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백만 민중대회', 민노 구원투수 될까?

  • 학생

    똑바로 했어야지 이런꼴 안나지.
    싸움에서 더더욱 적극적으로 운동을 조직하고 끌고 갔어야 했는데

    왠 희한한 길로 빠져버리니
    그나마 지지하던 사람들도 등 돌리지.
    민노당과 자민통 각성해야 한다.

    더 빡세게 싸움 끌고 가야된다.

  • 당원

    그러게.. 있는 것도 지키지 못하는 당을 볼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코리아연방공화국이다, 100만민중대회다, 진보적성장이다, 열우잔당들이나 문국현과 차이도 없는 수사로 그들과 겨룰려고 하는 발상 자체가 문젭니다.

  • 당원2

    대중투쟁을 그저 대중동원식의 선거방법론으로 생각하는 당직자의 사고가 참 어이없네.
    세련된 정책 좋다! 문제는 세상을 뒤집어 엎을 민중을 의식화 조직화, 전력화하는 것이다.
    의식화,조직화, 전력화는 말로되는 게 아니다.
    크고작은 투쟁의 양적축적 과정이 요구된다.

    변혁운동이란 갖은 우여곡절을 겪기마련인데 동구소련사회주의가 망한 뒤로 수정주의로 기울어진 나머지 운동진영 내에 너무나도 기회주의적 견해가 난무하여 가슴이 아프군!
    지금은 투쟁해야할 때이다.
    대체 무엇으로 한미FTA끝장내고 비정규직 철폐할 것인가?
    투쟁없이 가능한가?
    100만 민중대회는 그 투쟁의 하나다!
    선거도 대중투쟁이 뒷받침없이는 안된다.
    현상과 본질을 가려보시라!
    예전의 김영삼 김대중의 동원정치와 100만 민중대회를 같다고 보면 그건 지극히 비과학적인 견해다!
    노동계급이 앞장서서 농민계급과의 든든한 계급동맹을 형성하고 그 주위에 광범위한 중간개혁세력을 묶어세우자는 투쟁이 100만 민중대회이다!
    해방정국 이후로 노동자계급이 앞장서서 각계각층을 불러모아 한 날 한 시에 한 장소에 대대적으로 투쟁을 전개한 적이 있었는가?
    작년 11월 22일 그 첫걸음을 떼었다.
    올해 100만 민중대회는 그걸 더욱 광범위하고 깊게 전개하자는 거다.
    선거라는 권력교체기에 민중의 힘을 보여주자는 거다.
    그런데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해서 당내에서 민주집중제를 팽개쳐버리고 각기 따로 행동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아 심히 마음 아픔...

  • 민중

    '백만민중대회' 자체를 민주노동당 선거운동, 권영길 후보의 지지대회로 성격을 왜곡하는 한국진보연대와 민주노동당의 자세도 문제이지만, 똑같은 이유에서 '백만민중대회'를 권영길 후보의 지지도를 높일 것인지의 측면에서만 평가하는 참세상의 기사도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참세상의 토론을 통한 정확한 공식 논평도 아니고 이름도 밝히지 않는 한 당직자의 발언을 통해 무책임하게 이런 식의 기사를 쓰는 것은 부르주아 저널리즘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도대체 민주노동당 흠집내기 이상의 어떤 운동적 의미가 있는지 참세상은 냉철한 평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니다.

  • 글쎄요

    익명의 당직자를 인용한 건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백만민중대회를 지지율 측면에서만 평가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사실 당내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고, 기사도 그렇고 내용이 없다는 데 초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