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대학자율’ 번지수 잘못 찾은 교수평의회

  • jj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a

    대학입시 1차 관문으로 수능성적을 전형요소로 채택한 대학들이 내신 1-4등급 성적까지 만점 처리 한다면 고교 3년 동안 학생들이 이룬 성취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고 학교교육과정은 수능대비 중심으로 다시 종속되고 말 것 이다. 내신 40%, 한 반 35명 중 학급석차 1등과 15등이 같다고 하면 누가 이를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저는 이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08 입시에서 내신 1-4등급을 만점처리하는안은 정시모집에서만 해당됩니다.

  • a

    많은 사람들이 이번 내신 논란이 불거져 나오는것에대해 너무나 피상적으로 분석하는 것 같은데 본질적으로 보십시오. 이미 전체 인원의 50%를 수시모집에서 내신과 논술위주로 뽑습니다. 이 상황에서 정시모집에서까지 내신에 대한 대학의 자율권을 방해한다면 넓은범위에서 학생을 모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편협한 범위에서 모집하게 되기때문에 자질있는 학생들을 모집하는것을 제한하게 되지않을까요?

  • a

    내용을 읽다보니 점점 더 답답해지네요 대학입시에서의 자율은 이미 주어져 있다고 하셨습니까? 정말 알고 하시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위글의 필자의 지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할 정도 입니다. 만약에 자율권이 이미 주어져 있다면 왜 지금 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걸까요? 진정으로 대학교수들이 잘못되어서일까요? 재고해보시기 바랍니다.