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인권단체 활동가 10여 명 서울지방노동청 농성 진행

  • 아잘해요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앞장선 싸움으로 비정규직악법의 폐해가 드러나고 있다. 이랜드 노동자들의 싸움이 단지 "질낮은 이랜드 자본"을 욕하기 위한 싸움은 아니다. 이랜드 뒤에서 이랜드와 똑같이 외주화, 단기계약, 부당해고를 위해 눈치를 보고있을 다른 자본들과의 싸움이고, 그들 뒤에서 그들을 보호해주는 비정규직악법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이 싸움에서 자본을 편들어 비정규직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 이상수장관은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인권활동가들 힘내세요.
    비정규직악법철폐!

  • 바람

    맞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뉴코아 노동자와 이랜드 자본가 대립만의 문제가 아니란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노동부 장관은 비정규보호법의 실체가 왜 이렇게 드러날 수 밖에 없는지
    책임지고 해결을 해야한다. 오늘 어렵게 노동부 점거에 들어간분들의 용기와
    마음에 지지를 보냅니다.

  • 떳떳해라

    노동청관리계장까지 경찰력 운운했다는걸 보니 노동부와는 경찰은 찰떡궁합인가? 이랜드인지 누구짓인지 방화문까지 용접을 해서 폐쇄시켜버려도 눈을 지그시 감고 외유내강하는게 정권의 현 주소인가. 노동부장관이 나서서 그 훌륭하다는 비정규직법을 어떻게 집행해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야 할 때다.

  • 꽃보다 아름답네요. 열렬히 지지합니다.

  • 쯔쯔

    그냥 지들만 힘들지
    저런데서 그러지말고 사람없는 길바닥에서 그래라 응?

  • 츠츠

    ↑ 쯔쯔 / 너도 힘들게 여기까지 와서 지랄이니.
    이런데서 그러지말고 사람없는 딴 사이트가서 그래라 응?

  • 자본부장관사퇴

    노동부장관 이상수는 사퇴해야 합니다. 조그만 힘에 부치다 싶으면 공권력 투입해서 강제로 끌어내겠다 하고 정작 문제해결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인권단체활동가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보내라!!

    아프칸에 민노총의 쇠파이프,죽창 특공대를 보내라!!


    우리 인질 21명을 구해 오라...

    붉은 마스크 쓰고,

    붉은 깃발 휘두르며,

    죽창을 휘둘러 아프칸 테러리스트의 눈을 멀게 하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사망내지 중상을 입힌다..

    그리고,인질과 함께 귀국!!

    니들은 민족적 영웅이 된다...

  • 소양강

    맞다. 노동부 장관이 아니라, 자본부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