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음. 그런데 기사를 읽고 보니 기사 제목을 '집회, 시위를 왜 할까'보다는 '집회, 시위를 어떻게 할까'라고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회와 시위의 전반적인 목적이나 의의에 대한 이야기기보다는 태그에 나와있듯이 집회문화나 새로운 활동양식에 대한 이야기에 가까우니까요. (전자와 후자가 정확히 분리되는 영역은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집회 경험담.
90년 노대는 안암고대에서 열렸습니다. 여러번의 장소가 바뀌어 이러저리 헤메이다 담넘어 고대에 들어갔었습니다.
1박2일간의 고립생활이었습니다. 갖은 돈도 없었지만 집회장소는 경찰에게 포위되어 배채우기도 힘들었습니다. 긴 줄을 서서 겨우 산 사발면에 물을 잔뜩부어 물배채우던게 기억나네요.
사정이 그랬지만 사람들의 얼굴을 슬프지도 우울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상하게도 밝았씁니다.
집회 주관단체(전노협)의 주장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각종 정파들의 주장이 대자보로 프랭카드로 외침으로 주장되었습니다.
집회 끝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전경의 검문이 들이 닫혔을때 갖고있는 문건을 기꺼이 숨겨주던 사람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때는 집회한다고 데모한다고 욕을 먹지 않았던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유명한 얘기가 있지요 "물고기는 물이 없으면 죽는다"는 말이요(직접인용은 피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음. 그런데 기사를 읽고 보니 기사 제목을 '집회, 시위를 왜 할까'보다는 '집회, 시위를 어떻게 할까'라고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회와 시위의 전반적인 목적이나 의의에 대한 이야기기보다는 태그에 나와있듯이 집회문화나 새로운 활동양식에 대한 이야기에 가까우니까요. (전자와 후자가 정확히 분리되는 영역은 아니더라도;;)
좋은 포럼이네요.
기사를 수정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박진활동가는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가 아니라 다산인권센터 활동가입니다.
이럴수가.. ^^; 제가 세~게 실수 했군요. 수정합니다.
애국조회식 집회, 필이 꽃히는 발상이네요
유인물의 내용도 그래요, 구호 과격한 구호 위주고
대중을 마취시키는 선동가가 없어요, 좌파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집회 경험담.
90년 노대는 안암고대에서 열렸습니다. 여러번의 장소가 바뀌어 이러저리 헤메이다 담넘어 고대에 들어갔었습니다.
1박2일간의 고립생활이었습니다. 갖은 돈도 없었지만 집회장소는 경찰에게 포위되어 배채우기도 힘들었습니다. 긴 줄을 서서 겨우 산 사발면에 물을 잔뜩부어 물배채우던게 기억나네요.
사정이 그랬지만 사람들의 얼굴을 슬프지도 우울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상하게도 밝았씁니다.
집회 주관단체(전노협)의 주장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각종 정파들의 주장이 대자보로 프랭카드로 외침으로 주장되었습니다.
집회 끝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전경의 검문이 들이 닫혔을때 갖고있는 문건을 기꺼이 숨겨주던 사람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때는 집회한다고 데모한다고 욕을 먹지 않았던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유명한 얘기가 있지요 "물고기는 물이 없으면 죽는다"는 말이요(직접인용은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