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입력하세요.
사회주의자란 무엇인가?
어쩌면 빗점골이다.
영웅? 이현상보다 "교전중이 아니면 적군을 죽이지 못하게 했던 사령관"
이러한 마음을 다시찿고 싶다.
사회주의자에겐 "빗점골"이 비운이 아니라 어쩌면 운명일지 모른다.이것을 망각하면 여러혁명의 중 문혁,스탈린시대 그외 붉은관료의 계급이 왜곡된 민주주의 후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안재성은 경성트로이카에서 사회주의를 혐오하는 선동을 하고 있다. 이 사람은 운동보다는 운동의 추억을 상품으로 만드는 작가이다. 김시자 열사 평전에서는 열사 정신을 올곧게 계승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아니라 그저 일년에 한 번 추모행사하는 인간들을 미화하고 있다. 리얼리즘보다는 왜곡 그리고 운동한 기간보다도 운동을 추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런 인간들이 리얼리즘 작가의 대열에 끼어들 자리가 있는가? 참으로 비겁한 세월이다. 얼치기 작가란 사깃군의 다른 이름이다.
늘 민중의 편에서서 글을 쓰는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이현상평전 사보겠습니다.
안재성 작가님의 집필로 좋은 책이 만들어 졌네요. 꼭... 사고픈 책입니다. 꼭 보고픈 책입니다. 아래는 이현상 남부군 사령관이 지은 한시라고 합니다.
"지리산에 풍운이 일고 막 기러기가 날으매
가슴에 검을 품고 천리를 뛰어 남으로 갔네
마음은 언제나 조국을 잊은 바가 없었고
가슴에는 갑옷의 비늘이 무수히 돋고 심장에 피가 솟구친다.
智異風雲當鴻動 남부군 사령관
伏劍千里南走越 이현상
一念何時非祖國(어떤 글에서는 어찌何 대신 向이라고 쓴 곳도 있습니다.)
胸有萬甲心有血
내용을 입력하세요.
사회주의자란 무엇인가?
어쩌면 빗점골이다.
영웅? 이현상보다 "교전중이 아니면 적군을 죽이지 못하게 했던 사령관"
이러한 마음을 다시찿고 싶다.
사회주의자에겐 "빗점골"이 비운이 아니라 어쩌면 운명일지 모른다.이것을 망각하면 여러혁명의 중 문혁,스탈린시대 그외 붉은관료의 계급이 왜곡된 민주주의 후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평전 읽어 보겠습니다.
돈을 찾아 글을 찾아가는 세상에 안재성과 같은 소설가가 있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민족작가회의 이름가지고 시정 잡배 작가들 싸우는 판에 양심있는 작가가 있다니
경성트로이카처럼 이현상평전도 노동계급의 관점이라기보다는 지식인의 관점이겠죠?
이 땅의 불의의 세력과 사상과 싸우겠다면 분명 미국의 자본논리를 주장하는 세력들과의 싸움일텐데 왜 하필 그 이름이 가장 미국적인 realrist인가?
정말 좋은 책입니다. 이런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6,70년대의 냉전적이며 풋내나는 관점에서 벗어나길 소망합니다.
안재성은 경성트로이카에서 사회주의를 혐오하는 선동을 하고 있다. 이 사람은 운동보다는 운동의 추억을 상품으로 만드는 작가이다. 김시자 열사 평전에서는 열사 정신을 올곧게 계승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아니라 그저 일년에 한 번 추모행사하는 인간들을 미화하고 있다. 리얼리즘보다는 왜곡 그리고 운동한 기간보다도 운동을 추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런 인간들이 리얼리즘 작가의 대열에 끼어들 자리가 있는가? 참으로 비겁한 세월이다. 얼치기 작가란 사깃군의 다른 이름이다.
한심한 말씀 삼가주세요. 지식인들의 토론장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있듯,, 그 당시 이현상의 삶의 이면에 당신같은 퇴보주의자들이 친일파가됐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