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랜드그룹은 비정규직법 시행과 관련하여현재, 뉴코아와 홈에버를 중심으로빚어지고있는 사회적 물의에 대해 국민여러분,정부,그리고 경제게에말할수없는 송구스러움을 전합니다,,
이랜드 노,사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경영여건으로는 가능한 최대의 양보를 하기로 결정을하고 아래와같이 이행을하였습니다,,
(뉴코아노조의 핵심요구사항인 외주화중단,홈에버노조의 핵심요구사항인 18개월
이상비정규직 고용보장,계약만료됀 비정규직70여명에대한 제게약, 법시행보다 2
년빠른 정규직화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위와같은 회사의결정을 거부한것에대해 정말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그들은 매장점거와 폭력적인 영업방해는 물론 불매운동까지벌이고있스며, 이로인해수많은 입점주들이 판매사원에게 월급을 주지못할 정도로 큰피해를 입고 있는실정입니다,,이러한상황속에서도 회사는 교섭을통한해결에노력외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는것에 대하여 통탄을 금할길 없습니다,
이미이문제는 단순히 뉴코아,홈에버라는한기업의 노,사갈등을넘어서 비정규직법을 반대하는세력들이 정치투쟁을 위하여 특정기업에게 희생양이 돼기를 강요한것이 돼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횡포들로 그들스스로 보호하겠다던 9만여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위기로 몰아넣고있는 모순을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앞으로 이랜드,뉴코아,홈에버,가문을 닫게됀다면 이것은 단순히 한기업이 사라짐을 뜻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사회가 이러한횡포를 용납하는것이됩니다,,
이랜드 직원들은 알바가 아닙니다.
게시판에 글올리는 것은 답답해서 직원들이 올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조에 대항하지 않는 회사가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이런 사태로 회사가 망하거나 제 월급을 못받는다거나 하는 사태는 없겠지만 이랜드 브랜드 간판을 걸고 장사하는 전국의 대리점 사장님들과 그가족들은 생계가 걸린 문제 입니다. 그 분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서 답답한 마음에 리플이라도 달아보는 것입니다. 제발 노조는 우리 대리점 사장님들 괴롭히지 마시고 회사랑 직접 해결하세요.
니네들은 이랜드 자본이란말 자주 쓰던데 그거 왜 그렇게 부르는거니?
그리고 알바란말 쓰지마라. 마치 80년 광주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군대를 조직해서 공수부대에 맞선것 처럼 직원들이 들고 일어나는 사실을 모르는가 보지?(정말 세상이 너무 변했다 진보 및 좌익도 이렇게 타락할 수 있는지.) 너희들은 이랜드에 대해서 너무 몰라.. 너희들은 이랜드 직원들이 단순히 경영진의 강요에 동원되는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정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될꺼야. 잘못 건드린거야. 이랜드 직원들을...
난 민중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따나라당 이재오가 생각난다. 나 젊은 시절 "민중의 힘,민중의 희망, 민중당!"이란 구호로 민중들에게 사기쳐먹던이가 바로 지금 딴나라당에서 꼴통 노릇 하고 있는 이재오다.
그런데 지금의 노조지도부나 민노충,뭔노당 지도부들 보면 이재오의 얼굴과 오버랩된다. 그들이 진정으로 노동자들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투쟁할까?
역설적이지만 민노충이나,뭔노당,노조 지도부는 갈등과 분열을 자양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떻게든 갈등을 확대시켜야 자신들의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민노충이 끼어들어 지금의 협상이 어려워지는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지금 열심히 민노충 따라다니며 투쟁을 외치고 있는 친구들이 몇십년이 지난 후에도 민노충을 지지할까? 그들을 보면 20여년전 "민중의힘,민중의 희망,민중당"이라는 그럴듯한 구호에 현혹되어 쫒아다녔던 나를 보는것 같다.
사실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이랜드가 무엇을 하는 회사이며, 비정규직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가 보도되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민주노총 주장에 의하면 비정규직이 850만 - 통계청 통계로는 550만이면 직장인 2~3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이라는 이야기인데, 앞으로 취직을 해야하는 우리의 자녀의 60~70%는 무조건 비정규직이로 취직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신문보도에 의하면 대부분이 월 70 ~ 80만원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생계형 가장이자 어머니로 평생 투쟁이 먼지도 모르고 살아온 순수한 아줌마로 우리 모두 보호해야 할 사회적 약자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정규직 보호법이 만들어 진 것이고, 특히 이랜드는 기독교기업으로 사회적 약자를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하느님께 인도해야 할 책임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내용을 입력하세요.민주노총이 이랜드 非비정규직 사태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 항의해 이랜드 불매운동을 비롯한 전면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21일 전국 이랜드 계열 매장 앞에서 연행 조합원 석방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27일까지 ‘이랜드 매출 제로 투쟁’을 벌이겠다고 했다. 이 때문에 뉴코아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29개 매장이 1~2시간씩 영업을 중단해야 했다. 민노총이 이랜드 노사문제에 끼어드는 바람에 노사 간 타협이 불가능해지고 공권력에 의한 강제해산을 불러온 것이다.
노사 협상에서 회사측은 뉴코아 계산직 일자리를 외부 용역회사에 넘기는 外注외주 전환을 중단하고, 이미 용역회사 직원으로 신분이 바뀐 계산직에 대해서는 용역 계약이 끝난 뒤 직접 채용하기로 하는 등 노조 요구를 상당 부분 받아들였다. 그런데도 노조측은 용역회사 직원 신분인 계산직을 한 달 안에 직접 채용할 것을 고집하는 등 당초 요구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민노총이 이랜드 사태를 이랜드 직원의 처우개선이 아니라 비정규직 투쟁의 상징으로 몰고 가려 했던 탓이다.
2004년 GS칼텍스 파업에서나 2006년 포항 건설노조 파업에서나 민노총이 나섰다 하면 많은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고, 그 가운데 상당수가 司法사법 처리되고 회사도 치명적 피해를 입는 ‘다 같이 망하는’ 사태로 끝나고 말았다.
민노총은 이랜드 불매운동에 나서면서 “이랜드가 간판을 내리느냐, 민노총이 깃발을 내리느냐의 싸움”이라고 했다. 그 말대로 이랜드가 간판을 내리게 되면 정규직, 비정규직을 가리지 않고 이랜드 직원 모두가 가장 큰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민노총은 이랜드 직원들을 위해 이랜드가 망할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노동자들이라도 살려면 이랜드 직원들이 민노총을 버려 민노총이 깃발을 내리게 하는 수밖에 없다.
대표이사가 교섭에 나올때 잘 협상하지...
ㅉㅉㅉ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이랜드그룹은 비정규직법 시행과 관련하여현재, 뉴코아와 홈에버를 중심으로빚어지고있는 사회적 물의에 대해 국민여러분,정부,그리고 경제게에말할수없는 송구스러움을 전합니다,,
이랜드 노,사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경영여건으로는 가능한 최대의 양보를 하기로 결정을하고 아래와같이 이행을하였습니다,,
(뉴코아노조의 핵심요구사항인 외주화중단,홈에버노조의 핵심요구사항인 18개월
이상비정규직 고용보장,계약만료됀 비정규직70여명에대한 제게약, 법시행보다 2
년빠른 정규직화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위와같은 회사의결정을 거부한것에대해 정말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그들은 매장점거와 폭력적인 영업방해는 물론 불매운동까지벌이고있스며, 이로인해수많은 입점주들이 판매사원에게 월급을 주지못할 정도로 큰피해를 입고 있는실정입니다,,이러한상황속에서도 회사는 교섭을통한해결에노력외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는것에 대하여 통탄을 금할길 없습니다,
이미이문제는 단순히 뉴코아,홈에버라는한기업의 노,사갈등을넘어서 비정규직법을 반대하는세력들이 정치투쟁을 위하여 특정기업에게 희생양이 돼기를 강요한것이 돼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횡포들로 그들스스로 보호하겠다던 9만여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위기로 몰아넣고있는 모순을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앞으로 이랜드,뉴코아,홈에버,가문을 닫게됀다면 이것은 단순히 한기업이 사라짐을 뜻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사회가 이러한횡포를 용납하는것이됩니다,,
이것은 한기업의 생사나존폐의 문제가아니라 우리사회의 질서와 미래가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이에, 현명한 국민여러분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있기를호소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뉴코아,홈에버는 폭력에는 단호하게 맞서되 모든문제는 대화를통해서 해결할수있도록 최선을다할것이며, 더욱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노,사,정 합의정신과 비정규직 법의취지에따라 노력하고 경주하는 기업이됄것을 다짐합니다,, 다시한번 국민여분께 사과드립니다,,
이랜드,뉴코아,홈에버 임직원일동
이랜드자본은 까르푸를 인수후에 단체협상체결
이랜드 단체협약 제16조는 "①회사는 입사한 지 18개월이 경과한 계약직 조합원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계약을 해지 않는다 ②전항은 본
단체협약 체결 당시 회사의 계약직 직원으로 실제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 한하여 적
용한다"는 내용을 적고 있다.
서울지노위의 결정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랜드 사측
은 단체현약을 이행하지 않고 부당해고를 자행한 것이며, 노사교섭에서 ‘18
개월 이상 고용보장’을 이야기하면서 상당히 양보하는 안을 제시한 것처럼
한 것은 실 은 현행 단체협약을 준수하겠다는 것과 다름 아닌것이다.
▶이랜드불매◀ 뉴코아 사측의제시안중에는 외주화 철회가아닌 1년유예후 제논의라는것이었다
▶이랜드불매◀ 뉴코아노동조합이주장한안~ 외주화완전철회와 계약해지철회였다
정말 박성수, 이랜드 자본가놈은 제정신이 아니군요
물론 제정신 갖은 인간이면 그런짓거리를 하지 않겠지만요
정말 노동자분들 힘들어도 열심히 싸우십시요, 의지 꺾지 말고
그리고 민주시민들은 정말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프랑스 지하철이 파업을 할 때 파리 시민이 TV인터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불편하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불편하지만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므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지켜보고 함께 해야한다는 대답을 하더라구요
정말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 용기와 실천이 있다면
그 용기있는 실천에 박수를 보내며
잠깐의 불편함은 참아내고 약자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성숙한 민주시민의로서의 자세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이랜드 가 전직원에게 게시판 알바을 시켰데요
이랜드 직원들은 알바가 아닙니다.
게시판에 글올리는 것은 답답해서 직원들이 올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조에 대항하지 않는 회사가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이런 사태로 회사가 망하거나 제 월급을 못받는다거나 하는 사태는 없겠지만 이랜드 브랜드 간판을 걸고 장사하는 전국의 대리점 사장님들과 그가족들은 생계가 걸린 문제 입니다. 그 분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서 답답한 마음에 리플이라도 달아보는 것입니다. 제발 노조는 우리 대리점 사장님들 괴롭히지 마시고 회사랑 직접 해결하세요.
이랜드 사측이 입점 사장님들을 볼모로 노조와의 교섭을 해태하고 있습니다!
체포영장 발부됐으면 도망다니지 말고 자수해라.. 무서워서 나오지도 못하면서 무슨 협상이냐..쩝..
너나 자수해라. 얼굴 안보인다고 자판앞에서 찌질한 답글이나 달지 말고 정체를 밝혀라
지도부 체포되면 박성수는 참 좋겠다 그치? 귀찮게 교섭안해도 되고, 직원 막 짤라도 되니까... 미쳤냐? 자수하게... 누구 좋으라고...
뭘해도 삐둘게 보는구먼 민노총에 들어간 매장주들보고서 불법행위라고 나가라고 하질않나...하튼 자기네들 불법행위는 정당하고...남이 하는 행동은 눈에 가시인가? 쩝...어떻게 노동운동을 한다는자들이..노동자 망신다시키고...거짓선전이나 도배하고 다니고...애이 한심해..
노조는 어떠한 불법행위도 거짓말도 한적이 없다. 헌법에 보장된 파업권에 따라 행동했을 뿐이다. 불법을 저질렀어도 먼저 박성수가 크게 저질렀고 거짓말도 이랜드사측이 했다. 모르면 닥쳐라. 늦었는데 그냥 자라.
박성수와 광신도 그저 지네 장사 못하는 것만 짜증나는 속물들은 내 나라에 못오느니라
니네들은 이랜드 자본이란말 자주 쓰던데 그거 왜 그렇게 부르는거니?
그리고 알바란말 쓰지마라. 마치 80년 광주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군대를 조직해서 공수부대에 맞선것 처럼 직원들이 들고 일어나는 사실을 모르는가 보지?(정말 세상이 너무 변했다 진보 및 좌익도 이렇게 타락할 수 있는지.) 너희들은 이랜드에 대해서 너무 몰라.. 너희들은 이랜드 직원들이 단순히 경영진의 강요에 동원되는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정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될꺼야. 잘못 건드린거야. 이랜드 직원들을...
난 민중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따나라당 이재오가 생각난다. 나 젊은 시절 "민중의 힘,민중의 희망, 민중당!"이란 구호로 민중들에게 사기쳐먹던이가 바로 지금 딴나라당에서 꼴통 노릇 하고 있는 이재오다.
그런데 지금의 노조지도부나 민노충,뭔노당 지도부들 보면 이재오의 얼굴과 오버랩된다. 그들이 진정으로 노동자들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투쟁할까?
역설적이지만 민노충이나,뭔노당,노조 지도부는 갈등과 분열을 자양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떻게든 갈등을 확대시켜야 자신들의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민노충이 끼어들어 지금의 협상이 어려워지는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지금 열심히 민노충 따라다니며 투쟁을 외치고 있는 친구들이 몇십년이 지난 후에도 민노충을 지지할까? 그들을 보면 20여년전 "민중의힘,민중의 희망,민중당"이라는 그럴듯한 구호에 현혹되어 쫒아다녔던 나를 보는것 같다.
사실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이랜드가 무엇을 하는 회사이며, 비정규직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가 보도되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민주노총 주장에 의하면 비정규직이 850만 - 통계청 통계로는 550만이면 직장인 2~3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이라는 이야기인데, 앞으로 취직을 해야하는 우리의 자녀의 60~70%는 무조건 비정규직이로 취직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신문보도에 의하면 대부분이 월 70 ~ 80만원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생계형 가장이자 어머니로 평생 투쟁이 먼지도 모르고 살아온 순수한 아줌마로 우리 모두 보호해야 할 사회적 약자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정규직 보호법이 만들어 진 것이고, 특히 이랜드는 기독교기업으로 사회적 약자를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하느님께 인도해야 할 책임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지하철에서 본 5가지 거짓과 진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노초, 민노당은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제 본색을 드러내고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민주노총이 이랜드 非비정규직 사태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 항의해 이랜드 불매운동을 비롯한 전면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21일 전국 이랜드 계열 매장 앞에서 연행 조합원 석방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27일까지 ‘이랜드 매출 제로 투쟁’을 벌이겠다고 했다. 이 때문에 뉴코아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29개 매장이 1~2시간씩 영업을 중단해야 했다. 민노총이 이랜드 노사문제에 끼어드는 바람에 노사 간 타협이 불가능해지고 공권력에 의한 강제해산을 불러온 것이다.
노사 협상에서 회사측은 뉴코아 계산직 일자리를 외부 용역회사에 넘기는 外注외주 전환을 중단하고, 이미 용역회사 직원으로 신분이 바뀐 계산직에 대해서는 용역 계약이 끝난 뒤 직접 채용하기로 하는 등 노조 요구를 상당 부분 받아들였다. 그런데도 노조측은 용역회사 직원 신분인 계산직을 한 달 안에 직접 채용할 것을 고집하는 등 당초 요구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민노총이 이랜드 사태를 이랜드 직원의 처우개선이 아니라 비정규직 투쟁의 상징으로 몰고 가려 했던 탓이다.
2004년 GS칼텍스 파업에서나 2006년 포항 건설노조 파업에서나 민노총이 나섰다 하면 많은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고, 그 가운데 상당수가 司法사법 처리되고 회사도 치명적 피해를 입는 ‘다 같이 망하는’ 사태로 끝나고 말았다.
민노총은 이랜드 불매운동에 나서면서 “이랜드가 간판을 내리느냐, 민노총이 깃발을 내리느냐의 싸움”이라고 했다. 그 말대로 이랜드가 간판을 내리게 되면 정규직, 비정규직을 가리지 않고 이랜드 직원 모두가 가장 큰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민노총은 이랜드 직원들을 위해 이랜드가 망할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노동자들이라도 살려면 이랜드 직원들이 민노총을 버려 민노총이 깃발을 내리게 하는 수밖에 없다.
좌파언론 참세상이라고 바로 써야 되지 않나?
민중언론과 좌파언론은 다른데...
민노총과 민노당, 각종 단체들이 빠져야 제대로 된 협상을 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내용을 입력하세요.노무현정권은 헌법에 보장된 파업권을 보장하고,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를 일삼는 박성수회장부터 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