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입력하세요

가슴이 아파 터질것같습니다 대통령님 살자고 몸부림치느 차주분들을 방관 하시겠습니까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야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시렵니까

저는 소비자입니다 이정도로 목슴을 버리시는걸보니 맘아 아프네요 이쯤되면 전국 화물연대가 운송을 거부하고 나서면 분신하신분에 한을 조금은 풀지않을까 싶네요 저의남편도 비슷한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가슴아 더 아픔니다

서울우유, 이런 상황에서도 다른 냉동차 모집한다고 난리더군요. 기가막혀서. 그야말로 단물쓴물 다 빨아먹고 길바닥에 버리는 인간들의 회사에서 나온 우유가 안전하고 제대로 됐을까요? 공사장에서 대형탱크로 몰래 집유하다 걸리고 냉동차 없다고 택배차로 우유를 실어나르고... 떳떳치 못한 놈들의 행위는 역시나 더럽습니다.

이래도 협상 안하시렵니까?많은걸 요구 하는것도 아닙니다.얼마나 많은시간동안 이렇게 지내야 됩니까?이분들도 정당한 주장은 할수있는 사람들입니다.자꾸 그렇게 회피하시면 무모한 생명만 죽어갑니다.손해배상이니,각서쓰니,불이익 준다는 그런말만 내놓을게 아니라 차주들의 말도 좀 귀울여 주셔야 되지 않을까 쉽네요...안타깝습니다.

일이 커졌네요...서울우유 파업한다고 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몸까지 희생하면서 저정도로 외치는걸 보면 서울우유 이젠 반성해야 합니다.협상도 임해야하고,단체협약도 인정해 주셔야 됩니다.

목숨을 잃을 생각을 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 안타깝다 서울우유는 차주분들의 목숨을 파리만도 안 여기는구나 . 그리고 언론엔 얼마나 돈을 발랐기에 사람 목숨이 오가는데 방송 한번 안나오나 그런 돈 있으면 불쌍한 사람이나 구해줘라

두사람에 분신,노예문서와도같은 이행각서,이삿짐차 내지는냉동없는 탑차에 우유실어 팔아먹기등등 이렇게 많은 죄을 짖고 더군다나 저렇게많은 노동자들을 이추운겨울에 밖에다 방치하면서도 눈한번돌려봐주질않으시네요 실망에 끝이보이질 않는군요 그럼에도 장사는 잘되시나요?

급기야는화물연대 철도노조가 들고일어서시는군요 그래야지요 그렇게라도해서 죽음으로 과 분신으로까지 투쟁하시던분들이 넋이라도 위로해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농민에 피빨아 지들배 채우는 서울우유같은 조합장도 꼭 쫒아내야한다고 봅니다 화물연대에 위력을 믿습니다 끝까지 투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