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한국노총 사과’ 파문 사죄

  • 분노

    사과공문도 철회하지 않고, 보낸 공문이 오해를 불러왔으나 진의는 그런 것이 아니라니 세상이 바보들만 사는줄 아는 모양이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해라!

  • 열불

    되려 화를 돋우고 있습니다.

    문성현 대표의 사과에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 이유

    1. 시기와 방법, 절차가 적절했다면 사과해도 되는 것인가?

    2. 과도한 표현에 한해서만 사과했다는데, 한국노총은 왜 당을 정책연대 대상에 포함시켰나?

    3. 비판적 입장 따로, 정책연대 따로인가?

  • 사실

    관심없거덩
    정치를 딱지 따먹기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수준낮은 정치꾼들

  • bb

    관심없다는 인간 당신이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 통감하시오.
    민주노동당이 개딱지 같다는 거 폭로하고 다니거나, 당 정신차리라고 규탄하던가 뭔가라도 하시오.
    운동이 점점 개판되는데 너만 깨끗한 척 하면 되냐? 너 같은 운동권들이 가장 짜증나

  • 민주개혁당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노총에 사과한 공문을 철회하라는 것이다. 사과 자체가 한국노총의 야합에 대한 동조내지는 묵인이다. 이런 민주노동당에 대해 민주노총이 배타적 지지방침을 가질 이유가 없고 노동자의 당이라고 볼 수 없다. 노동자를 이용하여 지배자가 되려는 야심을 가진 일반 정당과 하등 다를 바 없다.

  • 민노당원

    쪽팔려서 얼굴 못들고 다니고 있다.
    가뜩이나 지지율이 개판치고, 나오는 결과마다 꼴등에 바닥을 기고 있는데..
    이젠, 현장에서도 욕이나 바가지로 먹고 다니고...
    당원들 지도부를 이제 믿지 않거들랑요...
    대선이고 총선이고 간에 당에 희망이 없다고, 새로운 노동자당으로 시작하자고 하거든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 노동자

    말이 진실이 되지 못할때
    침묵함으로써 '참세상'을 건설한다.

  • 피에로

    더럽고 역겹다.
    입으로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열사들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하고,
    뒤에서는 부르주아적 실리주의와 표 구걸만 나선 정치엘리트따위들.
    퉤!

  • 좌공

    못난자들, 운동권전체를 비웃음으로 만드는 분열적 작태다. 당지도부가 당사무국보다 못하다니. 당원탈퇴시 쭈뼛쭈뼛하던 가습의 앙금을 가시 게 하다니...

  • 현장파

    전 이번사태가 당지도부 책임론으로 돌기보다는 한국정당정치체제에 문제가 있다. 예컨대, 공무원,전교조노조 정부가 인정하지 않겠다는둥, 노동자는 정치에 개입할수 없다는 이런 사회경제적조건 등을 어떻게 생각들하시는지, 게다가 요즈음시기처럼 노동운동 개량화 되고 있는 상황 고려해서 내질러야 한다. 동네 꼬마도 알고있지 않나, 투쟁투쟁 한다고 모든 문제해결 되는건 아니지 않나, 이러한 노동운동 한계가 오늘날 종파주의 운동관이 득세하고 결과는 자신이 노동자면서도 당원가입해 당체제 변혁커녕 배타적 지지는 오늘날 이런 문제 불러왔다. 전태일열사동생 전순옥씨 문국현지지 나서는 이유도 레디앙 확인하고 자신이 운동가라면 자성의 시간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저또한 금속노조원으로써 당활동과 노조활동 분리해 생각하고 행동해왔던 이런 종파주의 태도는 당일고 노조고 모든 운동에 영향을 미치고 모두 분신해 함께 죽자는식에 노동운동은 자살행위고 자위행위 그만둬야한다. 노조운동이고 민노당하락 근본 문제의식은 오늘날 배타적지지(종파주의 태도)가 자본정권에 포섭작전에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인식한다면 잘못된 운동관 고치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동작당원 문주

    당은 더이상 종파적인 태도를 중단하라.

    한국노총의 상층 어용세력들이 한국노총과 1500만 노동계급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자꾸 당을 죽음의 문턱으로 끌고 가지 말아라. 권영길 후보도 이 문제에 대한 비판을 해야 할것이다.

  • 집권

    입으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열사들을 위하고 뒤로는 실리주의, 수구세력구분없이 표구걸에 나선 정치엘리트, 정치꾼들 사라지는 날 민노당은 집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