘있는자에 대한 투쟁이며, 정의롭다고 까지 느낀다. 하지만 국민의 말을 묶는 노조의 투쟁은 무엇으로다 정당하지 못하다! 더구나 철도의 노조는 무엇을 위한 투쟁인가?
그들에게 묻고 싶고, 한마디 해주고 싶다! 정신차려라!
철도사랑 / 지랄하네...
당연히 철도 노조 동지들의 파업을 지지하지만 저 가증스런 이철과 중노위원장의 언행을 보면 이번 투쟁은 뭐랄까 후폭풍이 굉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해야 투쟁승리와 노동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철도인들이여다시한번일어납시다 어짜피 할꺼라면 한번해보고끝냇시다
잘생각하셨습니다 세상이 노농자의 내끌는소리에 귀 귀울때까지 힘을합쳐 싸워봅시다 쳘도노조 화물연대 철도공사 모두힘내 화이팅합시다
조합원들은 없고, 순전히 위원장의 위원장에 의한 파업이군
꼴보기 싫으니 빨리 짤려서 해고자 친구들 곁으로 가쇼
일하기 싫으니 복직할 생각도 마쇼
이 노동귀족놈아!!1
시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저 빨간띠들 제발 좀 짤라내슈
예전엔 노동운동이 다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저런 놈들은 서민의 등줄기에서 필를 빨아먹는 놈이유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방화'를 '분신'으로 굳이 고집하는 이유에서 이 기사의 내용이 바르지 못하다는 1차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자신들의 의지('투쟁'이라고 하죠)와 다르면 무조건 타도의 대상으로 내 몰고, 자신의 의지와 투쟁의 방법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자신들의 입장에 서 주지 않는다고 언론을 '좌파'로 지칭하며 기업에서 돈을 먹었다는 등으로 매도하는 모습에서 그야말로 당신들이 주장하는 '좌파'의 모습, 그리고 '레드신드롬'을 머언, '80년대 세상을 바꿔보기 위해 구호를 외치고 정권을 향해 두 주먹을 불끈 쥐었던 혈기가 아깝고 부끄럽게 생각이 듭니다. 여지껏 평균 이상의 대우와 근로여건을 보장받던 화물차주분들이 교섭의 단초를 외면한채, 처음부터 파업을 위한 파업으로 치닫고 있으며 최대한의 물류정상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의 노력을 '회유'니 '포섭'으로 몰아부치는 모습이 더 이상, 당신들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려는 생각을 주저앉히고 마는군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구호와 외침을 이제는 빨간색의 당신들이 아닌, 정상적으로 열심히 내 생업에 종사하고 돈 벌어 내 처자식 잘 되게 하는 제가 쓸 요량입니다. 사실을 거짓되게 노동자와 국민에게 호도하는 '화물연대', 그리고 당신들과 연계된 선량한 노동자들이 아무리 파업을 주도해도, 당신들이 "물류를 멈추어 국가를 멈추게 한다고 해도" 우리는 각 개인의 결집된 힘으로 이 세상을 바로 써 나갈 것입니다. '역사'와 훗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사람이 되세요
철도는 나라의 동맥이다. 한순간도 멈추어선 안된다.노사간 원만한 타협으로 국민의 발을 묶는 불상사는 없어야 한다.1인 승무로 안전을 보장 받을수 있을가?아무리 젼자 시스템이라지만 만능이 아닐겻이다.외국의 사례들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방법을 기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